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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피싱(여수어부)
 
 
 
카페 게시글
출조일기 선상출조 갑이가 갑이다
이형철 추천 0 조회 225 17.11.06 21:55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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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1.06 22:42

    첫댓글 갑오마릿수도 좋지만
    사이즈가 정말 엄청좋습니다.
    홀로그램에기 쇼핑몰마다 바닥나는거아닌지..ㅎㅎ
    저도땡겨놔야겠습니다.
    새로운메뉴 황태갑오죽이 국물맛이 아주좋을거같아요 ㅎㅎ
    다시한번 사모님께 감사를 ^^ ㅎㅎ

  • 작성자 17.11.07 06:22

    지난 주 보다는 씨알이 작데요...그때는 거즘 다 두레박질하였는데...
    포인트마다 씨알이 다른 거 같아요.
    진즉 구입해 놓고 신빙성이 없을 거 같아 기용하지 않았는데 박용진프로님 정보로 사용했다가
    재미 보았네요.
    어두운 물속에서 다른 사람들 왕눈이보다 어필력이 좋았던 것 같아요,
    황갑누룽지 시도해보셔요.. 맛이 독특합니다.

  • 17.11.07 04:35

    지난번 사용중 잃은 에기는 요주리 레이져 였었는데..
    위 사진 칼라의 제품이 좋아보여 구해봐야겠습니다.
    사리때라도 역시 선상엔 한방이있네요. 올해 도보 갑이 만나기 어렵다보니..
    보낼 택배에 갑이 재고만 부족해 선상을 고민하게 만들지만, 워낙 선상에 약하다보니 그것도 고민됩니다.

    또 장원 축하드려요.

  • 작성자 17.11.07 06:33

    그렇군요... 박프로님 정보로 기용하려고 수술해 갔는데 전번보다 더 입질이 잦데요.
    싱커는 보이지 않지만 내장 스틸 볼로 유영 좋고 래틀음이 있어요,
    랜딩 중 빠진 것만도 셀 수 없었습니다.
    훅이 약해 문어는 힘들겠드라구요.
    지금이 딱 좋은 시기같으니 배 한번 타세요.
    주중은 자리 널널한 거 같데요.
    감사합니다... 박프로님 정보 덕분이었지 싶습니다.

  • 17.11.07 06:40

    억쉬 회장님은 회장님이십니다 ㅋㅋ
    갑 대박 축하드립니다
    갑이입질이 약간 무거운듯하며 끌려오는 느낌이 미끄덩하단 느낌이 잇어요 요것들이 살며시 땐기는 속도에마처서 같이따라옴니다 그러니 요런입질은 감각이 둔하면 못느낌니다 그러다 갑이가 아니다싶으면 노아버리죠
    갑이에 입질 90퍼샌트는 이런 입질이라 보심 될듯합니다 끌고가는 입질은 10마리잡으면 한두마리죠 입질 활성도가 좋을땐 끌고가는 입질을 여러번 밭기도합니다만 ㅋㅋㅋ
    사모님은 요리의 대가 십니다 정말 다양한 요리을
    잘많드시내요 브럽~~

  • 작성자 17.11.07 09:29

    인자 쬐깐 감이 옵니다.
    캐스팅 피싱이라면 입질 감이 빠른거 같은데
    버티컬 피싱이라 물고 늘어지는 각도가 얼마되지 않아 잘 모르지 않나 생각합니다.
    팁런에깅도 그러고..
    쪼매한 무게감을 느껴야 하기에 어려운거 같아요.
    그런거보면 하문갑쭈님이 대단하다는 생각 뿐..
    첨으로 묵어 본 황갑누룽지 맛이 솔찬히 좋데요.
    해 잡사보세요.

  • 17.11.07 08:15

    요즘은 나가셨다하면 장원이시네요..
    그것도 열심히 일하고 한방에 월동준비하고.."갑이가 갑이다"보다 역시가 역시다 입니다..
    수고하셨고 축하드려요

  • 작성자 17.11.07 09:33

    저는 선상 초보 수준이라 첨에는 많이 헤맵니다.
    맨날 문갑쭈 배 타신분들은 모두 경험이라 경험이 중요하다는 걸 느낌니다.
    인자 쬐깐 감이 오는데 쭈꾸도 감을 느껴보고 싶어요.
    장쭈님 처럼..ㅎ

  • 17.11.07 08:47

    먹물파티 끈내 줍니당!
    저도 지인들이랑가면 릴 파지법부터 가르처드려요 ㅎㅎ
    입질이 팍팍 오는게 아니고 무게감으로 잡으니 어려운것 같아요
    때로는 끌고가는녀석도 있구용 ㅎㅎ

  • 작성자 17.11.07 09:38

    처음 사용하다보니 릴파지가 어색하게 보였습니다.
    파지 수정하여 엄청 편하고 수월했거야요.
    캐스팅 갑루에는 끌고가는 갑오가 우짜다가 있는데
    버티컬 갑루에는 우짜다가 스르륵~이라 입질 느낌 잘 받아야쓰것드라구요.
    암튼 이상하다 싶으면 무조건 챔질..그러다보니 어깨가 아야~합디다..ㅎ
    나중에 쭈쿠 전수해주셔요.

