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2014년 6월14일 (토)~15일(일)
장 소:경남 산청 예담 참숯굴 랜드(단성면 지리산대로 2850-69)예담참숯불랜드
주 최:월간 국보문학
주 관:사단법인 대한민국국보문학협회
후원: 주간 한국문학신문, 김근수시인의 그린파워생죽기, 국보문학작가협회
국보낭송협회, 국보문학대학원, 국보문예창작대학원, 도서출판 국보
청명하게 맑은 6월하늘 푸른 초목들이 더욱 진하게 골짜기를 뒤덥고 경남단성면 지리산대로 길로에 하얗게 피어오른 밤꽃 향기가 진동하는 예담 참숯불랜드에 전국방방곳곳에서 문인들이 속속몰려들기 시작하였다
우리일행 부산팀은 봉고승합차로 9명이 참석하였다
새벽일찍 서둘려 부산교대에서 합류하여 부산을 벗어났다
6월의 초야는 더욱 푸르게 숲을 이루는 여름만의 느낌이랄까 푸름속에 고속도로 산청을 향해 달리며
문인들이 가니 승합차 속에서 모두 돌아가면서 시낭송한편씩하였다
목적인 예담참숯불랜드에서 기념 사진들 먼저찍고
주위를 둘려보면서 시화작품에 눈이 돌아갔다. 처음 구경따라간곳이라 당연히 내 작품은 없었다
부산팀은 한편도 없었다
김점홍시인, 노유정시인,다슬이 시인, 다슬이 엄마도시인,황주철시인
뒷줄 육은실시인,차달숙시인, 유진숙 시인, 강동환 수필가9명 부산팀
육은실시인 - 시가람사무국장
다슬이시인과 황주철시인은 국보문학 부산지회장님
육은실 시인님의 시낭송을하는 모습이다
시인이자성악가 박부도김님의 축송으로 서막의 문을 열었다
날씨가 더웠어 잔디밭에 비닐을 깔아놓고 위에는 망사를 쳐 햇빛을 조금 차단하였다
국보문학의 발행이시고 회장님이신 임수홍님의 인사말씀 , 작가협회 이정종회장인사말씀,서울지회장이성미님
정태호 총괄본부장님, 제주도에서 오신 고훈식문해이사님, 송귀영 회장님
전국각지에 모이신 문인들의 인사말씀은 간단히 하였다
이렇게 전국각지에 모여서 문학의 각대표님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미나도 열고 시낭송도 개최하는
국보문학의 면모를 신선하게 다가왔다
사단법인체라 그런지 굵고 짧게 행사를 치르는것같았다
행사장 주위에는 밤꽃향기가 진을 치고
우리들을 지켜보고 바람결에 꽃잎들이 살랑살랑 유혹의 눈길을 보내며
꽃향기에 취하게 하였다.
1부 행사를 마치고 2부에는 견학이 시작되었다
제일먼저간곳이 문익점의 박물관 목화씨 11점을 붓속에 넣어 우리나라로 갖고온 목화씨.
한구루만 살아서 지금껏 보급되고있는
목화씨...추위에 떠는 국민을 보고 목화씨를 뿌려국민들에게 보급하려는 진정한 애국자 아닐까 싶다
그때부터 현제까지 목화씨는 전해져 온다.
직접 목화밭도 구경하고 왔다.
부산팀 단체기념사진찍었다.
서울에서 오신 문인들이 넘 보기좋아서 함께 같이 찍자고하여 한번 더 단체로
기념사진을 찍었다.
찍자들의 사진찍는모습은 모두 다르다 엉덩이빼는사람
눈을 밑으로하는사람 자리에 누워서 랜드를 하늘로 들이대는사람
포즈는 다양하다
남사예담촌 가장아름다운길
담장이가 우리를 반긴다
남양조식유적지에가서 영상을 관람하는 모습이다.
서울에서 오신 문인선생님들
임수홍국보문학회장님과 그 회원님들.
서울문인들은 멋쟁이다웠고 젊은층도 많으셨다.
단성면 예담참줓불랜드입구이다
서울팀들의 기념사진
남사예담촌 이정표
담장이들이 곱게 피어올라 담을 이쁘게 평풍를 둘려놓았다
흙돌담이 인상적으로 남아있다
선조님들의 지혜가 느껴졌다.
전국각지사람들과 썩여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예담촌앞에서 단체기념사진
단성면 예단참숯불랜드에서 시낭송 행사끝난후 단체사진
마지막코스
내원사 삼층석탑앞에서 단체기념사진.
국보문학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함께 한 짧은시간 모든선생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특히 부산 총괄본부장 차달숙선생님께 감사드리며또한 부산지회장 황주철시인님께도 깊은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부산팀 안전하게 모셔준 강동환수필가님께도 감사드리며 , 함께 동행한 모든시인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모습 새로운 만남을 통해 좀더 긍극적인 생각을 서로소통하며 발전해나가는 계기가 되길바라며
하루가 너무 짧게 느껴졌지만 여러문우들과 보낸 추억의 시간을 되세기며 힐링할수있게 함께하신 모든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양산 천성문학회 회장 선우/ 유진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