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눈’ 이 남다른 사람이 있다. 통찰력이 뛰어나다. 탁월한 직관과 혜안이 있다.
실패하는 사람들이 잘 보지 못하는 것들을 그들은 본다.
감추어진 것들을 보는 눈이 있다. 현상뿐만 아니라 본질을 보고, 결과와 더불어 과정을 본다.
문제만 보는 것이 아니라 기회를 보며, 현실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 너머에 있는 미래를 본다.
바로 안목이다.
-보는 눈이 왜 중요한가? : 관심. 관점. 관찰
-무엇을 보아야 하는가? : 자신(존재). 주변(관계). 목표(성과)
-어떻게 해야 제대로 볼 수 있는가? : 관심 제어. 관점 전환. 창의적 관찰
“안목(眼目)은 꼭 미(美)를 보는 눈에만 국한하는 말이 아니고, 세상을 보는 눈 모두에 해당한다.
예술을 보는 안목은 높아야 하고, 역사를 보는 안목은 깊어야 하고, 현실 정치·경제·사회를 보는 안목은 넓어야 하고,
미래를 보는 안목은 멀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 유홍준(명지대학교 석좌교수)
첫댓글 남다른 안목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 중요함을 알게되니 감사합니다
높고, 깊고, 넓게 보는 안목을 가진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이지요.
그런 안목을 가지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