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이렇게 놀았습니다.
일요일 출조하면 월요일이 피곤하여 토요일에 땡기고 싶었는데 예약종료되어 일요일 예약했는데
다행히 토요일은 강풍으로 안가길 잘한 거 같습니다.
용주리 형님이 고구마 가져가라 해서 농장도 들리고 고구마 싣고 오는데 차가 축~ 꺼질 정도로 가져왔네요.
밤고구마와 호박고구마...
날마다 늦게 퇴근하여 토욜에 치과가서 임플 이차수술한거 실빼고 뽄뜨고 와 오후에는 마눌이와 뒷산에...
사람 발길 뜸한 깊은 뫼뚱으로 진입했는데 알차고 씨알 좋은 도토리가 허벌나서 대박하였습니다.
마눌님이 좋아라 하여 입이 귀에 걸렸답니다.
산감은 꽂감하려고 손에 닿는 거 따 오고...
바람부는 토요일 알차게 보냈습니다.
2017.11.05 마지막 선상 갑루하고 싶어서 1주일 전에 은하수호에 예약했습니다.
사리물때로 두족류 피싱 조건이 좋지 않지만 문선장님을 믿고...
12인승 은하수호 풀로 승선하였습니다.
두솔아부지 정충환님과 나란이 화장실 포인트에 자리 잡았네요.
이번에도 아날리스타 타코이카와 스티레에 합사1호를 채용한 거 그대로 사용합니다.
0.8호로 교체할까말까 갈등 무진 많았네요.
추가 주문한 스티레가 도착하였으면 0.8호 채용하여 갔을텐데...
사리물때라 봉돌은 처음부터 18호를 채결하였고 왕눈이는 박용진프로님이 이거 쓰다가 손실되니 입질이 끝겼다는 정보로
비싼 왕눈이를 매달았네요.
그리고 문어, 쭈꾸는 포기하고 일단의 갑오채비로 시작합니다.
물빨도 쎄고 해서 일단채비로 욕심 버리고 갑오만을 노리기로...
첫 갑오입니다.
너무 빨리 나와서 첫끗발이 개끗발? 방정맞은 생각도 하고...ㅎ
이동 중...
낚시인 많이 타면 선수에 자리잡든 지 선미에 자리 잡습니다.
채비 얽히지 않으려고...
두솔아부지 정충환님이십니다.
어제 구입한 베이트릴 처음으로 사용하신답니다.
파이팅하는 릴 파지를 보세요.
힘들게 하십니다..ㅎㅎ
그래서 교정하여 주었네요.
두솔아부지는 요상하게도 큰 갑오만 잡아 내십니다.
모두 솥뚜껑으로...
이 정도 갑오가 얼마나 큰건지 대충 아시겠죠?
저의 중간조까...
만족합니다.
정충환님의 중간조까...
대체적으로 씨알이 좋아요.
이동할 때마다 무거운 살림망 넣다 뺏다 고생하십니다.
인증샷 한방 날려 봅니다.
중간조까...
초반에 기본은 하여서 여유있게 되었네요.
저의 태클박스.
한뼘밖에 안되는건데 왕눈이 열마리에 봉돌 열개 정도가 담겨 있습니다.
전번에는 에기, 봉돌 하나도 잃지 않았다고 자신감 세우면 안되요.
바다속은 알 수 없으니...
암튼 이런 소형박스에 채비 담고 뱃전에 두고하면 피싱이 편합니다.
점심은 라면과 김밥을 줍니다.
저는 선장님이 잡은 갑오로 갑오라면을 끓여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아무래도 번거롭겠지요.
이번 수혼의 에기입니다.
운좋게도 두개로 쇼부 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양식장 주변을 주로 하여 어구줄과 양식장 고정줄이 많았는데도 잘 빠져 나와 주었습니다.
봉돌 하나 잃었습니다.. 고패질하는데 맥아리없이 빠져 버렸어요.
두솔아부지와 나란히 하여 정충환님이 증인입니다.
정충환님은 3번 정도 밑걸림에 손실되었지만 종일 세번이면 양호하지 않나 싶습니다.
