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상황 판단을 못하고 있는 국힘당 최고위원인 김재원과 홍준표의 어처구니없는 행동에서 이런 자들이 국힘당을 이끌고 있는 중진 의원들이라는 것이 믿기질 않는다.
홍준표가 탁월한 통찰력을 지녔다면서. 차기 대선에서 이재명과 해볼 만하다는 김재원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23일 BBS 라디오 '함인경의 아침 저널'에 출연해 홍준표 대구시장의 최근 행보를 평가하며 차기 대선에서 해볼 만하다고 밝혔다.
진행자가 최근 홍 시장의 행보에 관해 묻자 김 전 위원은 "보수 정당이 아웃사이더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다는 것은 홍 시장 개인적 소회다. 그 외에 많은 홍 시장의 발언이나 정치적 의견을 보면 참 탁월한 통찰력을 갖고 계시다는 생각을 한다"라고 답했다.
홍준표의 대선 출마 의사나 국민힘의 최고위원이라고 하는 김재원 의원의 간신같은 발언에 대해 한심하면서도 한치앞도 분간을 못하고 있다는 데에 아연 실색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지금과 같은 대한민국의 절체절명의 순간에 국회의원으로서 공직자로서 어떻게 임해야 하는지를 전연 모르고 있는 것 같다.
이런 자들이 지금 나라를 결단 내는데 동참을 하고 한몫을 하고 있다는 것을 전연 모르고 있는 것 같다. 더구나 홍준표가 정말 자신의 의지대로 출마의사를 밝혔다면 제정신이 아닌 거고 소문에 의한 것이라면 자신의 처신에 대해 신중을 기하라고 충고를 하고 싶다.
그러지 않아도 홍준표는 현 대구시장을 역임하고 있는 공직자로서 자신의 업무에 충실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현 정국의 위기 상황을 안다면 어떻게 처신을 하여야 한다는 것쯤은 다시 한번 부연 설명을 안 해도 알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의 위기 상황 속에서 김재원과 홍준표는 딴 나라에서 살고 있는 듯한 행동으로 과연 이들이 대한민국의 국회의원과 현 공직자인가 하는 것보다는 먼저 이율배반적인 혐오감이 밀려온다.
미리 말해두는데 판세는 지금도 이후도 이재명이 쥐고 있다는 것을 말해두고 싶다. 종북세력들의 집요함의 시작은 지금 시작이 된 것이 아니고 이미 수십 년 전부터의 이루어 온 작업의 결실이 드디어 마침표를 찍게 된 것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나 같은 무지렁이 시민도 이런 것쯤은 알고 있는데 정치대가인 홍준표가 모르고 있었다는 것이 너무도 어처구니가 없고 이런 상황에 대선을 이야기하다니 홍준표는 정말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
대통령이 왜 계엄을 선포했는지 엄중한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있는 두 사람뿐만 아니다. 도대체 계엄의 본질을 설명하고 부정선거의 의혹에 대해 설명을 하고 밝히려 드는 국힘당 의원들이 한 사람도 없다는 것이다,
그저 더불당에 빌붙어 눈치만 살피고 있는 모습들이다.
이런 자들로 채워진 국힘당의 결말대로 나라가 진즉 망하지 않았다는 것이 이상할 정도이다.
나의 조국-박정희 작사작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