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1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불합격 이유 알려줘라’ → 與, '구직자 알권리' 법안 발의. 수험생이 요구하면 기업은 불합격 이유 알려줘야. 공정성 높이고 취준생 요구 반영됐다지만 채용에 부담 느낀 기업들 공채 줄일 우려도.(매경)
2. 한해 교통 범칙금·과태료 8600억원 → 무인단속장비 매년 12% 늘고 일반인의 공익신고는 3년새 두 배 이상 급증. 걷어들인 돈 20%만 응급의료기금에 투입, 나머지는 사용처 알 수 없어. ‘50% 안전기금 의무화' 법안 국회소위 계류 중.(아시아경제)
3. 2030세대 수입 사치품 구매 비중 → 50% 전후로 추산. 지난해 기준 롯데백화점의 전체 수입사치품 매출액 중 2030의 비중은 46%, 신세계백화점은 50.7%. ‘사치스러운 것이 아니라, 제한적인 돈 안에서 명품 한두 개 가지는 것으로 만족감을 느끼는 것’ 분석.(헤럴드경제)
4. AZ 접종자, 미국 방문시 자가격리 면제 등 혜택 못 볼 수도 → 韓美, 상호 백신 접종자 출입국 자가격리 면제 등 협의. 그러나 AZ백신은 美 FDA서 승인 못 받아 대상서 제외 될 수도.(문화)
5. 5월 10일부터 시작된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폭격 → 팔레스타인 사망자 197명, 이스라엘 사망자 10명. 이스라엘의 시위 강경 진압에 하마스가 먼저 로켓포 보복, 이스라엘, 더 강도 높은 보복...(문화 외)
6. 미국이 코로나 백신 1등이 된 바탕 → 위험 부담 안고 과감한 투자. 미 정부는 작년 7월 임상 단계 화이자에 2조 2000여억원 지원. 당시는 인류 최초 방식 백신(mRNA)에 대한 의구심이 다 해소되지 않았던 시기.(한경)
7. ‘자선으로 덮은 불륜’, ‘자선과 난봉 사이…베일벗는 빌게이츠 이중생활’ → 빌 게이츠 부부 이혼이 빌게이츠의 불륜 때문이라는 소문 흘러나오 것에 대한 신문들의 기사 제목.(매경 외)
8. 세금폭탄 종부세? → 지난해 기준 1인당 세액은 273만원. 1인당 종부세 중간값은 58만원에 불과, 종부세 납부자의 상위 1%가 전체 세액의 43.2%, 10%로 확대하면 72.9%를 납부.(경향)
9. 중국도 공무원 인기 → 불과 5여년전만 해도 따분하고 보수적은 직업 인식... 인기없었지만 최근 코로나로 경제 불확실성 높아지고 급여 오르면서 인기. 2021년 정부 부처직 경쟁률 60대 1에 이를 정도. (세계)
10. ‘기부요정’ 아이유, 스물아홉 생일에 또 5억 기부 → 소아환자, 미혼모 단체 등에. 평소 생일 등 기념일에 기부 계속 해와. 지난 3월에는 정규 5집 발매 기념으로 1억 기부.(중앙)▼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