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참고가 될 것같아 몇자 올립니다.
몇개의 텐트가 있지만 혼자 사용하다보니
그동안 부피와 무게에 대해 고민을 하며 1인용을 찾았는데
여러가지 면으로 찾지를 못하던 중
제원상으로 괜찮은 제너두 1.5P가 나와
주저하지 않고 주문했습니다.
어제 퇴근하여 집에 가니 경비실에 제너두가 와 있더군요.
거실에서 바로 이너와 그라운드 시트를 체결하여 설치해 보고
(설치 사진은 많이 있으니 찍지 않았습니다.)
본체는 바로 폴대만 끼우면 사용할 수 있게 그대로 둔체
해체 후 넣고 나서 전자저울에 무게를 재 봤습니다.
● 전체 무게 : 1,778g
- . 이너+프라이+그라운드시트 = 1,197g
- . 폴대 = 459g
- . 팩+가이로프 = 122g
각자 개인마다 호불호가 있겠지만
현재 주로 사용하는 2P 텐트(더블월)의 전체 무게가 2.4kg정도되니
약 500g정도의 차이가 나며 부피는 차이가 좀 나는 편입니다.
상황에 따라 맞춰서 사용하면 되겠고
일단 사용해 봐야겠지만 제품은 맘에 듭니다.
이상 참고해 보시라고 몇자 적어 봤습니다.
첫댓글 저도 2인용을 혼자 넓게 사용해서 좋았지만 혼자는 부담되는 무게에서 탈출 할수 있다는 것만으로 너무 만족을 하는데
아마도 대부분 이 부분에 공감 하실것 같네요. 영입 추카 드립니다. ^^
무게보다 부피에서 더 만족할 것같습니다.
텐트에서 500그람은 꽤 큰 무게 차이죠. 그만큼 부피가 줄면 배낭도 한결 가벼워 지는 느낌은 배가 되는것 같죠~
아마 부피에서 더 만족감이 클 것같습니다.
동계제외엔 60리터 오스프리배낭을 사용하니까요
제너두 1.5p 총무게 1.4키로대라고 써놔서 샀는데 왠지 묵직하더라니...무게가 완전 틀리네요... 실망 ㅠ ㅠ
1.4는 텐트와 폴대.팩의 무게일거고
그라운드 쉬트와 케이스가 포함되서 더 나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