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10일 첫째 돌잔치에서
쉬폰파이 A를 대여하고,
세컨퀸 응모해서 레터널 블랙 드레스 숏버전도 함께 입을 수 있었습니다!
6살 터울로 둘째가 생길 줄은... 몰랐는데요;;ㅎㅎㅎ
이번엔 코로나도 있고 둘째기에 시그니엘에서 가족끼리 작게
둘째 아이생일을 보내려고 해요~
장소와 스냅 검색하면서 드레스 빌리는 것도 검색했는데..
여기저기 다녀봐도 수자드레스처럼 다양하고 믿을만한(!) 곳은 잘 모르겠어서 또 왔습니다!
쉬폰파이A를 또 빌리면 어떨까? 했지만..ㅋㅋ
대여에 없기도 하고.. 괜히 늙은 것만 티나겠다 싶고 ㅋㅋ
"아마도 두..둘째도 수자에서? ㅎㅎㅎ"
세컨퀸 되어서 제가 이러고 후기를 남겼던데.. 정말 현실이 되었네요!
저는 가슴 위쪽 디테일이 너무나 아름다운 강기슭 드레스를 대여했습니다!
이번에 세컨퀸으로 입고 싶은 드레스는,
뮤트 dress 블랙
지펠 블랙 A라인 (긴소매 반소매 상관 없이 좋아요!)
유럽 미카도 핑크 (긴소매 반소매 상관 없이 좋아요!)
유라드레스 (긴소매 반소매 상관 없이 좋아요!)
컬러웨이 드레스 (긴소매 반소매 상관 없이 좋아요!)
강기슭 드레스와 색상이나 라인이 다른 것으로 골라보았어요^^
둘째에게도 누나의 행운이 이어지기를 기도해보겠습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