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험기간 : 2년 2. 자격증 : 토목산업기사(5점) 3. 평균 62점 국어 : 50점, 영어 : 45점, 한국사 : 65점, 응용역학 : 40점, 토목설계 : 85점
- 시간 분배 국어 : 20분, 영어 : 25분, 한국사 : 10분, 응용역학 : 25분, 토목설계 : 20분
4. 수험후기 사기업이 힘들어 공무원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1년은 노량진 학원에서 수업들으며 공부하였습니다. 혼자 문제풀이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2년차에는 집 앞 스터디 카페에서 공부하였습니다.
- 국어 문법은 기본개념과 기출 1회독 하였습니다. 독해는 하루에 5-10지문씩 매일 풀려고 했습니다. 문학과 한자는 모의고사에 있는것만 오답풀이했습니다.
- 영어 영어는 과락만 넘자라고 생각하고 공부했습니다. 영어는 월,화,수,목요일 하프를 통해 아침에 풀고 강의 들었습니다. 문법은 기본개념과 기출 1회독 하였습니다. 단어는 처음에는 단어집으로 외우다가 기적의특강에 나와있는 단어만 봤는데 시험에 많이 나온 것 같습니다.
- 한국사 한국사는 판서노트와 기출 500제를 풀었습니다. 중간에 한능검 시험도 봤는데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시간 되시면 같이 준비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 응용역학 원래도 계산 속도가 오래걸려 약했는데 실전에는 긴장이 되어 풀수있는 문제도 못 푼 것 같습니다. 1년차에는 다른 교수님 수업을 듣다가 대학교 스타일로 강의를 하시다보니 저랑 맞니 않아 이학민 교수님으로 옮겼습니다. 빠르게 계산할 수 있는 팁과 A, B 유형으로 나눠주어 기출을 풀어 주어 좋았습니다. 시험 보기전까지 계속 A, B 유형으로 3회독 하고 시험 들어갔습니다. 실수를 많이 하여 점수는 낮았지만 이학민 교수님 덕분에 과락 넘길 수 있었습니다.
- 토목설계 아무래도 응용역학 보다는 암기할게 있어 수월했습니다. 거기에 이학민 교수님이 비법노트에 정리를 해주어 시간을 단축 할 수 있었습니다. 문과생인 저에게도 잘 이해가 되었습니다. 토목 설계 덕분에 합격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면접 처음에는 면접후기 긁어 모으자라는 생각으로 카페를 보기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자료가 부족하다 생각하여 필기합격 발표후 바로 인터넷 강의를 들었습니다. 스터디 카페는 따로 하지 않았고 강의만 듣고 면접에 들어갔습니다. 전공질문1개는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다른 질문은 전직장에서의 있었던 일을 솔직하게 대답했던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수험기간에 비해 성적은 낮지만 그래도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수험생분들 포기하지 마시고 이학민 교수님이 중간마다 해주시는 멘탈관리와 수업진도만 잘 따라가신다면 합격하시는데 문제없을 것 같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