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종다리가 지나고 22일 절기상 처서인데 여전히 더위는 물러날 줄 모르는 듯해요.
처서는 더위가 한풀 꺾인다고 하는데.... 오늘도 전국에 폭염특보네요.
환절기마다 감기 또는 알레르기로 고생하는 사람들 또 조금 피곤하면 대상포진이 나타나거나
코로나19가 남들보다 유독 여러번 걸리는 사람이 있죠.
이게 다 면역력이 떨어져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면역력이 약해지면 내 몸속의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이 약해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면역력이 건강에 중요하고 면역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사실은 다들 잘 알고 계실거에요.
어떻게 해야 면역력이 좋아지지 궁금하시죠?
생활습관만 바꿔도 면역력이 높아져 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할 수 있다고 합니다.
좋은 생활 습관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면역력 저하의 신호는 다양하다고 해요.
평소 피곤함을 많이 느끼거나 입술 주위에 포진이 자주 발생하거나
여성의 경우 질염, 방광염이 자주 나타나는 것 등이 모두 면역력 저하의 신호라고 합니다.
평소 불면증에 시달리거나 수면이 부족한 경우에도 면역력이 낮을 가능성이 높고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려도 면역력이 떨어진다고 하네요.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습관 알아볼까요?
1. 물을 많이 마시세요.
쉽게 할 수 있는 일이지만 습관이 되지 않으면 쉽지 않더라구요.
하루 2리터의 물을 마셔야 한다고 합니다.
2. 충분한 수면을 취하세요.
최소 6시간 이상의 잠을 자는 것이 좋고 성인의 경우 7~9시간 충분히 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3.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하세요.
면역력 높이는 단월드 기체조
면역력 높이는 생활습관 단월드 기체조!
발끝치기
자리에 앉거나 누워 발뒤꿈치를 붙이고 엄지발가락을 탁탁 소리가 날 정도로 부딪쳐줍니다.
약5-10분 정도 실시한 뒤 발끝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머리가 맑아지고 하체의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며 심신이 이완되어 숙면을 도와줍니다.
뇌파진동
자리에 허리를 바르게 세우고 앉아 두눈을 감아줍니다.
목과 어깨에 긴장을 풀고 천천히 고개를 좌우로 흔들어줍니다.
점차 리듬을 타면서 상하 좌우 무한대로 자유롭게 움직입니다.
진동이 경추를 타고 척추를 지나 온몸으로 전해집니다.
몸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약5분 정도 실시합니다.
몸의 움직임이 서서히 잦아들면 아랫배 단전에 의식을 집중하면서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머리가 맑아지고 가슴이 편안해지며 스트레스가 해소되면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모관운동
자리에 등을 대고 누워 양팔과 다리를 하늘 위로 들어올려줍니다.
힘을 살짝 뺀 상태에서 진동이 오듯 가볍게 팔과 다리를 털어줍니다.
이때 목도 살짝 들어올려줍니다. 약3분 정도 실시합니다.
다 실시한 뒤에는 바닥에 팔과 다리를 털썩 내려놓고
손끝발끝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혈액순환이 원활해집니다.
4. 단백질을 챙겨 먹으세요.
5. 비타민C를 섭취하세요.
6. 유산균을 섭취하세요.
우리 몸속에 유산균이 들어가면 장 속에 있는 면역세포들을 지켜주고 키워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첫댓글 코로나 재유행!! 단월드 기체조로 면역력 높이는 생활습관 만들어보겠습니당~
9월이 되니 아침엔 제법 쌀쌀하네요. 면역력 관리 단월드 기체조로 합니다~
단월드 기체조 면역력 관리에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