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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과 5월
 
 
 
카페 게시글
자작시,자작곡,수필등 세월호
고수 추천 0 조회 194 14.05.02 14:24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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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5.02 15:35

    첫댓글 맨 끝절의 글에서 또 울컥 했어요~
    지금도 이해가 안되는 팔불출이란 표현도 아까운 그ㄴㅗㅁ과 일당들의 행동~~
    한동안 영화 타이타닉의 장면들이 오버랩 되기도 하면서~
    외신보도를 볼때마다 아~정말 넘 쪽팔려~~
    곳곳 속속들이 자리잡고있는 부정부패~
    시작은 거기서부터 비롯 됬겠지요~
    문제는 울천사들의 희생이 헛되지않게 다시는 이런비슷한 일조차 일어남 안되는데~
    과연 자신있게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말할수 있을까요?ㅠ
    올만에 올리신 고수님 글이 많이 반갑습니다~

  • 14.05.02 18:55

    에구구...
    천사님들의 넋을 위로하며..
    그들 가족들의 애끓는 슬픔에 함께 애도합니다.

  • 14.05.02 23:14

    .......

  • 14.05.02 23:20

    정말 할 말이 없습니다.......

  • 14.05.03 02:01

    생각 할수록 어이가 없고 분해서 어찌 할바를 모르겠어요
    어느 학생이 찍은 동영상에서 헬리콥터 소리가 들리니 곧 구해주려니 하고
    움직이지 말라는 방송 지시대로 순진하게 기다리던 우리 아이들을 생각하면
    너무너무 안타깝고 눈물이 나요

  • 14.05.04 06:49

    세월호 사건은 인재임에 틀림이 없다 생각했거니와..내내 뭐 저런 인간들이 다 있노 씩씩거리다..
    속이 체한 듯 답답하기만 하더만요..단군께서 배달민족을 깨우치려 보낸 정령들이란 말에 위안을 할 수 밖에..

  • 작성자 14.05.04 08:02

    올리브님, 배욜님, 오륙도님, 목정님, 유유자적님..
    같이 공감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근데 댓글 다신 분덜이 으째
    죄다 운영자 아니면 전직 운영자되심.. ^^

  • 14.05.05 10:15

    느무..섭섭해 말아요.ㅎ
    요즘 나라전체가 우울모드여서인지..댓글들도 안 달고 가신다능..
    클릭은 마이 했잖어유...글이 에려버서..혹 실수라도 할까 댓글 못 달고 가나봐용.ㅎ
    우린 고수님 위트있는 정곡을 찌르는 패러디성 패러독스도 간간이 보이는..픽션인지 넌픽션인지 비유하신 글들의 팩트여부는 알 수 엄찌만... 임펙트 완전 주는 고수님 글~오매불망 기다리는 골수광클팬심들이라구요.흐흐흐
    내가 뭔 소릴 쓴건지 나두 모르겠당..ㅋㅋ

  • 작성자 14.05.11 19:38

    @violet 명예에 관한 얘기 말인감유?
    지는 실화라구 들었는데 실명도 나오니 팩트라구 믿어도..
    섭섭하긴 무신, 섭섭해하지 말라는 그 대사가 섭섭하다는거.. ㅋ

  • 14.05.07 00:25

    전현직 운영자 아니되는 사람이 댓글을 달아도 될랑가요?

    그저 '어이없다, 어이없다..'만 되뇌고 있답니다. 밝혀지는 사실들에 그저 입을 다물지 못하고, 눈물을 그칠 수 없다는..

    영혼만은 훨훨~ 자유롭기를 기도합니다..

  • 작성자 14.05.11 19:41

    무심히 댓글을 보는데, 전현직 운영진만 보이길래 한마디 했더만 차말로.. ^^
    이런 류의 글이 댓글 달기가 좀 거시기하다는..

  • 14.06.22 16:54

    참으루 고수님 다우신 말씀이네유...공감하면서리...

  • 작성자 14.06.29 12:53

    대한민국에 고등과 학생들 연줄없는 사람 없으니까
    누구나 국민적 공감과 분노를.. 으음

  • 14.06.23 22:38

    우린왜? 내똥 묻은것은 모르고 남의 똥만 더럽다고 하는지~~~
    똥통에서 건질려니~` 똥만 나옵니다. 어쪄다 건데기 빼고 똥물만 건질려고 해도
    건져보면 다시 똥~! 똥만도 못한 인간들이 널려있어서요.
    아깝고 안타까운 아가들 보면서 제가 저 슬픔속에 안 있다는것이
    잠시 기뻐했던 적도 있었답니다. 참으로 부끄럽고 ~~~~
    고수님의 글 잘 보고 박수 짝짝짝 보내면서 갑니다.

  • 작성자 14.06.29 12:58

    사실 우리는 그런 시대를 같이 살아왔어요.
    이제와서 총리 후보로 지명돼도 청문회 무셔워 고사할수밖에 없고
    너나할거 없이 더럽고 오염된 시대를 함께 살아온 특권층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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