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현실주의 작가 살바도르 달리의 시계
2003년 대만에서 돌아온 뒤 E-MAIL를 통해 대만친구가 보낸 준 그림 중에 하나. 그림이 마음에 들어 네이버 등에서 프로필사진으로 등록하여 지금까지 사용해 오고 있다.
게으른 자의 바램
너 꼭 가야만 해? 좀 쉬었다 가면 안 돼? (최창귀 번역)
[아래] 초현실주의 작가 살바도르 달리의 시계.
작품명: 기억의 지속.
우짠 일인지 내 프로필사진과 너무 닮았다! 우짜면 좋노??
살바도르 달리
1904년 스페인에서 출생.
1989년 사망.
스페인의 초현실주의 화가이자 영화 제작자이다.
스페인 카탈루냐의 피게레스에서 태어난 달리는 마드리드에서 미술 정규 교육을 받았다. 어릴 때부터 인상주의와 르네상스 거장들의 영향을 받은 그는 입체파와 아방가르드 운동에 점점 더 매료되었다. 1920년대 후반 초현실주의에 가까워진 그는 1929년 초현실주의 그룹에 합류하여 곧 초현실주의의 대표적 작가 중 한 명이 되었다. 그의 가장 유명한 작품인 '기억의 지속성'은 1931년 8월에 완성되었으며, 초현실주의 그림 중 가장 유명한 작품 중 하나다. 달리는 스페인 내전 기간(1936~1939년) 동안 프랑스에서 살다가 1940년 미국으로 건너가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다. 1948년 스페인으로 돌아와 가톨릭 신앙으로의 복귀를 선언하고 고전주의, 신비주의, 최근의 과학적 발전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핵 신비주의' 스타일을 발전시켰다.
달리의 예술적 레퍼토리에는 회화, 그래픽 아트, 영화, 조각, 디자인, 사진 등이 포함되었으며, 때로는 다른 예술가들과 협업하기도 했다. 또한 소설, 시, 자서전, 에세이, 비평문도 썼다. 그의 작품의 주요 주제는 꿈, 무의식, 성, 종교, 과학, 그리고 가장 가까운 인간관계 등이었다. 그의 작품을 높이 평가하는 사람들을 실망시키고 비평가들을 짜증나게 하는[3] 그의 괴상하고 과시적인 공개 행동은 종종 그의 작품보다 더 많은 관심을 끌었다. 프랑코 정권에 대한 그의 대중적 지지, 그의 상업 활동 및 그의 후기 작품 중 일부의 품질과 진위 여부도 논란이 되었다. 그의 삶과 작품은 다른 초현실주의자, 팝 아트 및 제프 쿤스나 데미안 허스트와 같은 현대 예술가에게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초현실주의, 입체주의, 근대 미술, 다다이즘을 추구한 사람이다.
살바도르 달리는 그의 작품뿐만 아니라 독특한 개성과 행동으로도 유명했다. 그는 예술가로서 뿐만 아니라 예술적인 이미지와 공적 활동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그의 영감과 독특한 시각은 현대 예술에 큰 영향을 미쳤다.
살바도르 달리의 다른 그림
출처: 나무위키 등.
첫댓글 좋은 작품
감상 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