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모든나라의 수도에 외교관을 주둔시키면서 땅을 하나 점령할때마다 지도를 다시팔아서 계속해서 돈을 벌어야합니다.
3. 효율적인 자금운용(건물+군단)
일단 게임초반에 해당국가의 전체적인 테크트리와 유닛을 주욱 살펴서 최강의 정예군단을 미리 예정해두고 그에따른 테크트리를 올리면서 유닛을 뽑아야합니다.
그래야만 초반에 돈도없는데 도시에 불필요한 건물을짓는 삽질을 안하고 돈을 효율적으로 쓸수있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아래에 적겠습니다.
그리고 군단도 최소한의 군단만 유지해서 군비를 줄여야합니다. 안그러면 굶어죽습니다.
신전은 3종류를 골고루 지어야 해당신전에 딸린 사제레티뉴를 얻을수있기때문에
Woden신전(경험치+3 고딕나이트)은 우리의 주신(main God)으로서 병사를 뽑을 주요도시에 짓고
Freyja신전(인구증가보너스)은 기본농장레벨 낮아서 인구증가에 애로사항이 생기는 도시에 짓고 나중에 인구때문에 문제생기면 부수고 다른신전으로 대체합니다.
Donar신전(경험치 +2 버서커)은 사실 쓸데없지만 해당레티뉴를 얻고 버서커를 뽑기위해(사실 버서커도 별로 -_-;;;) 한두군데만 예의상 지어줍니다.
초반에는 일단 스피어 워밴드랑 바바리안 캐벌리 중심으로 운영을 하되 초반에는 1개군단만 편성합니다. 초반에 아쳐가 없는게 너무도 아쉽지만 초반에 아쳐까지있으면 게르만족이 너무 좋아서 밸런스때문에 뺀거같습니다.
이렇게 편성한 군단을 왕(팩션리더)에게 몰아주고 나머지 도시는 농부+소수스피어워밴드로 방어합니다.
왕이 이끄는 1개 군단으로 갈리아및 브리타니아와 계속해서 싸우면서 경험치를 올립니다.
즉 끊임없이 레벨업을 해야합니다 -_-;;
이때 중요한게 군단의 동일성을 유지해야한다는 사실입니다.
바로 경험치 때문인데 경험치 1의 효과는 공격+1 방어스킬+1에 아마도 사기에도 보너스가 붙을겁니다.
게르마니아는 초반아쳐가 없어서 방어에 어려움이 많기때문에 빨리 쵸즌아쳐를 확보해야합니다
게다가 주력 1개 군단만 편성했기에 방어가 더더욱 힘듭니다. 주력군단은 서쪽에 있는데 동쪽에서 다키아가 쳐들어오면 진짜 난감하죠.
(외교관을 이용한 적 병력매수는 논외로 하겠습니다. 이건 빨리 패치되야할거같습니다)
쵸즌아쳐확보를 위해서는 알레시아같은 주요도시에
타지역에서 농부수송후 해산
인구증가 보너스를 주는 프레지야신전 건설 (나중에는 부수고 Woden신전으로 대체)
인접도시 점령후 노예화 (노예무역에 의한 인구증가 보너스+무역수입)
이 3가지 신공을 발휘해서 서둘f러서 인구6천명을 돌파시켜야합니다.
인구증가만이 목적이기에 기본농장은 당연히 짓고 세금도 Low이고 해당 도시에서는 징병을 하지않습니다.
일단 마이너시티가 생기면
Woden신전을 3단계업글하고 아쳐리 레인지와 바딕서클을 지어서 고급유닛을 뽑습니다.
제가 고른 최정예병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보병 ㅡ 나이트레이더 (바딕서클) + 보조로 스피어워밴드와 초즌액스맨
기병 ㅡ 고딕나이트 (Woden신전 경험치 +3보너스) + 역시 보조로 바바리안 노블캐벌리
아쳐 ㅡ 쵸즌아쳐 (아쳐리레인지)
기타 ㅡ 심심하면 오빠부대(스크리칭 우먼)나 버서커등을 1부대정도 같이 운용해도 됩니다.
보병에서는 나이트레이더와 쵸즌액스맨이 비슷한 스펙인데 쵸즌액스맨은 나이트레이더보다 공격력이 4가 높고 방어력이 4가 낮고 차지가 1높아서 굳이 따지면 전투력은 1이 더 높다고 할수있습니다.
실전에서도 나이트레이더보다 쵸즌액스맨이 더 잘죽는대신에 더 많이죽입니다 -_-;;
하지만 전투에서 보병의 역할은 적의 공세에 맞서서 진형을 유지하는것이지 학살이 임무가 아니므로 저는 공방이 잘 조화된 나이트레이더를 선호합니다 (그래봐야 야만족이라서 공격력에 비중이 높은건 사실이지만)
나이트레이더는 더 싼 유지비와 인접 보병을 놀라게하는 특수효과가 있는대신에 훈련기간이 2턴이고 점령지에서 바딕서클을 지을때까지 유닛보충이 불가능하기때문에 쵸즌액스맨과 같이 혼용하는게 효율적입니다.