  • 17.11.07 09:36

    갑돌이 씨알 좋습니다요
    이번주에 저도 선상 한번 땡길까 고민중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7.11.07 09:42

    지금이 딱 좋은 시기같아요.
    근데 가보 낚시선들 주말 예약이 끝나 타고갈 배가 없을낀데요.
    혹시 자리있는 배있으면 연락주셔요.
    한번 더 땡기고자바요.

  • 17.11.07 09:40

    예전에 서해안에서 선상갑오낚시 처음하는데 적응하기 힘들더군요.
    가장좋은 방법은 바닥찍고 여유줄없이 스테이하면 촉수질이 느껴지는 상태인데 너무 집중해야되서 피곤하고 바닥 질질끌다 묵직해지면 드랙이 찍 풀릴정도로 짧은챔질과 동시에 감아드려야하는데 채비손실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만쿨하신걸 보면 회장님의 감각이 놀슬지 않아보입니다.
    전 멘탈이 딱 한시간 짜리라 한시간 지나면 바로 질질 모드입니다.
    저도 애기스테 꽁지에 부력재 달아써봐야 겠습니다.

  • 작성자 17.11.07 09:50

    작년에 처음으로 딱한번 선상갑루했는데 적응하지 못해
    무진 헤매였습니다.
    옆에서 잡아 올리면 속이다쓰리고..ㅎ
    입질감각이 너무 없는 피싱이라 그닥 땡기지 않은데
    그 미약한 입질받고 랜딩하는 희열이 있나 봅니다.
    1시간에 만냥..주어진 7시간이라 해찰부릴 틈없이 열중합니다,ㅎ
    부력재 달면 밑걸림 해소보다 유영 자세가 좋은거 같아요.
    예전 추천해 준 아날리스타 쓸 때마다 동주프로님이 고맙다는..
    맘에 쏙 들어서...

  • 17.11.07 09:41

    진짜 사모님 최고십니다. 황태 쭈꾸 누룽지!!
    꼭 도전할랍니다.

  • 작성자 17.11.07 09:53

    새복에 배탈때 두리번거렸습니다.
    분명히 동승했을 것 같은 예감에..
    쭈꾸가 아니고 갑오입니다.
    쭈꾸도 좋을거 같아요.
    한번 드셔보면 압니다.
    특히 알꼴 드신 후 속풀이할 때...^^

  • 17.11.07 09:50

    어찌 회장님과 인연이 되는지 무늬 첫선상에서도 뵙고, 갑오징어 첫선상에서도 회장님을 뵈서 반가웠고, 즐거웠고, 많이 배웠습니다~~ 스킬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시던데요... 이번주도 나가고 싶지만, 토요일 오전은 가족봉사하고, 일요일 오전은 마라톤나가고... 오후에 워킹으로 짬낚이나 다녀와야겠습니다. 고생 많으셨고, 장원하신거 축하드립니다~~ ㅋㅋ 저는 20마리 잡았더라구요. 부장원은 저였던것 같습니다. ㅋㅋ

  • 작성자 17.11.07 10:01

    처음이라는 선상갑오라는데도 역시 잘 잡으시데요.
    감각이 특출하신거 같아요.
    드랙을 많이 풀어 문어인 줄 알았던 아이러니한 싸껀..ㅋㅋ
    함께하여 심심치않고 즐거웠어요.
    평소 혼출하면 배타고 내릴때까지 한마디도 않은디..
    주말에 한번 더 땡기고 싶어서 낚시선들 예약을 보니
    모두 끝났데요.
    아무래도 조금 물때라 그러지 않나 봅니다.
    20마리.. 대단하십니다.
    휘~ 조황 둘러보고 부장원하신 줄 알았네요.
    축하합니다.

  • 17.11.07 10:12

    @이형철 손맛이 그리워서 지금 막 18일 사리에 갈매기호 예약했습니다. 사리때가 갑돌이 잡기에는 더 좋은것 같습니다. 저도 회장님이랑 같이 해서 그런지 재밌었습니다~~ 조만간 볼루때 또 뵙겠습니다.

