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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칼럼이라 번역해 봤습니다. 굳이 리버풀 팬이 아니라도 사커노믹스(축구 + 경제학)에 대해 잘 나와있어서
다른 축구팬들도 재밌게 읽으실 수 있을 것 같네요^^)
The Scouser Report : 사커노믹스, 머니볼과 리버풀의 이적 정책.
영국의 작가와 경제학 교수, 그리고 오클랜드 야구팀 사이에는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 이 세 팀은 현재 FSG 정권 아래에서의
리버풀에게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마이클 루이스의 책 '머니볼'은 오클랜드 아틀레틱스가 다른 탑 메이저리그 야구팀들에 비해 훨씬 적은 수익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그 팀들과 경쟁하는지를 드러냄으로써 야구의 이적 시장 전통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었다.
틀에 얽매이지 않고 종전과는 다른(비전통적인) 통계 자료와 나이가 있는 선수들에게도 지명(드래프트)을 하는 등 주목받
지 못했던 선수들에게도 더 관심을 가지고 주의를 기울였다. 오클랜드는 최소의 임금 예산으로 메이저리그의 탑순위에
가깝게 머물렀다.
영국인 작가 사이먼 쿠퍼와 경제학 교수인 스테판 스지만스키는 오클랜드가 한 일들에 대해 적혀 있는 '머니볼'에
영감을 받았고 이것을 축구에도 적용시켜 'soccernomics'를 제공하고 '왜 잉글랜드는 패배하는가..'라는 물음을 우리에게
더 잘 설명하기 위해 협력을 했다.
그래서 여기에 soccernomics의 10가지 간단한 룰이 있다.
1. 새로운 감독은 돈을 낭비한다. 따라서, 이적시장에서 그들의 발언권에 제한을 두어라.
2. 다양한 배경을 가진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얻는다.
3. 최근 국제 토너먼트에서 유명해진 스타들은 피한다.
4. 거품가격이 되는 특정한 국가는 피한다(예 : 브라질, 네덜란드)
5. 20대 초반의 선수들을 산다 : 나이 많은 선수들은 과대평가 되어있고 너무 어린 선수들은 완전히 발전되지 않았다.
6. 실력의 저하가 보이거나 선수가 가진 가치 이상의 오퍼가 왔을 때는 선수를 판다.
7. 선수를 팔기 전에 대체자를 먼저 구해놓는다.
8. 스트라이커는 가격에 거품이 끼어있기 때문에(너무 높은 가격) 사지 않는다. 대신 스트라이커를 발전시킨다.
9. 개인적인 문제를 가진 선수들을 사라, 그리고 그들의 문제를 다룰 수 있도록 돕는다.
10. 새로운 선수의 적응을 돕는다.
이 10가지 룰과 머니볼의 하나의 룰을 연결한다 : (머니볼 룰->)스쿼드의 갭을 채우기 위한 과소비 만큼 그
갭은 더 빨리 채워진다. 그 빠른 팀은 이익을 더 빨리 만들어낼 수 있다. 지금 당신은 클럽의 결정의 뒤에 놓여진 몇 가지
이유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각각의 룰이 어떻게 리버풀의 새로운 오너인 펜웨이 스포츠 그룹(존헨리)을 지원하는지 보자.
1. 새로운 감독은 돈을 낭비한다. 따라서, 이적시장에서 그들의 발언권에 제한을 두어라.
축구에서 감독들은 클럽이 매우 운이 좋지 않는 한 단기적인 직원이 된다. 리그 매니저 협회에 따르면 프리미어쉽에서
한 매니저가 평균 재임 기간은 18개월 미만이라고 한다. 선수들이 한 클럽에 평균적 3년의 기간 동안 머무는 것과 비교
했을 때 상당히 짧은 기간이다.
새 매니저가 팀에 '그의 도장을 찍기'를 원할 때(자신의 방식을 적용시키려는) 선수에 대한 이적료와 선수 교체율이 과감
하게 증가한다. 우리가 지금까지 말해왔던 것으로부터, FSG가 LFC의 이적 시장에서 어떤 절차를 세웠는지 보면
--- 케니 달글리시는 데미앙 코몰리에게 그가 팀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야기한다.
--- 코몰리는 이러한 규정에 맞는 기준을 세우고 거기에 맞는 선수들의 짧은 리스트를 작성해서 돌아온다.
--- 달글리시가 그 리스트에서 선수를 선택한다.
