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하이라이트는 누가 뭐래도...색소폰 소리에 맞춰 한풀이 하신 영원한 싸부 쵸이스님이 아니었을까!!!
그 재주와 끼는 모태재능일까? 아님 초록빛깔 종이의 힘일까??? ㅎㅎㅎ
장난스럽게 '싸부 아웃'을 외쳤지만......사실 내심 부러웠다.
난 보기보다(?) 유독 예체능 분야에 부끄럼이 많고 죽을때까지 안되는... 능력 밖의 일이기 때문이다.
무튼......싸부님!!!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그대의 주체할 수 없는 매력(?)의 몸짓이.....ㅋㅋㅋㅋㅋㅋ
이같또 로따님, 풀순님, 그린비님, 날씬녀님, 레지나님, 나길님, 해리님, 방글이님, 쵸이스님......
그대들이 계셔서 저는 행복합니다...레알......*^^*
공연을 보고 계시는 이같또 로따님!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실까요?
버스3대의 첫출항이... 끝나는 그 시간까지 순조롭게 무탈하게 마무리 되길 맘속으로 기도하고 계신듯 합니다.
가장 많은 일을 하신 풀순님! 참으로 수고 많았네요. 저는 죽었다 깨어나도 못혀~~~
그대가 있어 행복합니다.^^
항상 웃음으로 후미로...별 효과없는 유머로...
끊임없는 친숙함으로 우리켵을 지키고 계시는 화요도보 지킴이...그린비님!!!
무릎이 성한 날까지...화요도보 찍사로 함께 하겠다는....................................말은 못혀~~~ㅋㅋ
오늘은 싸부의 날!!! 발도행 역사의 한페이지를 장식한 그대 이름은 쵸이스!!!!!!!!!!
작년 그린비님에 이은 쵸이스님의 춤사위는 우릴 너무 행복하게 했답니다. 감솨~~~ㄹ^^
자그마한 체구! 온화한 미소! 편안하게 자근자근 빵터지는 한마디의 달인! 날씬녀님!!!
오래오래 함께해 주세요~~~.^^
인디고 블루님과 그 친구들!!!
이곳이 우릴 배꼽잡게 만든 트럭위!!! 처음엔 무지 행복했지요? 사람 죽네~~너무 웃어서 배아파 죽는줄 알았습니다. 푸하항~~~
연송이님! 항상 고운 미모 유지 하시는 비결이 궁금합니다... 이쁜 양산까지 준비하셨네요.
무릎은 좀 어떠신지......
미리 오셔서 봉사하고 계시는...풀순님, 그린비님, 레지나님, 이백님.......그리고??
암튼 정말 감사합니다.^^
맛나게 먹는 중이신가요? 휘파람 소리님과 크레용님!!!
파란루비님, 에머랄드님, 버디버디님! 어찌 우연히 심학산 둘레길에서 뵐수가 있다요..........
이쁘고 잘생긴 분들!!! 다들 아쉬워도 그냥 사셔유~~~어디서 누굴 만날지 모릉께...... 뭔말인지 알쥬~~~ㅋㅋ
날씬녀님, 방글이님, 그린비님!!! 제가유~~~세분이 싫어서 따로 밥을 먹은게 아녀유... 그자리에.....벌레가...............
에고~~~~~~~~~~~~~~~~~~캭~~~~~~~~~~
모시떡님! 그늘에 잠시 앉아 쉬고 계시네요. 반갑습니다.^^
어찌 닉네임을 알았나고요? 스토커 아니고요...닉네임 표식 봤어요...^^;
맨드라미님과 한초롱님!!! 두분의 소녀가 만나셨네요. 즐거우시죠?^^
호수님! 입안에 곤드레밥 가득 있는거 다 알아유~~~ㅋㅋㅋ
친구분들과 재밌는 나들이 되셨는지요........^^
우거지님과 해라님!!! 우째 우거지라 닉을 지으셨는지요...아마도 우거지를 무쟈게 좋아하셔서???
미네랄 워터님! 날씬하고 이쁜 미네랄 님과 다니니 내 비쥬얼이 영 비교가 되서리......ㅠㅠ
우째! 그래도 그냥 난 미네랄 님한테 묻어서 편히 가야쥐...설마 나빼고 미네랄님만 맛난거 주시진 않겄쥬?ㅋㅋㅋ
아네스장님, 예닮님, 고은비님, 호수님, 뒤에 물망초님!