기병으로는 게르만 최고의 고딕나이트를 운영하면 웬만한 기병전에서나 경무장보병들은 충분히 상대가 가능합니다.
역시 점령지에서 Woden신전 3단계업그레이드할때까지 유닛보충이 불가능하므로 바바리안 노블캐벌리도 같이 운영하는게 좋습니다.
업그레이드 충실한 고딕나이트는 팔랑크스나 로마 레기온에 정면으로 차지시키지만 않는다면 잘 안죽기때문에 그냥 기병은 고딕나이트로 통일하고 유닛을 아끼는것도 좋습니다.
참고로 고딕나이트는 RTW기병중에서도 공격력(13)과 모랄(12)에 있어서는 최고이고 방어력이나 차지보너스도 중간 이상이라서 최고급 기병에 속합니다.
게다가 신전유닛의 특성상 해당신전을 지어야만 모집이 가능한데 Woden신전의 특성상 경험치 +3인 상태로 징집되기때문에 공격과 방어스킬에 각각 3의 보너스가 붙어서 실제 공격력은 16에 차지보너스 10 방어력은 22이 되어버리기때문에 가히 RTW최고의 기병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아쳐는 쵸즌아쳐외에는 다른선택이 없으므로 쵸즌아쳐를 레벨업을 꾸준히 시켜서 금갈매기를 달아주면됩니다.
특수유닛으로 오빠부대(스크리칭 우먼)와 광전사(버서커)와 네이키드 퍼네틱스가 있는데
오빠부대는 소리질러서 적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특수기능이 있어서 혼전중인곳에 배치하면 어느정도 효과가 있을거 같고, 싸움도 무지 잘해서 로마군 하스타티쯤은 가뿐하게 날려버립니다...는 거짓말이고 비슷하게 싸우는거 같습니다 -_-;;
버서커는 체력이 3이라서 잘 안죽지만 수가 워낙에 적어서 혼전중에 적에게 포위되서 전멸하기 쉬우므로 반드시 아군유닛과 함께 싸워야지 단독으로 돌진하는건 좀 곤란합니다.
네이키드 퍼네틱스는 2단계 도시에서 뽑아쓰기엔 쓸만하지만 3단계도시에서 나오는 나이트레이더나 쵸즌액스맨보다 스펙이 떨어져서 주력으로 사용할 이유는 전혀없습니다.
게다가 전장에서 벌거벗은 할아버지들을 보는것은 그다지 유쾌한 일이 아니라서 차라리 오빠부대를 더 선호합니다 -_-;;( 사실 정당한 이유없이 이 유닛을 선호한다면 ㅂ ㅌ 임에 틀림없습니다)
게르만족의 테크는 신기하게 좋은유닛들은 배럭이나 마구간이 아니라 신전이나 술집에서 생산된다는 점인데 신전과 술집같은 행복건물은 어차피 다 지어야하게 때문에 몇몇 마을에서 쵸즌아쳐를 뽑기위한 아쳐계열의 테크만 올리면된다는 점에서 해처리에서 모든 유닛이 나오는 스타크래프트의 저그족처럼 건물에 있어서는 유리하다고 할수있습니다.
왕과함께 그동안 싸운 정예 1군단(게으름피우지않고 열심히 싸웠다면 아마 이때쯤이면 다들 은갈매기쯤 달고 있어야합니다)을 적당히 재편성해서 브리타니아로 원정을 떠나고 대륙쪽에선 왕자 휘하로 새로운 제 2군단을 편성합니다.
이 제2군단은 최고급유닛으로 골라야합니다. 최고급 유닛인데다가 경험치 3이 붙어서 아마 무적군단이 될겁니다.
모든게 다 위대하신 Woden신의 덕택입니다 -_-;
병력운영을 정리하면 다음과같습니다.
후방도시 ㅡ 오직 농부만 주둔
국경도시 ㅡ 방어에 필요한 최소한의 쵸즌아쳐(보통 5부대면 적 1개군단도 막습니다)
주력부대 ㅡ 왕과 왕자가 이끄는 2개군단 정예군단. 나중에 돈 남으면 군단수를 늘립니다
산적토벌군 ㅡ 후방에 농부만 주둔하고있기때문에 산적토벌을 위한 군단을 편성해서 이넘은 계속해서 산적들과 숨바꼭질을 합니다. (저는 외교관을 통한 병력매수는 개인적으로 버그로 단정짓고 일체 사용안하고있어서 산적토벌군단이 필요합니다)
산적토벌 군단은 주력부대에서 은퇴한 초기유닛들을 재활용합니다. 예를들어 그동안 1군단에서 싸우던 바바리안 캐벌리가 나중에 고딕나이트가 나오게되면 필요없어지는데 이런 부대들을 모아서 편성하면됩니다.
