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농협(조합장 강희철·사진)은 최근 노지감귤 40t을 전남 고흥 녹동농협(조합장 김광선)을 통해 몽골에 수출했다.
서귀포농협은 이번 수출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강도가 견고한 새 포장상자를 도입하고 상자 내부를 비닐 코팅해 수분 흡수로 인한 감귤 압상 방지에도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서귀포농협은 우크라이나에 감귤 300t을 수출키로 확정했고, 인도네시아·러시아 수출도 추진하고 있다.
서귀포=강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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