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가 입시에서는 중요하지 않더라도 외국어 열풍은 식지 않을거같아 왜냐면 꼭 영어가 아니어도 어떤 외국어를 잘한다는건 진짜 존나 뭔가 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여주니까.. 일본이 영어 못해도 과학쪽으로 노벨상받고 이런거 보고 영어의 필요성에 대해 의문을 가진적도 있는데 우선 한 분야에서 그정도로 뛰어난 업적을 거두는게 외국어 잘하는것브다 더 힘들고...그정도로 머리 좋고 한 분야에만 몰두할 수 있는 상황, 잘하는 분야만 파면 성공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가 아니면 영어 등 외국어는 개인에게 정말 큰 힘이 돼
내 주변에도 외국어만으로 국내에서 먹고사는 사람들, 외국 가서 새로 시작하는 사람들 있는데 외국 가서 사는데 제일 큰 장벽이 언어잖아 외국어를 잘하면 일단 외국에서 대학을 다시 가고 직업을 가지고 살 수 있는 존나 새로운 길이 열릴 수 있어 가능성부터가 달라지잖아 (그것만으로 다 된다는 얘기가 아님 그냥 가능성 자체를 얘기하는거) 물론 외국어를 이상하게 배우고 필요없는 분야까지 외국어를 해야하고 이런 사회 분위기는 문제가 있고 해결돼야하겠지만 영어 등 외국어권력은 사라지지 않을거같아 필요성도 있고
어떠한 언어를 하나 한다는건 그만큼 세계가 넓어지는거랑 같고 기회가 더 많아진다는거라 생각해서 나는 꾸준히 외국어 배우고싶어. 언어에는 그나라 문화나 정서 생각의 기반이 다 닮겨있어서 배우다보면 아 이런문화가있어서 이나라사람들은 그런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구나 하고 이해하게돼더라구. 언어자체가 목적이면 대체제가 나올테지만 그걸 수단으로 다양한걸 하고싶을땐 번역기는 도움이 되지만 그런 정서차이나 모든걸 설명해 주지못하니까
첫댓글 영어가 얼마나 기회가 되는데.....
외국어야 말로 진짜 빈부격차 제일 심한 과목 같음 돈있으면 어릴때부터 학원에 유학에 어학연수까지 받는데 학교에서 배우는 영어로 그걸 어떻게 따라잡겠어..
영어가 필수교육인것치고 제대로 못가르치는것도 한몫하는듯..본문만 달달외우면 뭐해 ㅋㅋㅋㅋ그냥 점수내기용 영어일뿐인데..그래서 나도 영어학원 따로다녔음..
222 진짜 제도가 문제인건지 진짜 못가르침
영어가 필요 없는 업종까지 영어 스펙 필요한건 진짜 오바야 좀 버블 꺼질만해
영어가 입시에서는 중요하지 않더라도 외국어 열풍은 식지 않을거같아
왜냐면 꼭 영어가 아니어도 어떤 외국어를 잘한다는건 진짜 존나 뭔가 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여주니까..
일본이 영어 못해도 과학쪽으로 노벨상받고 이런거 보고 영어의 필요성에 대해 의문을 가진적도 있는데 우선 한 분야에서 그정도로 뛰어난 업적을 거두는게 외국어 잘하는것브다 더 힘들고...그정도로 머리 좋고 한 분야에만 몰두할 수 있는 상황, 잘하는 분야만 파면 성공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가 아니면 영어 등 외국어는 개인에게 정말 큰 힘이 돼
우와..여시 의견 더 듣고싶다 진짜 새로운,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시각이야..!
