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대만-타이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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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대만-타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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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대만-펑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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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대만-화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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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中
대만 제 3의 도시이자
문화 도시로 도시 곳곳에
예술가들이 남겨놓은 예술 작품들과
박물관,미술관들이 가득가득함
대만 제 3의 도시이기때문인지
우리나라 제 3의 도시인 대구와도 어느정도
비슷한 느낌이 드는 도시
가오슝이나 타이난과 마찬가지로
스카이 라인에 제한이 없어서
타이베이보다 야경이 예쁨
산에서 내려다본 타이중
타이중의 랜드마크중 하나인 오페라 하우스
타이중에는 이처럼 현대적이고
새로운 감각의 건물이 많음
타이중은 도시 면적에 비해 도로가 비좁기로 유명한데
번화가임에도 도로가 왕복 4차선 수준
타이중의 조각 공원
젊은 예술가들이 많이 몰리는 도시라 그런지
특이한 느낌으로 조성되었음
타이중의 야시장
사실 야시장은 대만 어디든 비슷한 느낌
복닥복닥
도시의 면적이 너무 넓은 탓인지
교외로 나가면 자연에 한없이 가까운 느낌을 보여주는 도시임
해안 공원
풍력 발전기가 인상적임
타이중의 명물 무지개 마을
마을 전체가 저런 그림으로 칠해져있음
원래 무지개 마을은 평범한 마을이었지만
퇴역 군인 출신인 한 할아버지가
칙칙한 마을을 바꿔보고자
벽등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만들어졌는데
현재는 세계적인 관광 명소가 되었음
타이중역
타이중 문화관
바구니를 모티브로한 특이한 디자인이 특징
번화한 야시장 풍경
타이중 무지개 마을엔 다양한 조형물들도 세워져있는데
각각 번호가 있어서 번호 1번부터 시작하며 찾아가는 재미가 있음
사소한 것까지 일일이 색칠되어 있음
타이중 국립자연사박물관 내부
대만에 이런 곳이 있었나 싶을정도로
잘 꾸며져있음
최대한 전시품과 주변 분위기를 맞춰준것도
하나의 포인트
타이중 명물 타이양빙
태양과자라는 뜻을 가진 과자로
커다란 빵에 속이 비어있고 안에 살짝 설탕코팅이 되어있음
타이중을 가면 꼭 먹어야할 명물
예쁘게 꾸며진 무지개 마을
彰化
장화는 대만 중서부 최대의 도시로
대만 농업 생산량 1위를 차지하는
농업의 중심지이기도 함
옛날 건물을 새로 짓는 것 보다
그 자체를 남겨두는 것을 좋아하는
대만사람들 답게 도시 곳곳에 낡은 건물이 많음
한가한 느낌이 드는 거리
도시 전체가 전체적으로 차분하게 내려앉은 듯한
느낌이 드는 곳
장화 자체는 인구가 130만명에 가까울정도로
많이 살고있지만 대체적으로 한적한 느낌이 들고
논밭이 많은 탓에 대만 사람들한테 장화 라고하면
시골이랑 거의 같은 뜻으로 받아들인다고함
장화의 명물 부처상
나름 장화의 명소지만
저거 보러 장화까지 가는사람은 없음
장화의 또다른 명물 유리 사원
관광객들보다는 현지인에게 인기있는 편
장화 원형차고
대만에 유일하게 남은 원형 차고라
장화를 경유해가는 관광객들은 한번쯤 들르는 코스
장화 야시장
참고로 깃발에 적힌 水果玉米는
스위트콘을 뜻함
대만 옥수수는 달달하기로 유명
지방 작은 중소도시라는 이미지가 큰 탓인지
청춘 영화의 배경으로도 곧 잘 쓰이는데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배경으로도 쓰였음
雲林
구름의 숲이라는 뜻을 가진 윈린은
대만에서도 가장 경제적으로 낙후된 지역이지만
그런 점때문에 힐링 여행을 오는 대만 현지인이 많음
등려군의 출생지이기도함
베이강 챠오티엔꽁
윈린의 랜드마크이자 대만에서도 유명한 사원으로
윈린의 그랑플리스 같은 곳
도시랑도 가깝고 유명한 관광지인 탓에
큰 행사가 열리면 항상 이 곳에서 진행됨
시뤄대교
1,939m에 이르는 긴 다리로
한때 금문교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긴 다리이기도 했지만
지금은 많이 밀려났음
嘉義
자이 자체는 그렇게 유명하거나
볼것이 많은 도시는 아니지만 아리산으로 가는
철도와 도로의 기점인 탓에 많은 여행자들로 붐비고 있음
자이의 번화가중 하나인 문화로
새벽녘에도 사람이 붐비는 중심도시임
사진보면 사람들 패딩입고 싸매고 다니는데
자이는 북회귀선이 지나는 도시로
열대지방에 속함
최저 기온이 17도인데도 현지인들은 추워 죽음
일출로 유명한 아리산의 일출
대만은 물론 중국과 일본에서도 유명한 산지대로
사실 아리산은 산 이름이 아니라
우리나라 지리산처럼 여러 산들이 모여있는 산지대를
엮어 부르는 말
아리산은 아리산 산악 철도가 또 유명한데
세계 3대 산악철도로 지금도 운행되고 있지만
지진으로 중간 구간이 끊어지는 바람에
예전처럼 자이 도심에서 출발해 아리산 역까지
도착할 수 없게 되었음
아리산은 대만 관광 최고의 코스로도 꼽힐정도로
아름다운 풍경들이 늘어서 있음
아리산에서 내려다본 산과 자이 전경
아리산역
새해가되면 새해 일출을 보려는 사람들로 매우 붐빔
아리산은 곳곳마다 포인트가 있는데
나무 하나마다 이름이 있고
이야기가 있는게 재밌는점
아름다운 호수
첫댓글 멋있어ㅜㅜ북맠했다... 언젠간 가야지.....
타이중~~~진짜 너무 좋았어ㅠㅠㅠ타이베이보다 더 좋았어ㅠㅠㅠㅠㅠ사람이 없어서 그랬나...그냥 뭔가 한적한 낡은 길거리 사이를 거니는게 너무너무 좋았어.
ㅠㅠㅠㅠ 가고싶어딘다
헥 개좋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