쿠퍼와 Szymanski의 책은 이러한 룰의 사례 연구로 리옹을 제시한다. 리옹은 HEAD COACH가 이적 건에 대한
회의에 참석하긴 하지만 궁극적으로 이적에 대해 거의 말을 하지 않고 위원회에 의해 결정된다. 나는 리버풀의 경우는
리옹의 사례 보다 훨씬 더 효과적이라고 믿는다. 영입하는 선수에 대한 최종적 선택은 매니저가 해야 한다. 왜냐하면
결국 요즘같은 시대에, 그들 모두의 퍼포먼스에 대한 책임은 매니저가 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팀'은 매니저와 선수들이
응집력있는 단위가 되어 일할 때 가장 생산적이 된다.
2. 다른 배경을 가진 사람들의 의견을 이용한다.
안필드에서, 이적은 달글리시(클럽을 위해 감독과 선수로써 활약했던 다년간의 경험을 가지고 있는)와 코몰리(세이버
매트릭스-컴퓨터를 이용한 야구 데이터 분석-의 지지자로 리버풀에 직접 그것을 적용하고 인재에 대한 날카로운 안목을
가진..)사이의 '공동의 노력'이다.
이것은 광범위한 선수의 영역을 전체의 패키지로 해서 면밀히 감시되는 것을 보장한다. 앤드류 비즐리는 이번 주 초에
선수의 직업에 대한 윤리, 축구를 대하는 태도와 멘탈은 그들의 기술적인 능력과 동등한 무게로 비교된다고 힌트를 줬다.
코몰리와 달글리시는 리버풀이란 클럽이 가진 지명도에 적응할 수 있을지 없을지에 대한 예상을 논의한다. 그가 그의 선발
1순위 자리를 잃으면 어떻게 반응할까? 로테이션 시스템에서도 행복해할까? 이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질문이 오간다.
알고보니 벤치 액션에 대한 기미만 있어도 버럭 화를 내는 선수라는 이야기는 감탄스러운 재능을 가진 20M의 윙어에
대해서는 불가능한 이야기이다.(다우닝이 그런 불만을 가질 선수가 아니라는 의미..)
3. 최근 국제 토너먼트에서의 스타들은 피한다.
좋은 월드컵 경기력을 보여준 후의 선수를 살 때의 클럽은 무엇을 나타내는가?.....'머니볼'을 참조하자.
"운동의 가장 최근의 폼에 지나치게 영향을 받는 경향이 있다 : 그가 지난 번에 했던 것이 필연적으로 그가 다음에 할
것이 되는 것은 아니다."
레즈는 전에 이런 경우에 데인 적이 있었다. 라이언 바벨은 11.5m으로 머지사이드로 오기 전에 U-21 유러피안
챔피언쉽에서 네덜란드가 세미 파이널에 진출하는 것을 도왔고, 2002년 아프리칸 네이션스 컵에서 메달을 딴 블랙번의
배드 보이 엘 하지 디우프는 전에 10m의 투자 가치가 있다고 여겨졌었다.
국제 대회 토너먼트는 빈번하게 예외가 발생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완전한 통계 조사를 위해 큰 영향을 주는 샘플이
되지 못한다. 유로 2004에서 체코의 밀란 바로스가 경기 당 넣은 골을 보고 클럽에서 일반적으로 3경기 당 그가 넣는 골 기록을 봐라.
루이스 수아레즈는 2010년 월드컵에서 평균 두 경기당 한골을 넣고 그의 인상적인 골키핑 재능을 세계에 선보인 뒤 6개월
만에 리버풀과 사인을 했다. 이러한 서명은 이 룰에 모순되는 것이 아니냐는 논쟁이 있을 수 있지만 그가 월드컵 이전에
보여준 골 기록은 이것이 단기간의 성공이 아니었음을 보여준다. 수아레즈는 월드컵까지 이르는 5년의 기간동안 평균적으로
매 122분 당 한 골을 넣었고 09-10시즌 아약스에서 총 49골을 넣었다.
4. 거품가격이 되는 특정한 국가는 피한다(예 : 브라질, 네덜란드)
더욱 우아한 이미지는 어떤 마술을 부릴까? 속임수를 부리는(현란한 드리블) 브라질리언또는 능숙한 슬로베니안?