수훈의 에기는 아무래도 보디의 현란한 홀로그램 반사광으로 인하여 어필력이 좋지 않은가 봅니다.
하나는 깃털 한쪽이 떨어지고 하나는 연주찌가 떨어졌어요.
연주찌가 떨어진지도 모르고 임했는데 우연인지 모르지만 요상하게도 입질이 없어 살펴보니 연주찌가 떨어져 있더군요.
또 좋은 점은 플라스틱 보디에 피복이 없어서 먹물에 오염되지 않는 다는 점입니다.
항상 깨끗한 상태로 유지됩니다.
갑오 뿐만 아니라 문어, 쭈꾸에도 괜찮을 듯...
깃털과 연주찌 멋지게 수술해 줄랍니다.
씨알 좋아요.
갑이가 갑이다.
저의 종합조까...
마지막 팁런에깅에 이어 마지막 갑루에 장원하였네요.
이제 슬슬 갑루 감각이 쬐깐 오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입질을 잘 모르겠습니다.
몇마리 스르륵 끄는 입질 외에는 어떻게 잡았는지 나도 모르겠어요.
아무래도 버티컬로 임하니 에기를 물고 옆이나 뒤로 빠져도 끄는 각도가 없어서 입질을 잘 모르지 않나 싶습니다.
팁런 에깅처럼,,,
약간의 무게 차이로 챔질하는 거가 대부분이고...
이번에는 교과서대로 "짧고 강하게" 챔질을 하였지만 많은 마릿수 랜딩 중 털리기도 하고 살점만 찝어 왔네요.
이번 사용한 왕눈이 반사광은 좋은데 훅이 약한 거 같드라는...
대신 밑걸림에 훅 뻐드러져 잘 빠져 나오지만...
더 작은 쿨러를 가져오신 정충환님은 거즘 만쿨하셨고...
씨알이 후덜덜합니다.
만족해하며 콧노래 부르데요..^^
동네 바닷가에서 다듬자고 하니...
지나는 사람들이 보니 챙피하드라고 두번 왔다갔다하면서 바닷물을 퍼 담아 왔네요.
내가 말통 하나 더 가져갔으면 편안하게 사용하였을거라서 와이프에게 미안했다는...
지금까지 갑루에 최고 사이즈에 최고 마릿수하였네요.
은하수호 문선장님의 밴드를 보니 30여마리로 장원하셨다고 했는데 진짜 28마리이데요.
마눌님 죽어 났쓰요.. 다듬느라고....
완죤 시커므리한 쿨러도 반짝반짝하게...
고맙죠~~
너무나 많아 세집 나눔하데요.
이번 조행에 봉돌 하나 잃었습니다.
아무곳이나 편하게 채결하려고 이런 봉돌을 땡겼는데 고패질하면서 맥아리없이 빠져 버렸어요.
고리부분을 에폭시 한방울 뭍혀 고정용으로 할까 하는데 문루,쭈루 시 핀도래에 한쪽은 왕눈이 두개 꽂고 도래 고리에 이거 꽂기
좋을 거 같구요.
어렵싸리 검색하여 땡겼는디...
갑오회는 기본입니다.
언제부턴가 선상피싱에 막걸리 한병으로 줄여서 집에 오면
막걸리부터 찾으니 마눌이는 부랴부랴 회부터 만들어 줍니다.
문희도 맛나지만 가보도 또 다른 맛이 있어요.
마눌이는 이거를 젤 좋아합니다.
가보찜..특히 내장 부분을 젤 좋아해요.
한접시 금방 비워뿌네요.
가보로 배가 불러 저녁은 뭘로 먹을까?
고민하고 있는데 불쑥 이거를 내 놓네요.
황갑누룽지입니다.
누룽지에 황태와 갑오를 투척하였는데 볼 때는 미간에 인상을 썻는데
한숟가락하고는 만면에 미소가..ㅎ
고것참~! 꼬소하고 가보 씹히는 식감이 좋고 황태에서 우려나 온 국물이 션하네요.
오늘 아침에도 황갑누룽지 주문했는데 어제보다 더 맛나게 맹글었구만요.
