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용목사가 여름인사 드립니다.

[김대용]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하게들 잘 계시죠?

올 여름은 참 유난스럽네요. 폭우에 폭염까지 말입니다.

거기에다 더 짜증나는 것은 세상에서 들려오는 소리들이네요.

정치는 끝날 줄 모르는 정말 항상 왕짜증이고요.

혁신한다는 사람들은 편가르기에 노인폄하, 거짓 삶까지 짜증나네요.

학교에서는 학생의 인권과 교사의 교권이 충돌하고 있네요.

세계 잼버리행사는 하필 준비부족과 폭염 때문에 시끄럽네요.

묻지마 범죄로 인해 밖으로 나가기가 무서운 세상이 됐네요.

그래서 건강 유의하시고, 긍정의 믿음으로 행복하게 사세요.

우린 7월 한 달 내내 폭우에 시달렸죠.

그리고 8월의 시작은 폭염으로 시달리고 있네요.

엎친데 덮친다고 태풍 카눈이 오고 있다니 걱정이네요.

"그래도 다 지나가리라!" - 이 진리를 희망으로 삼고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만들어서라도 즐거운 일들로 가득한 여름 되시기 바랍니다. 

여름이면 시원한 가을이 생각나고, 추운 겨울이 그리워질 때도 있지만,

여름은 또 여름만의 다양한 즐거움이 가득 찬 시즌이니 만끽해봅시다!^^

다시 한 번 더운 날씨 건강 유의하시고, 시원하고 행복한 여름 되세요!

여름 더위에도 여러분의 웃음과 행복이 빛나기를 기원합니다.

시원한 음료와 함께 즐거운 가족과 친구와 함께 더위를 이겨나가길! 

그래서 항상 건강하시고 여름의 뜨거움을 따뜻한 마음으로 만들어봐요.

언제나 소중한 당신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여름의 더위를 함께 이겨내요. 행복한 여름 보내세요! 힘내세요!

나도 나의 사랑스러운 지영신 여사와 행복한 여름 보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