브라질리안은 화려하게 치장한 모호크족이 생각나지 않는가? 난 그렇다고 생각한다. 만약 내가 국가를 언급하지 않은 채
얼마 되지 않은 커리어의 베스트 시즌을 막 즐긴, 하지만 결코 그의 나라의 밖에선 플레이 해본 적 없는 공격적인 미드필더에
대해 말했다면, 당신은 그를 공격하는 말을 하며 그의 가치는 도박이라고 얼마나 많은 말을 할 것 인가? 만약 그 가격이
몇 십M 이었다면?
팔레르모가 지난 여름 2.3m을 지불한 슬로베니안 요십 일리치치가 40m인 네이마르와의 비교에서 우위에 있다고 하며
당신은 여기에서 레즈가 브리티쉬 재능에 포커스를 맞추는 또 다른 이유를 볼 수 있을 것이다.
5. 20대 초반의 선수들을 산다 : 나이 많은 선수들은 과대평가 되어있고 너무 어린 선수들은 완전히 발전되지 않았다.
이 줄기는 오클랜드(MLB팀)가 대학들의 드래프트에서 A선수에 분석한 것으로부터 유래됐다. A는 10대이고 완전히 발전되지
않았고 정확한 평가를 내리는데 있어 성공과 실패 사이의 여백이 매우 넓다.
내가 의미하는 것을 보기 위해 U17월드컵의 골든볼 수상자를 보라. 선수들은 그들의 20대 초반에 십대들 보다 좀 더 균형적이
되고 그것은 그들의 경기력(능력)이 향하는 방향이 어디인지를 보는 좀 더 확실한 증거가 될 수 있다.
나이가 많은 선수들은 그들이 자리잡은 것을 보여주기 때문에 높은 임금과 높은 이적금액을 가지고 있다. 조 콜과 밀란 요바노
비치의 경우이다. 두 선수들은 그들 경력의 황혼기에 접어들었고 둘 다 무료로 이적했지만 클럽은 임금으로 주 당 200k이상을
지불한다. 따라서 거기엔 또한 스물-x살 때의 언젠가 그들의 절정을 맞았을 때 더 낮은 임금을 지불하고 있었을 때의 보았던
이득 때문에 인센티브가 더해진다.(주급이 점점 높아지는걸 의미하는 듯)
6. 바이어가 실력의 저하를 눈으로 보기 전에 또는 그 선수가 가진 가치 이상의 오퍼가 왔을 때 선수를 팔아라.
트레이닝에서 선수는 경기에서 그들이 기여하는 모든 것 보다 더 엄격한 테스트를 받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실력의
아르센 벵거는 이 부분에 관한 한 최고의 매니저이다. 티에리 앙리, 아데바요르, 콜로 투레, 알렉스 흘렙, 더 많은 리스트
가 있다. 아스날에서 팔려서 새로운 클럽에 갔을 때 아스날에서 활약 했던 것 만큼의 모습을 보이는 경우는 드물다.
각각의 선수들은 가격표를 가지고 있고 그들을 파는 것만이 핵심은 아니다. 어떤 선수의 하락세를 가능한 한 빨리 분명히
하고 대신 돌아오는 수익은 극대화가 되게 해야한다. 잠재적인 영입 희망자들이 관심을 보일 때 까지, 경기의 폼은 그 선수가
여전히 뛰어난지, 바이어들이 최고로 지불하려 하는 금액의 의미가 된다.
셀링 클럽은 항상 이 선수들의 매 한명 한명의 가격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만약 바이어가 그 가격을 초과하는 오퍼를 했을
때가 바로 팔아야 할 시간이 된 것을 의미한다.
이 전략을 기본적으로 지지하는 또 다른 곳은 FC 포르투이다. 21세기가 되고 부터 그들은 포르투갈 리그를 지배하는 동시에
선수의 판매로 190m 이라는 믿기 어려운 이득을 만들어냈다. 리버풀이 프리미어 리그에서 유사한 결과를 얻지 못 할 이유도
없다.
7. 선수를 팔기 전에는 대체자를 먼저 구해놓는다.
이것은 일반적인 관행이지만 매 번 그렇지는 않다. LFC가 페르난도 토레스를 팔았을 때 그들은 모든 거래를 통틀어서 앤디
캐롤의 이적료를 충분히 커버하고도 15m의 이윤을 얻을 수 있도록 보장받았다.
스튜어트 다우닝의 거래도 전해진 바에 의하면 아스톤 빌라가 거래 완료 전에 대체자를 구하길 원했고 찰스 은조그비아의
딜이 다우닝의 거래 전에 끝났다고 한다. (이건 글쓴이가 잘 몰랐던 것 같네요. 비드를 넣은건 맞는 것 같은데 딜이 끝나진
않았죠...)
