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22년도에 전남지역에 합격한 현직자입니다 개인사정으로 서울로 옮겨야해서 이번년도 다시 시험봤습니다
1. 2022 전남
작년이라서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최대한 써보겠습니다.
1분자기소개, 지원동기 물어보셨고 자기소개서 관련질문 4,5가지정도, 전공질문 6~7ㅂ가지정도 물어보셨습니다.
- 1분자기소개 및 지원동기
- 자기소개서 내용 읽어보시고 그에 관한 내용
비전공인데(기계공학과 나왔다고 자소서에 씀) 토목직 지원한 이유 / 최근에 안전에 대한 법이 바뀐게 있는데 아느냐(안전이 중요하다는 식의 내용을 자소서에 씀) / 그외 안전에 대한 질문 한두가지(기억이 잘안남)
- 전공 질문 6~7개정도
교량의 종류 아느냐 / 도로포장에 대한 질문(아스팔트와 콘크리트의 장단점) / 전공질문은 기억이 잘 안나네요ㅜㅜ / 그리고 제가 정확하게 대답한건 절반정도여서 끝에 가서는 기계공학 관련 전공 질문도 하셨습니다(베르누이 방정식에 대해 설명해봐라 - 이건 제대로 답했는데 끄덕끄덕 해주심)
-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
- 면접관분은 총 두분 / 제가 느끼기에 한분은 현직자 최소 사무관이상 다른한분은 대학교 교수님 느낌 / 떨어뜨리려고 면접보는게 아닌 느낌(꼬리질문 없었음) 성적만 높다면 부담없이 보시면 됩니다
2. 2023 서울시
5분스피치 발표후 꼬리질문 한개 하셨고 1분자기소개 했고 그 이후 면접관님들 돌아가면서 질문 시작하셨습니다. 전공질문 하나도 없었고 대부분 상황질문
- 5분스피치
<협업한 경험을 말하고 그 과정에서 나타난 긍정적측면과 부정적측면을 말하시오.>
꼬리질문. 갈등해결은 어떻게 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나?(부정적측면에 갈등이 생겼다라는 식으로 말함)
- 1분 자기소개
저는 여기서 기계공학과나왔고 타지역 토목직으로 근무하고있다고 말했습니다
- 서울로 온 이유는?
- 비전공인데 토목직 지원한 이유는?
- 기계전공내용을 토목직에 접합하여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수 있는게 있을까?
- 공무원으로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두가지는?
- 내가 공무원이 된다면 이것만은 절대 안해야겠다 하는 것 두가지만 말해봐
- 다른사람이 싫어하는걸 어떻게든 설득시켜서 하게한적이 있는가? (이게 제일 어려운 질문이라고 느낌ㅜㅜ)
- 최근 가족이나 친구들 사이에 갈등이 있었나? 어떻게 해결했나?
- 최근 주민센터, 동사무소 갔을때 어떤 느낌을 받았나?
- 민원인이 온다면 어떻게 행동하나?
- 민원인이 먼저인가 지금 책상앞에서 쓰고있는 정책보고서가 먼저인가?
- mz세대에 관한 질문
쓰리요라고 아나? 왜요? 이걸요? 제가요? 라는건데 어떻게 생각하나?
- 마지막으로 꼭 서울로 옮겨서 일해야 하는 이유와 할말있으면 해라
- 면접관 총 세분이고 분위기 정말정말 좋습니다. 우쭈쭈 해주는 분위기고 압박 하나도 없고 꼬리질문도 거의 없었습니다. 서울시라 뭔가 면접도 빡셀거같았는데 전혀 아니고 여기도 마찬가지로 떨어뜨리려고 하는 느낌 전혀 없었습니다.
제 생각에 비전공자이신분들은 그냥 먼저 밝히시고 비전공관련질문에 대비한 답변 잘 준비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비전공자는 토목전공에 대해 잘 안물어보시는거같습니다. 비전공자 많은거 다 알고있고 어차피 하는일 다 비슷비슷하다 이렇게 말씀도 하신거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