예닮님은 예수를 닮고 싶으셔서 닉을 지으셨답니다.
다섯분이 나이는 같지 않지만 친구분들 이시랍니다.^^ 즐거운 시간이셨길~~~ 또 뵈어요.^^
마음의 평화님, 크레용님, 로즈경님, 휘파람 소리님!
어떤 공연이 제일 재미나셨는지요? 시낭송? 창소리? 사물놀이? 색스폰 연주?...
표표님, 이백님, 그래 이거다님, 마음의 평화님! 왼쪽 뒤에 버디버디님이 나오셨네요.
루시아님 부부님!!!
고렇게 구엽고 항상 밝은 미소로 생활하시니......식구들이 주변 사람들이 넘 행복하겠네요......^^
어~ 에비앙 사진이 왜이리 뚱뚱하게 나왔지? 큰일이네...전지현처럼 나와야 올리는데...무서워서 말도 못하겠고...ㅠㅠ
지 몸 생각도 안하고 사진 실력탓만 하고....더러버서리........................
나길님!!!! 다 들려요~~~;;; 크크크킄
귀여우신 벤지님! 과묵하신 설초님! 농사짓다 뛰어올라오신 중협님! 그리고 초롱님!ㅋㅋㅋ
세분의 미모는 우산 조명탓!!! 파란 루비님, 에머랄드님, 버디버디님!
아! 나도 담엔 이쁜 양산 갖고 다녀야 겠네...샘나서리.....^^ㅋ
딸미님과 금강소나무님! 금강소나무님 성격이 좋으셔서 같은 자리 앉으신 딸미님과 금방 친해 지셨네요.^^
보기 너무 좋습니다.^^
카르페님과 디엠님! 우리 요새 자주 뵙고 있지요? 넘 좋아요~~~^^
사과 양산과 하얀색 티셔츠가 넘 잘 어울리시네요. 헬레나님!
연송이님과 버스 도보 맨뒷자리 단짝이 되었네요... 저는 도우미 하느라 오늘은 뒷자리 못 앉았어용~~~ㅋㅋ
타워박님과 다송이님! 다송이님의 예전 닉은 쉘즈님 이셨어요.
지난번에 다송이님이 한얘기를 난 알고 있다.ㅋㅋㅋ 두분 멋지십니다.^^
짱구삼춘님! 오랫만에 뵈었습니다. 지난번 장미길 잘 다녀오셨지요? 죄송~~~^^
중협님과 해리님과 풀순님! 풀순님이 뭘 가리키고 계신건지...
혹시 해리님이 귀여운척 한다고 알려주시는건가요? 해리님좀 보래요...뭐 이런거...ㅋㅋㅋ
벤지님!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 이름이죠? 멍멍!!!ㅋㅋ
우산으로 가리고 선글라스로 가리고 모자로 가리고 가리개로 가리고...........그래도 난 그녀가 누군지 안다. 레지나님!!!
요새 자주 못봐서 눈이 짓무르겠어용......넘 힘들어 감기가 옴팍 들었는데도...참석하느라...고생이 많네용...
오늘 이남자! 일냈다! 쵸이스님!!!!!!!!!!!!!!!!!!!!!!!!!!!!!!!!!!!!!!!!
좀전에 옛것을 무지 사랑하시는 모습도 있고...지금은 무거운 카메라 들고 사진 찍느라 어깨가 아프셔서 아~~~소리를 내시며 ...
앞으로 걸으시다가...노래를 부르시다가...새로운걸 또 무지 사랑하시는................그 담엔 난 몰러~~~~~~~~~~~~~
나도 하고 싶은데...맘만 앞서네...서해노을님! 제가 그 맘을 딱 알아 맞췄나요?ㅋㅋ
기록 담으시느라 무지 바쁘신 빛과 사랑님!!! 냉커피 한잔 드리려는데...없어지셨네요. 담엔 꼭 찾아가는 서비스........!!!
새색시처럼 곱게 차려 입고 구성지게 창을 해주신.......로따님도 멋좀 부리셨네요. 선글라스.........