경험치 업그레이드
게르만족은 기본적으로 경험치 +3을 가지고 태어나기 때문에 경험치 업그레이드에 엄청나게 유리합니다.
경험치야 계속해서 싸우면 올라가고 유닛을 합치면 경험치도 분배되서 평준화 되는데 도시에서 리트레인해주면 경험치가 유지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전원 금갈매기를 달수있습니다.
*유닛손실이 많은 부대를 재훈련할때 경험치가 깍이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하세요.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군단의 동질성을 유지하는게 필수적이라고 할수있습니다.
공방 업그레이드
야만족이기때문에 공방 +1업그레이드까지만 가능한데(게르만족은 공방업에 대해서는 신전에서 특별히 혜택이 없습니다) 공방업그레이드를 위해서는
1. 파운드리가 있는 도시 점령 ㅡ 스파이를 보내서 파운드리가 있는 도시를 점령하면 공방 +2업이 가능합니다.
2. 타팩션의 신전을 이용 ㅡ 역시 스파이를 보내서 타팩션의 공방업기능이 있는 신전이 있는 도시를 빼앗습니다. 신전의 효과와 대장간계열의 효과는 중첩되므로 신전에서 2까지만 올려줘도 웨폰스미스+1 추가해서 금칼을 달수 있습니다.
3. 공방 3업그레이드 할수있는곳
스키피오가문의 휴즈시티중에서 파운드리와 판테온이 같이 지어져있는 도시가있으면 당장 점령하세요. 이 도시에서 멜레이 유닛은 공방 3업이 가능하고 미사일유닛은 공2 방3이 가능합니다.
미사일유닛은 좀 번거롭지만 타팩션의 헌팅계열 신전에서 다시한번 업그레이드해야 공방3을 만들수있습니다. 그리스의 아르테미스 신전과 갈리아의 읽기힘든 Abnoba신전등에서 가능합니다.
제일 편한방법은 스키피오가문으로 진행하면서 그리스쪽에 아르테미스 신전이 지어진 도시를 점령하는것이겠죠.
참고로 대미지를 비교하면
일반아쳐의 대미지는 7
쵸즌아쳐 12
쵸즌아쳐 금갈매기+금칼의 대미지는 24입니다.
경험치 업그레이드는 공격력뿐아니라 방어력과 사기에도 영향을 주기때문에 업그레이드된 유닛은 전혀 다른유닛이 되어버리는거죠.
정리하면 RPG식 게임운영이란...
게임에서 유일하게 사라지지않는 불멸의 존재인 병사들을 꾸준히 경험치를 올려서 금갈매기 군단을 만들어서 효율적으로 진행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따라서 필연적으로 소수정예군단을 운영해야하고 군단의 동질성을 유지해줘야만 가능합니다.
로마같은 문명국으로 진행할경우는 금갈매기 + 금칼 금방패도 가능하겠죠.
예전에 정예군단으로 적도시를 포위하고 말리기를 하면서 공격해오는 적 5개 풀배너를 연달아 격파한적도 있습니다.
난이도가 노말일때는 문제없지만 베리하드의 경우는 컴AI군대에 공격 방어 사기 등에 보너스가 붙어서 이들 사기군단과 대적하려면 경험치를 업그레이드하는것 이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참고로 실전배치에 대해서 적어보면
1열에 금갈매기 금칼의 대미지 24짜리 쵸즌아쳐 5부대를 배치합니다.
2열 중앙에는 스피어워밴드를 양쪽에는 기동성이 더 좋은 나이트레이더 또는 쵸즌액스맨
양쪽 끝에는 고딕나이트(역시 금갈매기) 2~3부대씩 즉 4~6부대의 기병을 배치합니다.
3열에는 중앙에 장군과 오빠부대 또는 버서커를 그냥 배치합니다 -_-;
양 옆으로 갈수록 기동성이 좋은 유닛을 배치하는 이유는 포위섬멸때문이죠.
이제 전투의 목적은 단순한 승리가 아니라 적군 100% 완전섬멸로 바뀐지 오래입니다 -_-;;
이 방법의 단점으로는
초반에 병력을 집중하기때문에 쵸즌아쳐가 나올때까지 방어가 너무도 암담하고
중후반에 싸울때 업그레이드가 너무 잘되어있는데다가 장군도 별이 10개인경우가 많아서 사기가 워낙에 높아서 이넘들이 후퇴를 안하고 그냥 그자리에서 전멸할때까지 싸우기때문에 잘못하면 아까운 풀업유닛들을 잃을수도 있습니다.