당신이 현재 레즈의 중앙 미드필더 옵션을 보면, 둘 또는 세개의 퍼스트 팀 자리에 9명의 선수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건
과포화 상태이다. 내가 질문을 남기겠다. 누가 누구의 대체자라고 생각하는가?
(지금 리버풀 중원이 과포화인건 누군가를 팔기 위해 미리 대체자를 구해놓아서 그렇다는 뜻. 그니까 몇 명 나갈꺼란거..)
8.스트라이커는 가격에 거품이 끼어있기 때문에(너무 높은 가격) 사지 않는다. 대신 스트라이커를 발전시킨다.
회계사무소 KPMG와 유럽 축구의 연례 검토의 보고서를 결합해서 살펴보면, 우리는 골키퍼(1.2m), 수비수(2.1m) 그리고
미드필더(2.9m)와 비교했을 때 스트라이커의 평균 비용은 3.8m인 것을 알 수 있다. 다시 말해 스트라이커는 더 믾은
비용을 투자해야 하고 평균적으로 클럽에서 보내는 시간은 다른 포지션에 비해 더 적다. 이상한 일이다.
"오 하지만 리버풀은 그 조르디인(타인사이드 출신 사람) 녀석에게 35m이나 썼잖아, 그는 스트라이커라고. 그들은 전략을
따르지 않았어. 오 이런 부끄러운 일이..." 진정해라, 내가 곧 당신에게 알려줄 것이다.
9. 개인적인 문제를 가진 선수들을 사라, 그리고 그들의 문제를 다룰 수 있도록 돕는다.
알콜? 도박꾼? 여자놀이? 그건 중요하지 않다. 당신은 과소평가를 하는 것이다. 선수들이 가진 개인적인 문제들은
"그는 나한테 한 번도 술을 산 적이 없어. 나는 그와 보이존 콘서트에 같이 있었는데 그 때도 그는 나한테 술을 사지
않았어!!"
문제가 있는 선수들은 대개 매우 작은 관심에도 반응을 보이고 그들의 시장 가치는 평소보다 낮게 매겨지는 경향이 있다.
"어떻게 35m의 캐롤이 과소평가됐다는거야? 그들은 여전히 전략을 따르지 않았다구...!!." 내가 기다리라고 하지 않았나?
10. 새로운 선수의 적응을 돕는다.
상식처럼 보인다. 그렇지 않나? 선수가 빨리 자리잡을 수 있도록 도우면 그들은 경기에 전념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왜 잉글랜드가 패배하는가..."를 읽어 본 사람이라면 얼마나 적은 클럽만이 실제로 그런 일을 하는지 알 것이다.
선수들은 인간이다. 당신은 만약 복권에 당첨된다면 어떤 것을 하고 싶은지에 대한 와일드한 환상을 가지고 있는가?
well..그들은 그런 환상에서 살고 있다. 선수들에겐 그들을 보호해 줄 어떠한 안정적인 그물도 없다.
그래서 새로운 선수가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해서 그가 자신의 일에 초점을 맞출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다.
만약 그 선수에게 그것의 의미가 당신의 새로운 투자자와 보이존 콘서트에 가는 것이라면 그 콘서트는 다녀온 후엔
그를 빠르게 생산적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캐롤과 관련한 리버풀의 머니볼 전략의 방향에 대한 물음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면 다른 모든 것 보다 가장 중요한 마지막
룰을 기억해라 : 스쿼드의 갭을 채우기 위한 과소비는 그 갭을 더욱 빨리 채운다는 것을, 더 빠른 팀은 더
빠르게 이익을 만들어낸다.
클럽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강한 스쿼드가 만들어지기 전까지는 수익 만들기를 시작하지 않는다. 토레스가 안필드에서
떠난다는 것이 들렸을 때, 클럽에서 스트라이커 자리에 뛸 수 있는 선수는 은곡, 카윗, 파체코, 요바노비치밖에 남아있지
않았었다. 사실 그들은 이미 수아레즈의 딜을 협상중이었지만 아약스의 그들의 캡틴에 대한 높은 가격 때문에 행복하지
않았다.
하지만 구단은 그 스페인 선수가 있을 때가 더 좋았다는 판단을 받는 것을 거부했고 그래서 FSG는 복잡한 혼선 속에서
이를 악물고 58M의 가격으로 수아레즈, 캐롤과 사인했다.
