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국 3년 천력 3월 14일 ~ 15일(양 5.2~3) 1박 2일 동안 CARP 전국 지회장단 회의가 CARP 센터에서 42명의 CARP 전국 지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었습니다.
2015 전국 CARP 연합예배가 끝난 후 천복궁 교회 3층 소성전에 모인 전국 CARP 지회장단들은 세계본부 김동연 팀장의 세계본부 청년학생운동 전략 브리핑을 듣고, 문상필 회장의 말씀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문상필 회장은 통일가 2세권의 현실을 바로 알고 CARP가 참부모님의 기대에 부흥하여 전진해 나가길 당부했습니다.
4지회장들은 이후 카프센터 세미나실로 자리를 이동해 자기소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참석한 모든 지회장들이 처음으로 만나 관계성을 형성하고 자신이 지회장 회의에 참석하는 마음가짐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 번째 회의는 CARP 전도교육국 라훈일 국장의 진행 하에 참아버님 천주 성화 3주년을 위한 CARP의 활동에 대한 지회장단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다양한 지회에서 많은 질문을 하며 활동에 대한 열의를 비쳤고, 실질적으로 다양한 활동들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과 각 지회에 정착시킬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중앙학생회 이향주 학생회장의 진행으로 전국 17개 학사의 상반기 3월~4월의 활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국 모든 지회에서 발표내용을 준비해 긴 시간동안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재치 있는 발표와 서로의 지회 상황을 더 알고자 하는 열정으로 밤 늦은 시간가지 화기애애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두 번째 회의는 중앙학생회장과 부회장, 홍보팀장, 그리고 기획팀장이 동석한 가운데 전국 각 지회에서 중앙학생회에 건의하는 점, 시급한 현안등을 공유하고 질의응답,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종일관 열띤 토론의 분위기로 진행된 회의를 통해 CARP 중앙학생회는 전국 지회의 현 상황을 잘 알 수 있었으며, 동시에 전국 모든 지회장단들은 참아버님의 천주 성화 3주년을 준비하며 다함께 결의하는 마음을 하나로 모을 수 있었습니다.
참아버님의 천주 성화 3주년 이라는 당면한 큰 과제와 더불어 참어머님께서 내려주신 CARP 500명 전도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전국에서 모인 지회장단들이 젊은이다운 신선한 생각과 열정으로 1박 2일간의 짧은 회의를 마쳤습니다. 회의를 통해 전국의 지회장들은 다시금 CARP의 중요한 사명을 인지하고 각 지역에서 총 진력하기를 결의할 수 있었으며 중앙학생회와 전국 지회장단의 소통의 폭을 확장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첫댓글 고맙습니다*^^*
참부모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