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i am

[아싸바다]

입원한 딸 아이가 방울토마토 먹고 싶다고해서 씻고 있는데

익숙한 목소리, 익숙한 멜로디가 들려

홀린듯 씻던 방울토마토를 내려놓고 어디서 이 아름다운

노랫소리가 들리나 봤더니 병원휴게실 에서 누군가 무인도의디바 를

보고있더라구요 어찌나 반갑고 좋던지 아는체 하려다

혹시 부끄러워하는 빙고일것 같아서 그냥 모른척 했네요

병실의 아픈분들도 울 은빈님의 드라마를 보는걸보니

너무 뿌듯했습니다.

[탕탕설탕]

어떻게 또 빙고로 추정되는 분이 휴게실에서 무디바를 보고 계시다니
이런 우연이!! ㅎㅎ 저 같아도 괜히 내적친밀감을 가질듯합니다 :)
아는 척 하는 건 힘들겠지만요 😄
따님분께서 입원중이시라니 하루 빨리 나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팬이예요]

아! 저도 출근 버스에서 모르시는 분이 무인도의 디바를 보고계신 것을 보고 정말 기뻤습니다.😆
그렇지만 무인도의 디바를 본다고 다 빙고가 아니니 조심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이내마음]

병원에서 버스에서
무인도디바 시청하는군요
은빈님 무인도디바 인기가
엄청납니다
행복하셨겠어요
빈부심 넘쳐납니다
건강 감기 조심하세요
함께 은빈님을 연모해요 응원해요
행복한 빈나잇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