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벽 마감과 2층 베란다 설치 작업 모습들입니다. 외벽은 썸머싸이딩이라 불리는 알루미늄 사이딩입니다. 사이딩 길이는 3000이 기본인데, 업체에 특별히 부탁해서 3600으로 제작 수입되었습니다. 밀크화이트로 단열재 포함 두께 20미리에 길이 3600이니 필요하신분 연락주세요.
일층 카페 현관문 설치.
이층 펜션 현관문 설치.
창 설치 작업과 사이딩 작업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유난히도 봄 비가 자주 내립니다. 일기에 따라 안과 밖을 드나들며 작업중입니다. 안에서 작업한다고 해도 비는 작업을 더디게합니다. 예상보다 작업일수가 자꾸 늘어나고 있습니다.
창 외부 몰딩과 주변부 마감 모습입니다. 몰딩은 적삼목 판재에 오일스테인을 두번 입혔으며 주변부 역시 적삼목 무절 루버로 마감중입니다.
2층 베란다 작업 모습입니다. 통나무 보에 방부목으로 장선을 걸고 루버를 깐 후 위에 태고 합판을 부착하고있습니다.
태고 합판위로 자착식 방수시트인 아이스워터 쉴드를 깔고 이층 내부로 빗물이 침투하지 않게 단디 단도리를 합니다.
핸드레일 기둥을 세우고 합성목재로 마감중입니다. 흑단색 합성목제를 클립을 써서 고정중이라 상판에 못이나 피스가 노출되지 않는 방식입니다.
핸드레일을 고정하고 핸드레일 상부, 손스침은 통나무 가공시 나온 피죽을 활용했습니다. 이로써, 이층 베란다도 완성되었습니다.
통나무집 세상 010 5481 7741 이번 게시물은 이층 펜션으로 올라가는 계단과 일층 카페 바닥 에폭시 마감 작업 모습입니다.
계단실 주변 벽체를 먼저 마감하고 계단재 챌판과 디딤판을 놓고있습니다.
계단 마감재는 멀바우 집성목입니다.
상부 계단재를 놓고 보장재를 깔아 마감 마감재가 상하지 않게 하고있습니다.
멀바우 계단재에 오일스테인을 발라 더욱 색이 진해졌습니다.
계단 손스침 핸드레일을 가공하지 않은 적당한 자작 나무로 만들어 달았습니다.
전 세계 어디에도 없는 핸드 메이드, 계단 핸드레일입니다.
벽체 마감을 마치고 몇 몇 시간을 청소하고, 먼지 불어내고 진공 청소기 돌리고 하여 바닥을 깨끗이 정리한후....
에폭시 마감을 시작합니다. 가장 중요한 공정이 청소입니다. 에포시 프라이머를 칠하기 직전입니다. 자재는 냄새와 환경을 고려 아쿠아 에폭시로 수성 베이스 에폭시입니다.
에폭시 프라이머 1차 도포한후 14시간 경과후의 모습입니다. 12시간이 지났으니 프라이머 2차 도포가 가능합니다. 적당한 비티지풍이 괜찮아 보입니다.
2차 에폭시 프라이머 도포 작업중인 모습입니다. 수성 베이스 제품이라 냄새가 나지 않아 작업시 어려움은 없습니다.
2차 프라이머 도포후 이틀 후 에폭시 상도 마감재를 바르고있습니다. 상도는 무광으로, 무광이 더 비싸네요!
1층 카페 바닦 에폭시 마감이 완료되었습니다.
통나무집 세상 010 5481 77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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