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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말은 " 견고, 자신감 "
● 영명은 " Japanese cedar "
( 학명 ) : Cryptomeria japonica
( 계 ) : 식물
( 문 ) : 겉씨식물( 강 ) : 구과식물강( 목 ) : 구과목
( 과 ) : 측백나무과, 또는 낙우송과
( 원산지 ) : 일본
( 분포지역 ) : 한국(남부 지방)·일본
( 서식장소/자생지 ):계곡, 연평균기온 12~14℃, 강우량 3,000mm 이상
( 크기 ) : 높이 40m, 지름 1∼2m
삼나무는 한자로 나무(木)에 비늘잎이 달린 모야을 합쳐서 삼(衫) 나무라 부른다.
( 이명 ) : 숙대나무, 삼나무(북한) (이)라고도 한다.
( 용도 ) : 용재수(用材樹)로 노거수가 많다. 재질이 좋고 특유의 향기가 있어 가구재, 건축재, 장식재 등으로 사용된다.
우리나라에서는 경남, 전남 등지에 조림수종으로 식재되고 제주도에서는 방풍림으로 많이 식재되었다.
원예품종과 조림용 품종이 있으며 수령이 길기 때문에 각종 전설이 깃들여 있는 종류도 많다.
일본 야쿠시마[屋久島]에는 넓은 면적의 천연림과 수령 2,000∼3,000년생의 커다란 나무가 유명하다.
삼나무 잎에는 테르펜유가 함유 되어 꽃가루 알레르기 반응을 예방하거나 증상을 완화한다.
잎 속에 항균성분이 있어 무좀균 등 피부의 곰팡이 세균을 죽이고, 은은한 향으로 심신을 안정시킨다.
삼나무의 효능은 삼나무를 내장재료 사용하는 주택은 피스토치드의 발생으로 거미, 해충, 좀벌레, 모기, 집먼지, 진드기등의 생육을 저해하거나 번식을 억제한다.
식물이 병원균에 저항하기 위해 방출또는 분비하는 물진인 피톤치드는 인체를 해롭게하는 외부 물질들을 제거한다.
아토피와 같은 알레르기성 피부질환 개선에 효과. 강력한 향균작용이 있다.
진정작용과 실내환경을 쾌적하게 해주는 효과적이다.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을 완화시켜주는데 효능이 있다.
피톤치드(Phytoncide)란?
수목이 해충이나 미생물로부터 자기를 방어하기 위해 공기중에 발신하는 천연의 향균물질을 말한다.
"식물"(Phyton)과 "죽이다"(Cide)를 뜻하는
그리스어의 합성어로서 식물이 내뿜는 살균성 물질을 총칭한다.
피톤치드의 주성분은 휘발성이 강한 테르펜류가 주를 이루며, 향기 이외의 성분도 다수 함유되어 있다. 피톤치드를 접하기 위해 널리 알려진 방법은 울창한 숲속을 찾아 살림욕을 하는 것이다. 피톤치는 곧 살림욕 물질이다.
산림욕효과는 소나무 잣나무 등의 침엽수림에서 우수하며, 특히 삼나무와 편백나무의 피톤치드가 뛰어납니다.
( 피톤치드의 효능 ) : 피톤치드는 식물 자신을 위헙하는 해충과 박테리아, 각종 균에는 치명적으로 작용하지만 사람의 몸에는 많은 이로움을 주는 양면성을 갖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피톤치드는 숲의 경이로운 물질이자 자연이 인류에게 선사한 신비한 선물이라고 불린다.
피톤치드는 유해물질과 스트레스로 손상된 몸과 마음을 맑게 해주어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을 높임으로써 인체를 본래의 건강한 상태로 돌아오도록 도와준다.
파톤치드는 호흡기와 피부에 접촉되는 각종 균과 유해성 물질을 숲의 청정한 기운으로 걸러주고 감싸 준다. 현재 피톤치드의 비밀에 관해 해명 적용분야는 크게 늘어날 것이다.
삼나무는 상록 침엽수로 높이 40m, 지름 1~2m에 달한다.
수피는 붉은빛을 띤 갈색이고 세로로 갈라지며 가지와 잎이 빽빽이 나서 원뿔 모양의 수형이 된다.
잎은 굽어진 바늘 모양이고 나선 모양으로 배열하며 말라도 떨어지지 않는다. 암수한그루로서 3월에 꽃이 핀다.
가지 끝에 여러 개의 수꽃이 타원 모양으로 달리고 길이 10mm 정도이며 황색이다.
암꽃은 가지 끝에 1개씩 달리고 구형이며 녹색이다.
구과는 10월에 익으며 둥글고 길이가 2~3cm, 지름이 16~30mm 정도이다.
솔방울 조각은 두껍고 단단하며 끝이 가시처럼 날카롭게 갈라져 있다.
종자는 각 조각에 3~6개씩 들어 있으며 둘레에 좁은 날개가 있다. 수형이 원뿔 모양이 되는 것이 특징이다.