개운하게 한사발 때리고 출근하였네요.
이번 주말 물때가 좋아서 선상갑루 한번 더 땡기려고 했는데 제가 아는 낚시선 모두 예약 종료이네요..ㅠㅠ
첫댓글 갑오마릿수도 좋지만
사이즈가 정말 엄청좋습니다.
홀로그램에기 쇼핑몰마다 바닥나는거아닌지..ㅎㅎ
저도땡겨놔야겠습니다.
새로운메뉴 황태갑오죽이 국물맛이 아주좋을거같아요 ㅎㅎ
다시한번 사모님께 감사를 ^^ ㅎㅎ
지난 주 보다는 씨알이 작데요...그때는 거즘 다 두레박질하였는데...
포인트마다 씨알이 다른 거 같아요.
진즉 구입해 놓고 신빙성이 없을 거 같아 기용하지 않았는데 박용진프로님 정보로 사용했다가
재미 보았네요.
어두운 물속에서 다른 사람들 왕눈이보다 어필력이 좋았던 것 같아요,
황갑누룽지 시도해보셔요.. 맛이 독특합니다.
지난번 사용중 잃은 에기는 요주리 레이져 였었는데..
위 사진 칼라의 제품이 좋아보여 구해봐야겠습니다.
사리때라도 역시 선상엔 한방이있네요. 올해 도보 갑이 만나기 어렵다보니..
보낼 택배에 갑이 재고만 부족해 선상을 고민하게 만들지만, 워낙 선상에 약하다보니 그것도 고민됩니다.
또 장원 축하드려요.
그렇군요... 박프로님 정보로 기용하려고 수술해 갔는데 전번보다 더 입질이 잦데요.
싱커는 보이지 않지만 내장 스틸 볼로 유영 좋고 래틀음이 있어요,
랜딩 중 빠진 것만도 셀 수 없었습니다.
훅이 약해 문어는 힘들겠드라구요.
지금이 딱 좋은 시기같으니 배 한번 타세요.
주중은 자리 널널한 거 같데요.
감사합니다... 박프로님 정보 덕분이었지 싶습니다.
억쉬 회장님은 회장님이십니다 ㅋㅋ
갑 대박 축하드립니다
갑이입질이 약간 무거운듯하며 끌려오는 느낌이 미끄덩하단 느낌이 잇어요 요것들이 살며시 땐기는 속도에마처서 같이따라옴니다 그러니 요런입질은 감각이 둔하면 못느낌니다 그러다 갑이가 아니다싶으면 노아버리죠
갑이에 입질 90퍼샌트는 이런 입질이라 보심 될듯합니다 끌고가는 입질은 10마리잡으면 한두마리죠 입질 활성도가 좋을땐 끌고가는 입질을 여러번 밭기도합니다만 ㅋㅋㅋ
사모님은 요리의 대가 십니다 정말 다양한 요리을
잘많드시내요 브럽~~
인자 쬐깐 감이 옵니다.
캐스팅 피싱이라면 입질 감이 빠른거 같은데
버티컬 피싱이라 물고 늘어지는 각도가 얼마되지 않아 잘 모르지 않나 생각합니다.
팁런에깅도 그러고..
쪼매한 무게감을 느껴야 하기에 어려운거 같아요.
그런거보면 하문갑쭈님이 대단하다는 생각 뿐..
첨으로 묵어 본 황갑누룽지 맛이 솔찬히 좋데요.
해 잡사보세요.
요즘은 나가셨다하면 장원이시네요..
그것도 열심히 일하고 한방에 월동준비하고.."갑이가 갑이다"보다 역시가 역시다 입니다..
수고하셨고 축하드려요
저는 선상 초보 수준이라 첨에는 많이 헤맵니다.
맨날 문갑쭈 배 타신분들은 모두 경험이라 경험이 중요하다는 걸 느낌니다.
인자 쬐깐 감이 오는데 쭈꾸도 감을 느껴보고 싶어요.
장쭈님 처럼..ㅎ
먹물파티 끈내 줍니당!
