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의 겨울 날씨는 바람은 좀 차갑지만 햇살이 따뜻해 걷기에 좋다.
잠원역에서 한강 수변길을 거닐며, 반포 세빛둥둥섬까지
가서, 물위에서 차 마시는 여유를
누리고 왔네요.
잠원 한강공원 가는길
지하보도
갈대숲
수상건물
남산타워
선착장
포플러나무길
갈대 군락지
바람에 일렁이는 마음
한강변
걷기 좋은 오솔길
맑은 하늘과 동심
홍수가 나면 건물이 부양하도록 설계된 건축물
겨울속의 가을
피곤한 사람은 오시오, 나는 빈의자!
빈포대교 및 잠수교
노들강변
세빛둥둥섬
달과 옥토끼, 나의 월궁항아는 어디로 갔을까?
평화롭고 고요함
차한잔의 쉼
포토존
반포 지하도
첫댓글 걷기도 가쁜대 사진까지 골고로 찍어 올려주시니 나도 걷고싶은게 눈과 발이 호강합니다
매일 아침 오늘은 어떤글이 올라올까하는 기대감도 있지요
오늘도 행복한 하룻길 열어가세요
넵.
갱자님.
매일 아침 댓글 올려줘서
대단히 감사하구요,
오늘은 뭐를 뜨겁고,
열정적으로 불태워야
잘 보냈다는 소리를 듣는 불금이 될까요.
오늘은 특별히 열정적이고, 좋은날 되소서 ~~
참 알뜰히 잘 찍어 올리셔 안방에서 한강 구경 합니다
새삼 스러워 감사 인사 드립니다 . ^^
혜야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길을걷다가 찍은 사진들
함께 공감하고,
아 좋구나!
하고
느끼시면,
현관문 열고 나와,
겨울 바람이 다소
차갑지만,
어디든지
마음가는 곳,
걸어보면 좋습니다 ~
세빛섬은
야경도 아름답지요
시간을 알차게 사용잘하시네요
시간나는대로
틈틈이
가고 싶은 곳
검색해서,
이곳저곳 그냥 그냥
다닙니다~~
얼마전 친구아들 결혼식이 로얄 마리나에 있어서
세빛 둥둥섬을 갈 기회가 있었죠.
그러고보니 서울 참 멋진 도시 같아요.
금년 봄에는 사과나무를 한번 심어볼까나?
이곳저곳 다녀보면,
참 매력있는 도시 중
하나가 서울인것 같네요.
강과산, 현재와 과거가 어루려지는 고궁과 마천루, 호수, 도심 좋은곳 많네요.
이왕이면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감나무도 추가해보지요~
날도 차차 봄날되면 좋은 둘레길
여기저기 걷고싶네요
한강도 좋구...서울 둘레길도
성종님~함께 걸어봐영
시간되면 같이 다니면 좋치요.
언제나 환영합니다~
사계절 아름다운
새빛섬에서
힐링하고 오셨네요~
커피샵도 분위기 있고,
뷔페도 맛있어서
모든게 다 해결되는 곳이죠~
날이 더 풀리면
오리배도 다닐런지요...
부지런하게
건강을 위해서
잘 다녀오셨어요~
덕분에
눈 호강했어요~~^^
한스짱님.
오늘도 활기차게
화이팅 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셔요~~
잠원 한강공원
야경불빛이 번쩍번쩍 오색 희황찬란한데
낮 ,겨울풍경도 한산하고 보기 조으네요.
즐감이요~.
낮에도 걸을만해요.
산과 달리
물을 보면서 가는것도
좋아요.
만옥님, 남은 오후 시간도 즐거운 시간 되셔요~
덕분에 눈호강 하네
쥐방 트레킹 대장으로 임명 ^^~
시간되면 같이
가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