내 주변에도 외국어만으로 국내에서 먹고사는 사람들, 외국 가서 새로 시작하는 사람들 있는데 외국 가서 사는데 제일 큰 장벽이 언어잖아
외국어를 잘하면 일단 외국에서 대학을 다시 가고 직업을 가지고 살 수 있는 존나 새로운 길이 열릴 수 있어
가능성부터가 달라지잖아
(그것만으로 다 된다는 얘기가 아님 그냥 가능성 자체를 얘기하는거)
물론 외국어를 이상하게 배우고 필요없는 분야까지 외국어를 해야하고 이런 사회 분위기는 문제가 있고 해결돼야하겠지만 영어 등 외국어권력은 사라지지 않을거같아 필요성도 있고
진짜 그러네.. 다른 나라의 언어를 배우는게 가능성을 열어준다는거..진짜 공감간다!
@실외기 나도 동의해 외국어 권력 절대 안없어져 우리나라가 내수시장만으러 충분히 돌아가는 중국정도가 아닌이상ㅋㅋ
영어존나필요하긴한데
나이들어서 영어의 필요성을 엄청많이 느끼는데 ㅠㅠ
길게봐야지... 당장 몰락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근시안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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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우리나라식(혹은 일제교육의 잔재)의 몰락같아
44 학교내신은 진짜그냥 본문외우기 이런거라 무의미한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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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이제 그냥 말 그대로 기본이 되어버려서... 몰락이라고 보긴 좀
대학만가도 리딩텍스트 거의 영어원문 아닌가.... 대학 다닐거면 학술적 읽기가 가능할 정도의 영어실력은 되야할듯. 그리고 그 정도 실력 갖기 절대 쉬운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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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쨔갸 아마 그거 핀란드같아! 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헐..왜?? 중국어는 이제 뜨고 있는 (?) 언어잖아..!
@말할수없어 ㅈㄴㄱㄷ 모든 언어는 영어를 하고 해야해......아니면 시너지 효고ㅓ0ㅋㅋㅋㅋ
오 ㅋㅋㅋㅋ 글쿠나 신기하다!!!!
난 영어만 할줄아는데 영어 아무리 잘해도 영어외 외국어가 또 필요하더라 ㅠㅠㅋㅋ 영어든 중국어든 이젠 다 잘해야하는것같아... 흑 힘들다 ㅠ
근데 이제 인공 지능 번역이 엄청 발달할거같음 1~2년사이에도 엄청 정교해지고있는데 향후 10년정도면 바로 회화가능하도록 완전번역될듯
사실 고등학교 졸업하면 국영수 중에 가장 필요한게 영어라고 생각해 내가 어떤 정보를 얻고 싶다고 할때 영어를 알면 한국어 텍스트로만 얻을 수 있는 거의 2배가 아니라 10배를 얻게 됨
영어가 너무 기본이 되어서 그런거겠지ㅠㅠㅠㅠ 20년 영어 배워도 대화를 못 하겠다ㅠㅠㅠㅠ
영어는 그냥 평생해야돼
영어는 그냥 베이스로 깔고가야하는거같은데 너무 당연시해서 특별교육할 이유가 사라져가는거 아닌가
뭐래...ㅜㅠ다른 외국어만 하는건 필요 없더라 기본으로 영어하고 추가로 다른 외국어를 해야 되더라고ㅠㅜㅜㅜㅜ
어떠한 언어를 하나 한다는건 그만큼 세계가 넓어지는거랑 같고 기회가 더 많아진다는거라 생각해서 나는 꾸준히 외국어 배우고싶어. 언어에는 그나라 문화나 정서 생각의 기반이 다 닮겨있어서 배우다보면 아 이런문화가있어서 이나라사람들은 그런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구나 하고 이해하게돼더라구. 언어자체가 목적이면 대체제가 나올테지만 그걸 수단으로 다양한걸 하고싶을땐 번역기는 도움이 되지만 그런 정서차이나 모든걸 설명해 주지못하니까
영어는 해야지
스피킹&리스닝도 완벽히 원활하게 동시통역 할수있는 시대가 오기전까지는 완전 필요하다 생각함 다른 언어, 특히 영어를 앎으로서 스스로 건질수있는 컨텐트의 범위와 질이 달라진다고 느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