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이번엔 KBS의 대선 관련 여론 조사 결과, 전해드립니다.
최근 뜨거웠던 한나라당내 '후보 검증 공방'이
지지도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먼저, 박성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내일 당장 대선이 있다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이명박 전 서울 시장이 43.1%로 가장 높았고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 23.1,
손학규 전 경기 지사 4.5 정동영 열린우리당 전 의장 3.1%의 순으로 나왔습니다.
지난 20일 같은 기관의 조사에 비해
이 전시장은 6% 포인트 하락한 반면
박 전 대표는 2% 포인트 상승해
격차가 20% 포인트로 줄었습니다.
최근 김유찬씨 폭로 공방이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 강금실 전 장관, 유시민 장관, 권영길,김근태, 노회찬, 원희룡 의원 등이 뒤를 이었고
여권의 영입대상으로 거론되는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은 0.2%에 머물렀습니다.
여권 단일후보로는 한나라당의 손학규 전 지사가 1위였고,
정동영 전 의장, 강금실 전 장관 등이 뒤를 이었지만
모르겠다는 응답이 절반에 가까웠고
열린우리당과 민주당 지지자로만 보면 정동영 전 의장이 1위였습니다.
한나라당 후보로는 52.6%가 이 전 시장을 29.4%가 박 전 대표를 꼽았고
손 전 지사와 원희룡, 고진화 의원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정당지지도는 한나라당이 1월에 비해 다소 오른 55.6%였고
열린우리당은 12.2
민주노동당 6.9,
민주당 4.5,
통합신당모임 3.1%로 각각 나왔습니다.
KBS 뉴스 박성래 입니다.
입력시간 : 2007.02.24 (21:58)
나의 생각은
이명박전시장은
작년 6월부터 오로지 자신의 권력욕을 위한
대권 행보를 적극적으로 펼친데 반해
지난해 박근혜님이 수차 언급한바와 같이
작년 정치 테러와 6월 대표 최고 퇴임후
상처 회복과 우수국회의원상을 수상할정도로
국회의원으로써의 소임과 책임 다하며 국정에 전념하였고
올해초 대선 캠프 마련등
적극적인 대선 행보를 금년 1월 초 부터 하신 이후
지난주 부터 지지율 반등 시키시고 있다
정의는 반듯이 살아 있고
모든 국민과 함께 범박근혜 팬이 지켜야 한다
밝은 선진 대한 민국의 미래를 위하여...
첫댓글 옳은말씀 입니다.
감사합니다....각자 언론사가 자기에게 유리하게 왜곡하고 편파적으로 바람몰이 여론 조사하며 작의적으로 왜곡보도 하지만 정의는 살아 있고 승리한다는 것입니다....
측근이나 수차레의 박사모의 열정이 넘친 헛발질이 없어 진다면 분명히 박근혜님 홀로라도 우리의 소망고 꿈을 이루어 질것임....꼭 박근혜님이 상승세를 위한 중요한 시점에 꼭 카페지기 정광용씨의 돌출행동으로 한나라당 의원은 물로 대다수 언론 기자로 부터 역이용내지 거부감을 유발 시키고 박근혜님에 대한 지지 여론에 절대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끼지고 있다는 점.....더 늦기전에 카페지기이 스스로 물러나 백의 종군과 인터뷰나 어떤 부적절한 게시물도 하지 말아야 하며 범근혜팬 싸이트의 화합,통합을 위해 유명인사를 추대해야 할시정...더이상 미루면 미룰수록 더욱 힘들어 진다는 엄연한 현실이라는 점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