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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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남인북인 노론소론
4색 당파 싸움이 있었다면
지금은 여당야당 주류비주류
4색 당파가 치열하게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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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세? 어떻게 돌아 가는지 뻔 한데
편파 방송은 여론을 이슈화하면서
여론몰이 어디로 가려고 그러하는가
매 선거때 마다 그러했지만 결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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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방송인 정치평론 학자들
정치권에 붙었던 나부랭이들이
자기 말이 대세인양 논평을 쏟아 내며
방송에 나와서 오두방정 호들갑을
전국을 대선 국면으로 몰아가면서
선전선동 여론을 부채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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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 조사기관은 수시로
국민 알 권리라 지지율을 발표하는데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대충 표본을 잡고서 예측.?
경선룰에 대한 신경전도 대단하다
당선은 안 될지은정 이름 알리기 출마자도
경쟁자 낙선 시킬 수 있으니 출마하는 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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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투표 관리는 첨예하게 신경 쓰이는데
그동안 부정선거 의혹에 대하여 홍역을 겪었지만
명쾌하게 정리되지 않고 다시 불거져 나온다
심판도 룰도 중립적 이여야 하고
투표 전 과정도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투명하여야 결과에 승복한다
이게 찌부리 하면 두고두고 말썽 골칫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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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한국 사람인데
한국말이 안 통하는 불신인가
무시 우기고 여론 이슈화로 덮고
다수결이라고 해결될 일은 아니다
민주주의 법치국가 가는 길은 험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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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曰道不遠人하니 人之爲道而遠人이면 不可以爲道니라.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도가 사람에게서 멀지 않으니
사람이 도를 행하면서 사람을 멀리한다면 도라고 할 수 없다.
出典 : 中庸(중용)
첫댓글 이번 판은
권력판 틈새에 국민들의 큰 함성이
있습니다.
''사람이 도를 행하면서 사람을 멀리하면
도라고 할 수 없다''
도판ㅡ 깨우쳐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