삼나무는 수피의 색깔과 갈라지는 상태, 수형, 가지의 각도, 잎의 색깔·형태와 길이, 굽는 정도, 생육지 등에 따라 여러 가지 변이가 있다.
원산지는 일본이며, 일본, 대만, 중국 동부와 중부에 분포 한다. 연평균기온 12∼14℃, 강우량 3,000mm 이상 되는 계곡에서 잘 자란다.
히말라야 지방을 생육하기에 적합한 땅으로 본다. 볕이 잘 들고 강우량이 많은 곳을 좋아하고 내한성과 내공해성이 약하다.
양수(陽樹)이므로 전체 광선 중 70∼80%의 수광량(受光量)이 가장 적당하다.
우리나라에서는 경남, 전남, 제주도 등지에 많이 식재 한다.
수피는 붉은빛을 띤 갈색이고 세로로 갈라지며 가지와 잎이 빽빽이 나서 원뿔 모양의 수형이 된다. 잎은 굽어진 바늘 모양이고 나선 모양으로 배열하며 말라도 떨어지지 않는다.
자웅동주로 꽃은 3월에 핀다.
수꽃은 작은가지 끝에 모여 달리며 암꽃이삭은 공 모양으로 짧은 가지 끝에 1개씩 달리고 자줏빛을 띤 녹색의 포가 있다.
열매는 구과로서 목질이고 거의 둥글며 길이 2∼3cm이다. 열매조각은 두꺼우며 끝에 뾰족한 돌기가 있다.
종자는 열매조각 밑부분에 2∼6개씩 들어 있고 긴 타원형이며 둘레에 좁은 날개가 있다.
삼나무는 수피의 색깔과 갈라지는 상태, 수형, 가지의 각도, 잎의 색깔·형태와 길이, 굽는 정도, 생육지 등에 따라 여러 가지 변이가 있다.
원예품종과 조림용 품종이 있으며
수령이 길기 때문에 각종 전설이 깃들여 있는 종류도 많다.
양수(陽樹)이므로 전체 광선 중 70∼80%의 수광량(受光量)이 가장 적당하다.
일본 야쿠시마[屋久島]에는 넓은 면적의 천연림과 수령 2,000∼3,000년생의 커다란 나무가 유명하며, 히말라야 지방을 생육하기에 적합한 땅으로 본다.
용재수(用材樹)로 노거수가 많다.
삼나무는 크고 웅장하게 자라는 아열대성 상록 교목으로 남부 해안가에서 방풍수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
어떠한 세찬 바람에도 넘어지지 않고 하늘을 찌를 듯이 우뚝 서 있는 그 모습이 견고해 보이고 자신감이 충만해 보인다.
키가 40m까지 자라는 데다 비교적 빨리 자라며 성목이 되면 지름도 1~2m에 달해 어지간한 바람에도 잘 쓰러지지 않는다.
제주도나 남부 해안가에서 논이나 밭 주변에 심어 바닷바람을 막는 방풍림으로 활용하고 있다.
중부지방에서도 월동이 가능하여 산림녹화용 울타리용으로도 폭넓게 이용되며 목재가 부드럽고 견고하여 건축재로도 쓰인다.
암꽃과 수꽃이 한 나무에 있는 일가화(一家花) 인데 모양이 서로 다르며 가지 끝에 달려 핀다.
나무 종류에서는 꽃이 비교적 빠른 것으로 3월에 피어 10월에 열매가 익는다.
10월에 씨앗을 채취하여 밀봉 저장했다가 파종해도 되며 삽목으로도 번식한다.
지구상에 딱 한 종이 분포하며, 몇 가지 품종이 개발되어 있다.
제주에서는 가로수로도 심겨 있다.
방풍효과는 높이의 열배까지 간다.
삼나무는 40m까지 크니 400m를 커버한다는 이야기다. 속성수면서 치밀하게 자란다. 목재(스기목)로도 널리 쓰인다.
● 산림욕이란 ?
숲속엔 대도시보다 최고 200배나 않은 맑은 공기와 피를 맑게 하는 음이온이 풍부하다. 나쁜 병균을 죽여 숲속의 공기를 더욱 깨끗하게 하는 피톤치드와 마음을 안정시키고 기분을 쇄락하게 하며 혈압을 낮춰주는 테르펜으로 가득 차 있다.
산림욕이란 이처럼 숲이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 보건 기능을 이용하여 심신을 건강하게 하는 휴양법을 말한다.
● 삼나무 피톤치드 효능
1. 아토피와 같은 알레르기성 피부질환 개선효과.
2. 강력한 항균작용
3. 진정작용과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해주는 효과
4.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 효과
이처럼 좋은 삼나무는 2월 15일 탄생화로
꽃말은 "그대를 위해 살다" 랍니다.
정말 꽃말 그대로 삼나무를 사용하는 사람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다는게 꼭 아이를 위하는 부모님의 마음같지 않으세요.
#출처:무병장수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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