심지어는 일리리안 머시너리같은 용병들까지도 도망안가고 자리지키면서 싸우다 전멸하더군요.
이 당시 지휘관은 별 10개짜리 왕이었는데 아마 장군의 커맨드 수치가 군단전체의 사기에 엄청난 영향을 주는거 같습니다.
게르만은 게르만식으로 플레이해야 한다는 신념에..점령하면 걍 학살..도시에선 막 징집..적 보이면 마구잡이 달려들기..그랬더니 로마 리저너리코허트 주력을 스피어워밴드로 상대하게 되는군여.. 땅은 20개가 넘어갔는데 라지타운도 두어개 밖에 없는 .. 언제나 주력은 스피어워밴드와 바바리안카발리..그리고 강아지..ㅜ
초슨아처를 뽑고 싶은데..언제 뽑남...어쨋든 어제도 1600의 그 허접한 병종으로 그리스 언덕에서 리저너리코허트 중심의 부루투스군 5700을 공격해 전멸시켰습니다..ㅋㅋ아마도 겜 끝날 때까지 버서커나 초슨엑스맨 초슨아처는 구경도 못할지도...ㅋㅋ 맞다..그리스 남쪽 뺏으면 거긴 마이너시티 이상이겠군여..^^
아무튼 계속되는 전투와 학살로 아직 점령 못한 브리튼, 이태리 그리스 스페인을 제외한 유럽전체를 대부분 인구 400~1000 사이의 초허접도시들로 초토화시켰습니다. 심지어 브리튼은 배를 만들 수 있는 도시가 없어 건너가지를 못하는군여..ㅜㅜ 아무튼 이름하여 게르만식 플레이....ㅋㅋ 전투는 200회를 넘어가고..ㅜㅜ
첫댓글 개인적 조언 esse는 니코틴 함유량이 타 담배보다 많음.. 건강을 위하여 타담배 권장 한국형 심플도 괜찮을지도... ㅋㅋ
게르만 은 진짜 파란만장한 팩션임이놈저놈 다쳐들어오고 ㅎㅎ 게르만족으로 하면 저는 시작하자마자 그냥 로마로 진군 초반에 로마만 먹으면 게임이 쉬워짐
게르만은 게르만식으로 플레이해야 한다는 신념에..점령하면 걍 학살..도시에선 막 징집..적 보이면 마구잡이 달려들기..그랬더니 로마 리저너리코허트 주력을 스피어워밴드로 상대하게 되는군여.. 땅은 20개가 넘어갔는데 라지타운도 두어개 밖에 없는 .. 언제나 주력은 스피어워밴드와 바바리안카발리..그리고 강아지..ㅜ
초슨아처를 뽑고 싶은데..언제 뽑남...어쨋든 어제도 1600의 그 허접한 병종으로 그리스 언덕에서 리저너리코허트 중심의 부루투스군 5700을 공격해 전멸시켰습니다..ㅋㅋ아마도 겜 끝날 때까지 버서커나 초슨엑스맨 초슨아처는 구경도 못할지도...ㅋㅋ 맞다..그리스 남쪽 뺏으면 거긴 마이너시티 이상이겠군여..^^
아무튼 계속되는 전투와 학살로 아직 점령 못한 브리튼, 이태리 그리스 스페인을 제외한 유럽전체를 대부분 인구 400~1000 사이의 초허접도시들로 초토화시켰습니다. 심지어 브리튼은 배를 만들 수 있는 도시가 없어 건너가지를 못하는군여..ㅜㅜ 아무튼 이름하여 게르만식 플레이....ㅋㅋ 전투는 200회를 넘어가고..ㅜㅜ
헐.. 존하루님 유럽 역사를 엄청나게 후퇴시키셨군요... 실제로 그런 일이 있었으면 아마도 지금의 유럽은 없었을듯..?
에세님 좋은 글 잘 봤습니다.. 게르만으로 해보고 싶은 생각이 마구 들게 만드는.. ^^
^^ 머 역사를 후퇴시켰다니 할 말 없습니당...걍 재미로...ㅜㅜ 전에 카르타고로 할때 넘 고지식하게 한 거 같아서 방탕아처럼 플레이하고 있습니다...그럼 존하루 되시구영^^
esse가 담배이름이었군요. 담배를 안피다보니 이부분에서 전혀 무지했습니다 -_-;;; 문명팩션으로 진행하면 학살안하고도 통제가 가능하지만 역시 야만족으로는 학살이외에는 대안이 없습니다. RTW는 역사적으로 야만족들이 정복할때 특히 학살과 약탈이 많았다는 사실까지 고증해주는 게임인가봅니다.
재미있는 분석입니다. 해봄직한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