이선주란 사람이 금호 미터기에는 카드 결제기가 통합되어 있는데 왜 한국미터는 그런 미터기가 없냐고
질문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에 대한 답변으로 카드결제기 통합형이 지금은 좋을지 모르지만 기술이 진화되고 있고 향후 새로이 출현하는
새로운 형태의 카등에 능동적으로 대응할수없고 지속적인 as가 필요하기 때문에 통합형보다 분리형이
더 좋을 듯해서 그런 미터기는 출시하지 않았다 라는 답변을 했다고 합니다.
금호 미터기에 카드결제기 통합형 제품이 있는데 이제품을 구입할 경우, 여러문제가 발생할수있습니다
우선 카드의 종류가 다양하여(요즘은 조그만한 카드도 있더군요) 이런 카드는 결제하기가곤란하고
기타 카드의 형태가 변했을때 미터기를 버리거나 또다른 카드결제기를 추가 부착해야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잘아시다 시피 통합형이 무조건 좋은게 아닙니다.
카드결제기(리더기)는 고장이 잘나는 부품으로 이 런 부품을 미터기에 통합하면 카드결제기 고장시에
미터기도 사용하지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할수있습니다.
따라서 통합형 제품보다는 좀 지저분하지만 분리형이 더 좋습니다.
그리고 미터기에 프린터가 내장된 제품보다는
본인이 추천하는 금호 kh-top의 4.3인치 lcd제품이 좋습니다.
화면크고, 고장날 확률도 적습니다.
현재 서울개인택시조합에서 떠드는 ls전산 운운하는 것은 신경끄십시요.
그들이 오늘 올린 문서를 보면 택시미터기 보조금이 10만원으로 축소되었다고 합ㄴ디ㅏ.
보조금 축소로 인하여 조합원의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고 하는데 그 자세한 내용은 적시하지 않아
어떤 내용인지는 모르지만... 이런말에 현혹되지 맙시다.
이곳을 들르시는 여러 택시기사분들은 디지털 미터기를 내년 12월 말에 설치바랍니다
향후 법과 제도가 어떻게 변할지 모릅니다.
지금 이 디지털 운행기룍계는 위헌소지도 높고(우선 현행법인 위치정보법을 위반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의 운행정보를 정부가 수집하여 저장한다는 것인데..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위헌입니다.
위법합니다.
누가 여러분들의 몸에 gps를 부착하여 여러분들이 돌아댕긴 위치를 매 초별로 수집하여 수개월동안
저장한다면 그것이 말이 됩니까?
이른 위헌소지가 아주 높기 때문에 본인이 적당한때에 소송을 걸예정입니다.
현행위치정보법은 택시의 현재 위치는확인가능하지만 이를 수집하여 보관하는 것은 불법으로 되어 있고
택시의 현재 위치를 파악하는 것도 동의가 있어야합니다.
여러분들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것은 여러분(택시기사)의 동의 없이 할수없으며
만약 여러분의 동의 없이 이를 확인하는 자가 있다면 현행 법인 위치정보법에 위하여
형사상 처벌 받습니다.
그런데 본 미터기는 여러분들의 위치(택시의 위치)를 확인하는 것 뿐만 아니라,
이 정보를 정부가 수집하여 저장한다는 것인데 이런것은 말이 안됩니다.
그런데 조합놈들은 찍소리 못하고
택시 미터기 팔아먹는데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왜 조합놈들이 ls전산인가 하는 곳과 얽혀서 왜 이런짓을 합니까?
이놈들 제정신이 아닌놈들입니다.
이런 병신같은 놈들에게 조합비를 내면 안됩니다.
조합원이 되서도 안됩니다.
탈퇴를 하셔야합니다.
첫댓글 (가칭) "개인택시조합 탈퇴 추진 협의회"의 구성을 제안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