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선박용 암모니아 연료 처리 시스템 시연 예정

[이매진]

미쓰비시, 선박용 암모니아 연료 처리 시스템 시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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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subishi Set to Demonstrate Ammonia Fuel Handling System for Ships

암모니아 가스 저감 시스템 실증 시설. 사진 제공: 미쓰비시

Mitsubishi Shipping Co.는 암모니아를 해양 연료로 사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암모니아 처리 시스템 시연을 시작했습니다. 미츠비시 암모니아 공급 및 안전 시스템(MAmmoSS)은 암모니아를 선박용 대체 연료로 활용하여 온실가스 배출을 크게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미쓰비시는 이미 과잉 암모니아를 처리할 목적으로 MMammoSS의 하위 시스템인 암모니아 가스 감소 시스템(AGAS) 테스트를 시작했습니다. 

MAmmoSS는 또한 고압/저압 암모니아 연료 공급 시스템과 암모니아 연료 탱크를 갖추고 있습니다. 두 하위 시스템 모두 다양한 선박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Mitsubishi에서 모듈화할 수 있습니다. 

미쓰비시는 테스트를 위해 5월에 Japan Engine Corporation에 암모니아 연료 공급 시스템을 보냈습니다. 

미쓰비시 해운 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모회사인  미쓰비시 중공업( MHI ) 이 정한 지침을 준수할 것입니다 .

“앞으로 미쓰비시 조선소는 에너지 전환의 진전을 위한 MHI 그룹의 전략에 맞춰 운송 캐리어 건조 역사를 통해 축적된 암모니아 처리 기술과 전문 지식을 통합하고 선상 암모니아 처리 시스템 제조업체로서 다음과 같은 제품을 공급할 것입니다. 안전과 신뢰성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라고 Mitsubishi는 회사 보도 자료에서 밝혔습니다. 

Mitsubishi는 일본 나가사키에 있는 테스트 시설에서 AGAS 시스템을 시연할 예정입니다. 데모에서는 온보드 작업에 대한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다룹니다. 또한 해양 분야에서 안전한 암모니아 기술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업계 협력에도 중점을 둘 것입니다. 

MHI는 2030년까지 소비자에게 무탄소 연료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MHI는 2050년 IMO 목표보다 10년 앞선 2040년까지 순 제로를 달성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