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우선, 감사합니다... </P>
<P>내일이나 모레 정도에 용산에 나가서 한 번 둘러봐야 할 것 같군요. </P>
<P>제 단순무식한 스타일로는, 그냥 일반 녹음기가 나을 것도 같은데, 또 왠지 더 성능좋은 것이 있지 않을까하는... 일종의 문명에 대한 컴플렉스랄까... 잡생각들이 들어서요^^; </P>
<P>또, 서울에서의 취재가 아니라 태어나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저 멀리 제주도에서 지내야 할 것 같아서, 이것저것 걱정이 새록새록 생기기도 하고... -.,-;;;</P>
<P> </P>
<P>누군가는 볼펜형식으로 된 것을 추천하기도 하드라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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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쨌든,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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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고, 물론 취재대상자에게는 양해를 구해놓고 시작해야죠^^</P>
<P>그리고, 건달출신이라지만 이제는 육십이 절반이나 넘은 할아버지 인걸요... ^^; </P>
<P>그래도, 주위를 어슬렁대다 보면, 혈기방자한 아저씨들도 만날 것도 같구 뭐 그래서... 흐흐흐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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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암튼, 복받으세요. 진짜 드립니다, 복.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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