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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야기나눔터 침객-사암도인의 이야기 라는 책이 나왔어요.
물푸레 추천 0 조회 488 12.04.27 15:21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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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27 20:24

    첫댓글 엄청 재미있겠네요. 역사인물에 미스테리에 침술에 제가 좋아하는 요건을 다 갖추고 있으니...
    박광수님 책 침객 대박 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2.04.27 23:00

    사암도인은 마음과 몸을 하나로 보지요. 특히 환자를 고치는 방법들이 참 특이한데요. 예컨대 자궁에 병이 생긴 여인에게 사암도인이 이렇게 이야기하죠. “자궁은 남편을 받아들이는 곳입니다. 그런데 남편을 미워하니 자궁에 스스로 혹을 만드신 겁니다. 용서하세요. 그것만이 살 길입니다.”

  • 12.04.30 10:52

    세상과 몸과 마음은 하나라 ~~마음이 아프면 몸이 아프다~~우리들에게 적절히 적용되는 말이네요. 허준 드라마를 보고 울고 또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픈이들을 고치겠다는 오직 그 마음 하나로 모함을 여러차례 받으면서도 굳굳하게 치료에 매진하는 허준의 모습은 너무도 경이로웠지요~` 요즘 병원 의사 선생님들에게 그런 모습을 볼수있으면 ~~ 하는 바램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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