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역은 매표소만 있는 역이었다
건물들 뒤에 동래지사
푸른 숲 주변에 칼국수 집이 있었다
수영강 원동철교 위에 신설된 원동역
수영강
부산에서 낙동강 말고 강이라는 이름이 붙은 네 개의 하천 중 하나이다. 나머지 셋인 서낙동강, 맥도강, 조만강은 전부 강서구에 있고 낙동강의 지류 취급이라 인지도가 떨어지는 관계로 낙동강과 수영강을 부산의 둘 뿐인 강으로 아는 사람들이 많다. 서부산에 낙동강이 있다면 동부산에는 수영강이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아파트 뒤 아파트 자리에 삼랍빵 공장 터
수영강 산책길
松樹초등학교
해운대구 재송동에 위치한 초등학교. 2006년 3월에 개교하였다.
교명의 유래는 이 자리에 있던 소나무를 참고하여 만들었다.
밀양을 떠나 반여동에 왔을 때 저 산 너머는 무엇이 있을지 궁금했다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에 있는 동해남부선 수영역이 센텀역으로 변경되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동해남부선을 복선전철로 추진하면서 일제시대부터 운영해오던 수영역을 폐쇄하고 인근
센텀시티에 신축 역사를 짓고 옛 수영역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수영역이 행정구역과 어울리지 않을 뿐
아니라 도시철도 수영역 등과 헷갈려 수영역을 '센텀역'으로 바꿨다.
BEXCO
해운대구 우동에 있는 전시·컨벤션 센터로, 2001년 9월에 개장하여 오랜 기간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했던 컨벤션센터이다. 한국에서 현대식 건축물 유행의 시발점이 된 곳이기도 하며, 국제협회연합(UIA) 기준 2018년 국제회의 개최 도시 세계 순위에서 부산을 세계 12위로 올려놓은 핵심 인프라다.
2001년 12월에는 2002 한일월드컵 본선 조추첨을 열었고, 2005년에는 APEC 정상회담을 개최하기도 했다.
벡스코 역에서 본 삼호아파트 진입로
열차는 터널로
국민학교 수학여행지인 경주를 동해남부선 완행열차를 타고 느릿느릿 갔던 기억이 아련하다.
지금은 동해선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전철화되는 바람에 사라진 해운대에서 송정까지 바다를 끼고 달리던 철로
송정바다
송정역
오시리아역
중앙에 보이는 돔이 롯데 ㅇㅇㅇ라 보이는데 무엇을 하는 물건인고
참말로 桑田碧海다.
원자력병원
좌천마을
월례초등학교
월례 앞 바다
숲 속에 있는 고리원자력 사택(둘째 딸이 태어 난 곳)
월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