  • 작성자 17.11.07 10:27

    @두솔아부지 정충환 10일 알바 끝나면 주중에 널널한 배들이 있어서 전 좋아요..ㅎ
    갈매기타면 쭈꾸에 열중하시는것이..
    곧 선상뽈루 시작될터이니 그때 뵈요.

  • 17.11.07 16:22

    @이형철 담주 주말에는 사리때여서 갑돌이 출조한다고 하시더라구요~~ ㅋㅋ 갑돌이 한번 더 타작하고 오겠습니다...

  • 작성자 17.11.07 19:03

    @두솔아부지 정충환 그리고..로드 초리가 부드럽지 않아서 투자하라고 하려했는데 원체 잘 잡으시니 그만 두었다는..ㅎ

  • 17.11.07 21:05

    @이형철 ㅋㅋ 베이트 로드까지 투자하면 큰일납니다~~

  • 17.11.07 11:28

    집에 전문셰프님이 계셔서 부럽습니다 어떤어종이든 맛난게 차려내시니 절로 흥이 나시겠습니다^^* 저도 9일날 선상가는데 비싼에기 있으면 구입해서 사용한번 해봐야 겠습니다 추운날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7.11.07 12:33

    낚시꾼은 포획한 어물을 제대로 먹어야 하는 특권이 주어지는데
    저는 그 속에 포함되는가 싶습니다..ㅎ
    병진셰프님도 한가닥하니 멋지게 만들어 잡사봐요.
    천팔백냥 비싼에기가 몸값을 하데요.
    9일 물때 좋으니 대박나시길..

  • 17.11.07 13:55

    배 아파요~~ 많이 잡으셨네요.
    살짝 말려서 냉동고에 두고 한마리씩 꺼내서 구워 먹음 맛있는데요.
    시즌 끝나기 전에 아버지 배 띄우고픈데 시간이 될지 속만 탑니다.. ㅎ

  • 작성자 17.11.07 14:33

    개인 기록 세웠네요.
    은밀하고 미묘한 입질 캐치하여 훅킹하고 랜딩하는 갑루도 중독성이 있구만요.
    냉동고 못 들어간 몇마리는 냉장고에서 건조하네요.
    낼 쯤 술안주로 한마리 궈달라 할랍니다.
    철 지나기전에 아부지 배 띄우세요.
    배 띄우면 연락하고..ㅎ

  • 17.11.07 15:46

    가셨다하면 장원에 대박이시구만요.
    손이 아야하셨겠습니다.
    올 겨울찬은 걱정멊이 보낼실것 같습니다.
    너무 대박이시다 보니 온통 바다가 회장님 것 같은 느낌,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7.11.07 16:17

    쫄박일때도 있습니다.
    운이 좋았던거 같아요.
    그렇잖아도 왼쪽 손 검지 물려 피 봤습니다.
    선상갑루 두탕에 월동준비 마쳤네요.
    한탕 더 뛰고 싶은데 예약 종료되뿌럿네요.
    감사합니다.

  • 17.11.07 18:07

    두족류 달인이 회장님이셨습니다. 대박입니다. 저도 제 돈으로 사는 것은 아깝고 포인트를 이용하여 레이져 에기 2개 주문하였습니다. 갑오선상을 한번 가고 싶은데 바뻐서 계속 못가네요. 그런데 갑오 낚시인데 꼬리에 연주찌를 왜 다셨는지 궁금합니다.

  • 작성자 17.11.07 19:42

    병국두달님.. 가보님이 루어가 맘에 들었나 봅니다.
    선상갑오 초보인 저에게 장원을 안겨준거 보면..
    두달 병국님이 배타면 가보 고갈되니 참으소서..
    목간 가실 때 봉돌과 부력제 단거와 안단거 가져가셔서
    같이 목간하면 아시게 될겁니다.ㅎㅎ

  • 17.11.08 21:15

    사이즈도 마릿수도 대박이네요....요번주말 광양 처제내 가는데 아무래도 짬낚이라도 갑이낚시 준비해야겠네요....^^위쪽은 거의 끝물입니다..

  • 작성자 17.11.08 21:31

    두솔아부지가 갓낚시에 생각도 못할 사이즈이라며 코가 귀에 걸렸쓰요..ㅎ
    도보 갑루는 그닥 재미를 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주말 배타는 거 어려울 것 같구요.
    감각 좋으신 영인프로님은 갓낚시에도 마릿수하여 처제네 듬북 선물하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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