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원을 이미 돌파했어야했는데 아시다시피 국민연금 스왑으로 겨우 시장을 진정시켰죠.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202627?sid=101
그런데 그 스왑, 해도 되는지 검토는 한 것일까요?
지난해 23년 4월경 약 1년전에 350억불 외환스왑을 하구선 겨우 1년을 버티고 다시 확대합니다.
http://www.ef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871
개인의 자산인 국민연금을 환율방어에 무작정 투입한다는 점에 대해 이번스왑을 저는 이해하기 힘듭니다.
스왑이기 때문에 국가간 이자율을 교환해야하는데 달러 단기금리가 이렇게 높은 상황에서 500억불까지 확장을 하는 것이 누구의 결정일까요?
스왑을 시행하면 바로 이자 손실이 발생합니다.
이점을 고려하면 정부나 한은이 굉장히 초조해 보입니다.
이번에 500억불의 헷지를 1410원에 걸어놨어요
여기가 뚫려서 1410원을 돌파하면 우리나라는 막을 여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1410원을 뚫는 순간 1500원선 까지는 그냥 달릴것으로 예상됩니다.
https://m.blog.naver.com/patentsong1/223490630829
그래서 1400원을 마지노선으로 죽을똥 총알을 쏘아댈겁니다.
환율 방어선이라는 이야긴 지켜야하는 마지노선이라는 뜻이므로 이를 지키지 못할 경우 1500선에는 아예 방어선이 없기때문에 외환시장에 공포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입니다.
시장 참여자들에겐 환율이 1410원에 이르면 연금의 선물환 매도로 인하여 환율을 낮출수 있는 것이라 말하며 안심시키려 하겠지만 결과는 그 반대로 총알소진에 따른 심리적 불안감이 시장을 강타, 환율 상승을 급격하게 불러일으킬 것으로 생각합니다.
국내 환시장을 이렇게 외인들에게 노출시켰어야......왜 이렇게 환시장을 운영할까요?
그런데 최근 연간 달러예금으로 이자를 받아본 사람이라면 원화의 가치가 오를수 없음을 느낄겁니다. 20만달러를 예금할 경우.... 환차익을 제외하고도 이자만 천만원이 넘습니다. 이미 원화는 달러대비 가치를 상실합니다.
현재 미국과 금리차이가 거의 2퍼센트에다가.........개인부채 증가..... 2금융권 위기에..... 러시아 대만 중국 북한 등 동아시아 정국 불안까지 겹쳐서 환율이 안정될 수가 없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747472?sid=101
미국은 대선정국과 함께 장기채 발행이 대기하고 있고 올해까지 금리를 내려봐야 한번 또는 아예 안내릴 가능성도 높습니다. 그러니 우리나라와의 금리차이는 한동안 쭉 지속될겁니다. 결론적으로 원달러 환율은 내려가기 어려운 환경이라는 것이고 물가와 고금리 상태는 이어질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녹녹지 않네요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명바기 때도 1,500원 했어요
안터졌어오
그땐 동결중수가 기준금리5%로 명토박았죠
금리 올려서 터트릴건 터트려야 하는데... 부동산 살리겠다고 그 외는 다 죽이는 꼴 아닌가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