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스폰서' 강혜경에게 "명태균에 20억 주고 사건 덮자"
오세훈 시장의 최측근이자 스폰서로 알려진 김모 회장이 오 시장 관련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가운데, 김 회장이 강혜경 씨를 회유하려 한 정황이 포착됐다. 뉴스타파가 강혜경 씨와 김 회장의 통화 녹음파일을 다수 확보해 분석한 결과, 김 회장은 명태균 관련 보도가 본격화되자 강 씨에게 "국민의힘까지 죽일 수 없지 않냐"며 명 씨에게 거액을 지급해 사건을 무마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 회장은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명태균 씨가 진행한 13차례 비공표(비공개)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했다는 의혹을 받는 인물이다. 앞서 뉴스타파는 김 회장이 다섯 차례에 걸쳐 강혜경 씨에게 쪼개기 방식으로 총 3,300만 원을 입금했다는 사실을 최초 보도했다. (관련 기사: 오세훈 최측근, 강혜경 계좌로 3300만 원 입금... "여론조사 비용 대납")
https://newstapa.org/article/zgpDZ
돌아가는 꼴 보아하니 굥보다 오세훈이 먼저 가게 생겼...
이러니 스폰서들이 환장을 하지
첫댓글 정말 역대급이다...그냥 웃음만 나온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