저도 지인들이랑가면 릴 파지법부터 가르처드려요 ㅎㅎ
입질이 팍팍 오는게 아니고 무게감으로 잡으니 어려운것 같아요
때로는 끌고가는녀석도 있구용 ㅎㅎ
처음 사용하다보니 릴파지가 어색하게 보였습니다.
파지 수정하여 엄청 편하고 수월했거야요.
캐스팅 갑루에는 끌고가는 갑오가 우짜다가 있는데
버티컬 갑루에는 우짜다가 스르륵~이라 입질 느낌 잘 받아야쓰것드라구요.
암튼 이상하다 싶으면 무조건 챔질..그러다보니 어깨가 아야~합디다..ㅎ
나중에 쭈쿠 전수해주셔요.
갑돌이 씨알 좋습니다요
이번주에 저도 선상 한번 땡길까 고민중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지금이 딱 좋은 시기같아요.
근데 가보 낚시선들 주말 예약이 끝나 타고갈 배가 없을낀데요.
혹시 자리있는 배있으면 연락주셔요.
한번 더 땡기고자바요.
예전에 서해안에서 선상갑오낚시 처음하는데 적응하기 힘들더군요.
가장좋은 방법은 바닥찍고 여유줄없이 스테이하면 촉수질이 느껴지는 상태인데 너무 집중해야되서 피곤하고 바닥 질질끌다 묵직해지면 드랙이 찍 풀릴정도로 짧은챔질과 동시에 감아드려야하는데 채비손실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만쿨하신걸 보면 회장님의 감각이 놀슬지 않아보입니다.
전 멘탈이 딱 한시간 짜리라 한시간 지나면 바로 질질 모드입니다.
저도 애기스테 꽁지에 부력재 달아써봐야 겠습니다.
작년에 처음으로 딱한번 선상갑루했는데 적응하지 못해
무진 헤매였습니다.
옆에서 잡아 올리면 속이다쓰리고..ㅎ
입질감각이 너무 없는 피싱이라 그닥 땡기지 않은데
그 미약한 입질받고 랜딩하는 희열이 있나 봅니다.
1시간에 만냥..주어진 7시간이라 해찰부릴 틈없이 열중합니다,ㅎ
부력재 달면 밑걸림 해소보다 유영 자세가 좋은거 같아요.
예전 추천해 준 아날리스타 쓸 때마다 동주프로님이 고맙다는..
맘에 쏙 들어서...
진짜 사모님 최고십니다. 황태 쭈꾸 누룽지!!
꼭 도전할랍니다.
새복에 배탈때 두리번거렸습니다.
분명히 동승했을 것 같은 예감에..
쭈꾸가 아니고 갑오입니다.
쭈꾸도 좋을거 같아요.
한번 드셔보면 압니다.
특히 알꼴 드신 후 속풀이할 때...^^
어찌 회장님과 인연이 되는지 무늬 첫선상에서도 뵙고, 갑오징어 첫선상에서도 회장님을 뵈서 반가웠고, 즐거웠고, 많이 배웠습니다~~ 스킬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시던데요... 이번주도 나가고 싶지만, 토요일 오전은 가족봉사하고, 일요일 오전은 마라톤나가고... 오후에 워킹으로 짬낚이나 다녀와야겠습니다. 고생 많으셨고, 장원하신거 축하드립니다~~ ㅋㅋ 저는 20마리 잡았더라구요. 부장원은 저였던것 같습니다. ㅋㅋ
처음이라는 선상갑오라는데도 역시 잘 잡으시데요.
감각이 특출하신거 같아요.
드랙을 많이 풀어 문어인 줄 알았던 아이러니한 싸껀..ㅋㅋ
함께하여 심심치않고 즐거웠어요.
평소 혼출하면 배타고 내릴때까지 한마디도 않은디..
주말에 한번 더 땡기고 싶어서 낚시선들 예약을 보니
모두 끝났데요.
아무래도 조금 물때라 그러지 않나 봅니다.
20마리.. 대단하십니다.
휘~ 조황 둘러보고 부장원하신 줄 알았네요.
축하합니다.