스티븐 제라드, 루카스 레이바, 그리고 제이 스피어링, 크리스티안 폴센, 메이렐레스 이후에 FSG는 지겹도록 오래 걸
린 협상 끝에 블랙풀의 찰리 아담과 선더랜드의 조단 핸더슨을 총 23.5m의 가격으로 영입했다. 클럽은 스티븐 맥마나만 이후
탑 윙어가 존재하지 않았다. 지난 시즌 레즈는 카윗, 막시, 콜, 심지어 메이렐레스 까지 윙 자리에 놓았고 진짜 윙어는 존재하지
않았다. 그래서 이것을 고치려고 FSG는 20m을 들여 아스톤 빌라의 스튜어트 다우닝을 영입할 수 있었다.
다음에 당신이 '왜 리버풀이 이런 결정을 한거야!!."라는 생각이 들 때는 이상해 보이는 결정에도 이런 법칙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꼭 기억해라.
첫댓글 와 진짜 괜찮은 내용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하다...
재미있게 읽었어요
근데요 이런 정책은 다들 알다시피 중간계층의 팀들이 사용하는 정책 아닌가요? 음............
어느 클럽이나 적용되는 이적정책의 정석이라 보시면 됩니다. 이적정책엔 딱히 그런 구분이 없지요. 어느 것이 더 강조되느냐의 차이는 있겠군요.
클럽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강한 스쿼드가 만들어지기 전까지는 수익 만들기를 시작하지 않는다 <--글에 적혀있듯이 어디까지나 경쟁력을 갖춘 강한 스쿼드가
전제가 되야 하고 하락세인 선수가 대상입니다. 그 하락세가 경기에 직접 반영되기 전에 훈련에서 코치진이 미리 알아채야 한다는 것이죠..
우승 경쟁을 할 수 있는 팀이 되려면 탄탄한 구단 경제력도 중요하기에 강한 스쿼드와 경제력, 두 가지 목표를 함께 달성하려는 정책이라 생각되네요^^
막대한 재정 투입의 역기능이 나오고 있지 않나요? 그리고 아직 다 나온 것도 아니구요. 굉장히 합리적인 정책이죠. 이렇게 장기적으로 가는 것이 결국 클럽의 전통에도 훨씬 더 좋을 듯.
리버풀은 7번이 안되서 ㅠㅠㅠㅠㅠ 소ㅠㅠㅠㅠ
정말 좋은내용의 글이다 번역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굳
오 많이 공부하고갑니다!
댓글좀부탁드려요!
데미안 라이스 앨범 도대체 언제나오나요ㅠㅠ
진짜 좋다..칼럼개념이당
와우 대단해요~ 글 자체가 참신하네요 좋은글 번역 감사드려요
댓글좀 부탁드립니다~ㅋㅋ
ㄷㄱ
이야 이런 번역올라오니 알싸를 안들어올수가없지 ㅋㅋㅋㅋ 고마워요 잘봤습니다
번역 감사합니다.
현재 여느 타 비즈니스에 도입해도 좋을만한 칼럼이군요. 감사합니다.^^
리버풀 이적정책 댓글점요 ㅋ
ㄷㄱ
굉장히 흥미로운글이네요 잘봐씁니당ㅋ
사커도믹스 ㄷㄱㅈ
ㄷㄱㄷㄱ~
좋은 글이네요, 케니 사진은 왠지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네요ㅋㅋ
22222
추천을 안할 수 없는 글이네요~~잘읽었습니다~~
아르센 벵거는 이 부분에 관한 한 최고의 매니저이다. 티에리 앙리, 아데바요르, 콜로 투레, 알렉스 흘렙, 더 많은 리스트
가 있다. 아스날에서 팔려서 새로운 클럽에 갔을 때 아스날에서 활약 했던 것 만큼의 모습을 보이는 경우는 드물다.
다른 무엇보다 이부분이 제일 공감되네요....
역시 스포츠 전문 경영기업 대표인 존 헨리와 천재적인 감각의 킹케니가 만나서 꾸미는 꿍꿍이는 차원이 다르군....
선리플 후감상.
ㄷㄱㅈ
ㄷㄱㅇ
좋다 이런글!!!!!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와 정독했네요ㅎㅎ 댓글좀 달아주세용^^
ㄷㄱ~~
삭제된 댓글 입니다.
ㄷㄱ !!
추천을 부르는 글^^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