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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수필문학회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글 쓰는 농부의 '아름다운 귀촌일기'
솔바우 추천 0 조회 99 07.06.18 12:10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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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7.06.18 12:10

    첫댓글 2007년 6월 19일 '6시 내고향'에 방영될 예정입니다.

  • 07.06.18 18:55

    정말 반갑습니다. 저는 지난 것을 가지고 약올리는 줄 알았더니 바로 내일이군요 고맙습니다. 놓치지 않겠습니다.

  • 07.06.18 23:36

    솔바우선생님 몇번 가 본 곳이라 익숙해 보입니다. 선생님이 입으신 그 옷 그 모자 역시 반갑습니다. 그렇게 하셔도 되는거예요? 우리 모임에서는 뵐 수 없고 지면이나 텔레비젼에서나 뵐 수 있으니 말입니다. 아무튼 횡성세미나에 참여하신다니 감사하구요 내일 꼭 여섯시 내고향을 보겠습니다.

  • 07.06.19 19:24

    여섯시 내고향 흐뭇한 맘으로 잘 보았습니다. 므흣 사모님의 말씀을 빌리면 역시 선생님은 乃 고집이 세시군요. 건강하십시오. 가문의 영광을 또 하나 이루셨습니다.

  • 07.06.19 19:28

    선생님 오래간만에 TV에 출연하셔서 ...반가왔습니다. 여전히 젊으시고,사모님께서도 여전히 아름다우시고 귀여운 손자도 예쁘고... 감자도 돌망똘망 실하게 키우시고... 솔바우선생님! 6시 내고향 지키고 있다가 시청했거든요. 세미나때 뵙겠습니다.

  • 07.06.19 21:33

    방송 잘봤습니다. 시청자들이 보기엔 낭만적이지만 현실이야 어디 그렇기만 하겠습니까? 성님의 마음이 넉넉하면 되겠죠. 세미나 때 뵙겠습니다.

  • 07.06.19 23:14

    방송 잘 보았습니다. 예전에 그 작던 나무에서 벌써 매실 수확을 하시는군요.

  • 07.06.20 04:50

    축하드립니다. 그만 흙돼지 파티가 있어 한창 은박지에 고구마처럼 싸 구운 고기를 썰어 쌈에 싸 먹을 때니-. 안봐도 훌륭하셨겠지요.

  • 07.06.20 11:14

    '농부가 된 선생님', '윤씨 아저씨!', 혼을 빼앗겼습니다. 고추 매실 싱싱하게 잘 가꾸었더군요. 방송국에서 윤씨네 홍보판을 어찌 그리 잘 만들었을까! 이 고집쟁이 아저씨, 승용차 없으면 어떠오. 그 모자, 그 고무신, 그 짐차 끌고 나타나시라. 삼척 아씨 너무 괴롭히지 마시고.^*^

  • 07.06.21 18:38

    제가 강화화실 들어가 있느라고 그만 와우선생님을 T.V 에서라도 뵈올 기회를 놓쳤습니다. 아까워서 어쩌지요. 그런데 와우선생님, 어디 출연을 한다던가 하는 홍보 하실때만 말고, 늘상 북한강에 올리시는 글 ! 한번만 클릭하면 강원수필도 더 풍요러워 지지 않을까요? 와우선생님의 말간 글을 강원수필에서도 항시 볼수있게 해주사이다. 홍보때만 올리시는 글은 미워요. 아셨죠? 서양화가 정정신

  • 작성자 07.06.21 19:40

    아이고, 강아지야...내가 웃어요.

  • 07.07.06 16:39

    제 말이 맞지요? 와우선생님의 달작지근한 말간 글을 못 읽어 투정 하는 겁니다. 앞으로 잘하세요. 이건 명령. ㅎㅎㅎ

  • 07.06.21 22:37

    아이구 웃으워 정화백님 맞습니다. 다~ 정다운 인연의 고리입니다.~~~

  • 작성자 07.06.22 19:56

    보잘 것 없는 촌부의 이야기를 시청해 준 우리 식구들께..꾸벅..꾸뻑..방영된 후 별별 전화를 다 받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이제야 좀...그러나 난 왜 이리 부끄럽고 작아지는 지...손수건으로 하늘을 가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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