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방에 사랑이 쌓이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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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숙(대구) 추천 0 조회 619 20.02.27 13:46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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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영미(칠곡)
20.02.27 14:01

첫댓글 응원합니다
황정숙(대구)
작성자 20.02.27 14:24

성영미님 신청해주세요~~~~
함께 살고있는 아들이 격리되는 바람에
두 손자를 보고 계시니 얼마나 힘드실까요???
부족해서가 아니라
힘든 시간 함께하는 가족들에게 평화를 주기위한 선물이니
신청해주시면 제 숙제를 하루 빨리 마치게 도와주시는 것이니
함께 숙제합시다.
박재미(예천)
20.02.27 14:11

주소주십시요!
시간있을 때 준비하고 격리 마치면 땡하고 부치겠습니다.
심영희(창원)
20.02.27 14:16

대구분들 많이 힘드시지요..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할지 모르겠네요ㅠㅠ잘 이겨내시길 기원드리며 응원드립니다 *^.^*
황정숙(대구)
작성자 20.02.27 14:41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혜숙(초원)
20.02.27 14:24

대구분들이 차마 손못드시나봅니다
본인보다 더 어려운 분에게 가기를 희망이였을겁니다
사실 저도 그런 마음이거던요~~
황정숙(대구)
작성자 20.02.27 14:42

초원님도 격리자~~~
모두 양보하시느라 손을 안들고 있어서....ㅠㅠ
김혜숙(초원)
20.02.27 14:45

@황정숙(대구) 아니에요 ㅎㅎ
아직은 외출 가능해요
황정숙(대구)
작성자 20.02.27 15:09

@김혜숙(초원) ㅎㅎ시골마을 인심 좋아서 그렇지요
이명희(대구달서)
20.02.27 15:34

세상에 나쁘기만한 일은 없다고 합니다.
위기에 우리는 오히려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으니 더 큰 것을 얻었다 생각합니다. 못된 바이러스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이겨내어야겠지요?
황정숙(대구)
작성자 20.02.27 16:12

맞습니다 생갈의 차이지요
오르막이 있으면 꼭 내리막이 있기마련이란 것
잘 극복해나가길 바래요
윤귀선(경기안양)
20.02.27 16:24

회원 여러분들 너무 감사하네요 저는 아들 며느리 손녀까지 대구 있어서 어제 오늘 반찬해서 보냈네요
며느리가 손녀데리고 외출할수가 없어서
반찬도 못하고 아이도 너무 답답해 한답니다
못된 코로나가 빨리 지나길 기도합니다 대구 경북 회원님들 힘내세요
황정숙(대구)
작성자 20.02.27 18:34

이렇게 해주시는 시어른이 계셔서 다행이고 며느리에겐 복이네요
외출안하고 지내면 이 또한 지나갈듯요 함께 수칙 잘 지키고 있으니 해결될듯요
김순녀(대구)
20.02.27 18:07

떡으로,엿기름으로, 반건조생선으로 고운마음 담아서 나눔하시는 손길 감사드리며 응원합니다
자가 격리중인신분들 속히 좋은 소식으로 끝나길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황정숙(대구)
작성자 20.02.27 18:35

맞아요 요런 사람 있으니 이 힘든 시간이 조금 더 빨리 지나가고 꽃피는 봄날이 오리라 믿어요
박달순(항상기뻐하라)
20.02.27 20:59

저도 별거 아니지만 받아 주신다면 함게 하고 싶습니다
황정숙(대구)
작성자 20.02.27 22:00

감사합니다~~~
올리신 글 잘 보았습니다~~`
박달순님의 나눔으로 대구지역 회원분께서 큰 보탬이 되면 좋겠습니다``
진심 감사드려요~~~~
현명옥(대구)
20.02.29 21:55

따뜻한 마음 감사합니다
이또한 지나가리라 믿고
수칙 잘지키며 살고 있습니다
황정숙(대구)
작성자 20.02.29 21:59

맞아요
이 또한 지나가리
짱요
현명옥(대구)
20.02.29 22:00

@황정숙(대구) 항상 수고가 많습니다
황정숙(대구)
작성자 20.02.29 22:10

@현명옥(대구) 함께라 가능했어요 감사합니다
서연희(대구)
20.03.07 21:41

오랫만에 들렀는데
참 따뜻한 분들이 많으시네요...
여기 저기 확진자 소식이지만 모두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