헬레나님! 제게 애교 부리셔도 저 안넘어 갑니당.........번지수를 잘못 찾으셨어용~ㅋㅋㅋㅋㅋ
꽃을 찍어보려는데...숨어있는 그대...난 누군지 안당...크레용님! 그대는 조연!!!ㅋㅋ
천곡님! 열심히 사진 찍으시는 모습! 멋지십니다.^^
연송이님! 비록 무릎에선 뻐그덕 소리가 날지언정 입가엔 미소만 나온답니당...이뽀요~~~^^
미끄러 지셨다는데...좀 괜찮으신지요? 내리막도 힘드셨을텐데...........
한초롱님, 레지나님, 미네랄워터님, 루시아님!
이제 얼마 안남은것 같긴 한데.....아직도 멀었겠죠?
중협님이 발도행 성의를 전달한 후 악수를 청하고 계십니다.
그거님!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강원도에서 태어났어요...태어나기만요...ㅋㅋㅋ
이백님 사진 한방 찍으려는데...쵸이스님이 끼셨네요...그냥 배경인걸루..........ㅋㅋㅋ
천곡님! 멋진 사진 멋진 후기 기다립니다. 저는 왕초보인거 아시죠???
금강소나무님! 금방 뱜이 지나갔어요...지가 놀랠까봐 말을 안한거에요...지가 맘도 넓지요...ㅋㅋ
이제 강남서 놀다가 농사짓는 본연의 자세로 돌아오신 쵸이스님! 이제 쵸이스님 같네...ㅋㅋㅋ
오늘 수고 많으셔서 개인사진 제가 많이 쏜겁니다요... 제자 잘 두셨죠?ㅋㅋㅋ
여러분! 저 크레용 이에요~~~~~~~
저처럼 기럭지 긴데 멋진 여자 봤어용? 못봤지요?
미네랄 워터님이 좀 강적이긴 하지만 그녀는 저보다 영하지 않아용~ 저처럼 뛰지도 못할걸용~ㅋㅋㅋㅋㅋ
행복한 하루 되셨는지요...
오늘도 함께한 116명(?) 확실히 기억이 안나네요.
암튼 모든 분들 좋은 추억 만드셨길 바라고요~~~ 담길에 또 뵙길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휘파람소리 과찬의 말씀에 무한 감사드립니다. 부끄러버라~~~^^;
방글이님!!! 내리막으로 안오셔서 정말 다행이다 했는데...? 많이 안좋으셨는지요?
저도 넘 달려와서 이제 좀 쉬엄 쉬엄 다녀야 할것 같아요.
무거운 계란을 100개가 넘게....휴~ 항상 감사한맘으로 먹고는 있었으나...
무거운거 들지 마시고요~ 힘든곳 가지 마시고요~ 조심히 쉬시고 곧 편한곳에서 뵈어요.^^♥♥♥
에비앙님... 2호차 나길님과 함께 수고 하시고 일일이 사진 찍으시고 너무 많은 일을 하신것 같아요...
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어요... 사진마다 설명과 함께 재미난 얘기에 저절로 웃음이 나네요...^^
첨 약간의 도우미 한걸 갖고....힘든건 없었는데요 정신은 없더라구요. 그동안 진행자분들 정말 힘들었겠다 싶었어요.
사진이야 아직은 재밌으나...ㅋㅋ
상사화님도 그동안 참 많이 수고하셨음을 이제야 알았답니다. 감사합니다~*^^*
어머 세상에나인 들어갔습니다.한송이
덕분에 궁굼했던분들 대충 닉네임
에궁 고맙고 감사해라
사진 찍으랴 그사진 편집해 올리랴 거기에 멘트까지...
제가 해봐서 아는데유 힘들어 죽어유
어쩜 멘트까지 이렇게 재밌고 이쁘게 올리셨어요
고생하셨어요.자
이쁜꽃 잘받았습니다. 넘 감사합니다~^^
해보셔서 아신다하니...후기...장난 아니죠.ㅋ
아직까지는 재밌어서 하고 있으나...제가 도보참석을 너무 많이 하는 관계로 앞으로가...ㅋㅋ
고은비님도 찍사 대열에 합류하시어 번갈아 가며 하심 어떨런지요...초보찍사 하나 구제하신다 생각하시어....ㅎㅎ
헤아려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