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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전 쯤인가 춤추다가 귀에 쏙쏙 들어오는 곡
첨엔 록산느 탱고가 아닐까 생각했다(물랑루즈의 록산느 탱고에 만일 원곡이 따로 있다면 말이다,)
제목이라도 적어올 걸 내내 후회하다가
드디어 찾아냈다. ㅋㅋㅋ
보석을 찾아낸 기분
El Sol Sueno (뜻은 잠든 태양 이란다.)
-Gidon Kremer 라는 사람의 Hommage a Astor Piazzolla(피아졸라 예찬)이라는 앨범에 수록된 곡이라고 한다.
이건 덤으로 찾아낸 보석^^
antifaz가 가면이라는 뜻을 알고 다시 들으니 곡이 처음과 사뭇 다르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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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오오~~~ 언니~ 잘 들을께용~! @ㅂ@ 'el antifaz'는 첨 듣는 건데 참 조아용~♡ ≥ㅂ≤)b
잉


나는 안들린다... 안나와...



앗, 이 음악은,,,,ㅎㅎㅎㅎ
ㅎㅎ예전 무슨 선전에 나와서 나도 찾아봤던 곡인데
검색하다 보니 오피러스 CF에 나왔었다고 하던데 기억이 안 나요.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어 간만에 끄적거린 보람이 있군 ㅋㅋㅋ
아, 간만에 들으니 좋다^^ 감사해요~
좋아요~~~^^ 춤추고 시퍼지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