@이형철 손맛이 그리워서 지금 막 18일 사리에 갈매기호 예약했습니다. 사리때가 갑돌이 잡기에는 더 좋은것 같습니다. 저도 회장님이랑 같이 해서 그런지 재밌었습니다~~ 조만간 볼루때 또 뵙겠습니다.
@두솔아부지 정충환 10일 알바 끝나면 주중에 널널한 배들이 있어서 전 좋아요..ㅎ
갈매기타면 쭈꾸에 열중하시는것이..
곧 선상뽈루 시작될터이니 그때 뵈요.
@이형철 담주 주말에는 사리때여서 갑돌이 출조한다고 하시더라구요~~ ㅋㅋ 갑돌이 한번 더 타작하고 오겠습니다...
@두솔아부지 정충환 그리고..로드 초리가 부드럽지 않아서 투자하라고 하려했는데 원체 잘 잡으시니 그만 두었다는..ㅎ
@이형철 ㅋㅋ 베이트 로드까지 투자하면 큰일납니다~~
집에 전문셰프님이 계셔서 부럽습니다 어떤어종이든 맛난게 차려내시니 절로 흥이 나시겠습니다^^* 저도 9일날 선상가는데 비싼에기 있으면 구입해서 사용한번 해봐야 겠습니다 추운날 고생하셨습니다
낚시꾼은 포획한 어물을 제대로 먹어야 하는 특권이 주어지는데
저는 그 속에 포함되는가 싶습니다..ㅎ
병진셰프님도 한가닥하니 멋지게 만들어 잡사봐요.
천팔백냥 비싼에기가 몸값을 하데요.
9일 물때 좋으니 대박나시길..
배 아파요~~ 많이 잡으셨네요.
살짝 말려서 냉동고에 두고 한마리씩 꺼내서 구워 먹음 맛있는데요.
시즌 끝나기 전에 아버지 배 띄우고픈데 시간이 될지 속만 탑니다.. ㅎ
개인 기록 세웠네요.
은밀하고 미묘한 입질 캐치하여 훅킹하고 랜딩하는 갑루도 중독성이 있구만요.
냉동고 못 들어간 몇마리는 냉장고에서 건조하네요.
낼 쯤 술안주로 한마리 궈달라 할랍니다.
철 지나기전에 아부지 배 띄우세요.
배 띄우면 연락하고..ㅎ
가셨다하면 장원에 대박이시구만요.
손이 아야하셨겠습니다.
올 겨울찬은 걱정멊이 보낼실것 같습니다.
너무 대박이시다 보니 온통 바다가 회장님 것 같은 느낌, 수고하셨습니다.
쫄박일때도 있습니다.
운이 좋았던거 같아요.
그렇잖아도 왼쪽 손 검지 물려 피 봤습니다.
선상갑루 두탕에 월동준비 마쳤네요.
한탕 더 뛰고 싶은데 예약 종료되뿌럿네요.
감사합니다.
두족류 달인이 회장님이셨습니다. 대박입니다. 저도 제 돈으로 사는 것은 아깝고 포인트를 이용하여 레이져 에기 2개 주문하였습니다. 갑오선상을 한번 가고 싶은데 바뻐서 계속 못가네요. 그런데 갑오 낚시인데 꼬리에 연주찌를 왜 다셨는지 궁금합니다.
병국두달님.. 가보님이 루어가 맘에 들었나 봅니다.
선상갑오 초보인 저에게 장원을 안겨준거 보면..
두달 병국님이 배타면 가보 고갈되니 참으소서..
목간 가실 때 봉돌과 부력제 단거와 안단거 가져가셔서
같이 목간하면 아시게 될겁니다.ㅎㅎ
사이즈도 마릿수도 대박이네요....요번주말 광양 처제내 가는데 아무래도 짬낚이라도 갑이낚시 준비해야겠네요....^^위쪽은 거의 끝물입니다..
두솔아부지가 갓낚시에 생각도 못할 사이즈이라며 코가 귀에 걸렸쓰요..ㅎ
도보 갑루는 그닥 재미를 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주말 배타는 거 어려울 것 같구요.
감각 좋으신 영인프로님은 갓낚시에도 마릿수하여 처제네 듬북 선물하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