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등도 이상의 심한 퇴행성 관절염으로 무릎통증이 심한 경우입니다. 나이가 많은 환자에서 관절의 연골이 닳아 없어지면서 관절에 퇴행성 변화가 나타나는 것이 이 질환의 특징입니다.
2. 류마티스관절염, 이 질환은 전신적인 염증성 질환으로 만성 염증 반응이 장기간 나타나면서 관절에 심한 변형과 더불어 통증을 심하게 야기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질환은 인공관절수술의 적응증이 되면 나이에 상관없이 수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3. 외상 후 발생한 퇴행성 관절염, 무릎 관절을 구성하는 뼈의 관절 내 골절이 있거나 부정 유합으로 관절 축 이상이 발생한 퇴행성 관절의 경우 무릎통증을 완화하고 관절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시행하게 됩니다 .
무릎인공관절수술의 적용
1. 인공관절수술잘하는곳에서 관절염 말기에 실시하는 인공관절치환술 - 인공관절수술(치환술)은 심한 관절염으로 통증 및 관절 기능 장애가 있는 경우 특수 금속으로 만들어진 인공관절을 인체에 삽입함으로써 정상 기능을 회복하게 해 주는 수술을 말합니다.관절을 형성하는 뼈의 겉면을 곱게 다듬고 얇은 특수 금속막을 관절 겉면에 씌운 후 그 중간층에 특수 플라스틱을 삽입하여 물렁뼈 역할을 하도록 하여 관절이 유연하고 정상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해준다. 인공관절수술은 증가하는 환자만큼이나 인공관절수술잘하는곳의 새로운 치료기술이 등장하여 최근에는 내비게이션, 최소절개술 등 보다 후유증이 적고 효과가 좋은 방법으로 시술되고 있습니다.
2. 인공관절수술잘하는곳의 인공관절수술(치환술) 후 일상생활 개선
- 관절염은 단순히 관절이 불편한 정도의 질병이 아닙니다. 통증과 거동 불편으로 인해 일상적인 행동에 간접적으로 심각한 제약을 받습니다. 장애인 아닌 관절염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일례로 700만의 미국인이 관절염으로 인해 매일 걷고, 옷을 입고, 목욕을 하는데 제약을 받고 있다고 조사되었다며 관절염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만도 1280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DC 미국질병 통제본부 통계자료/2006년)이처럼 관절염 환자는 사회 활동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함에도 불구하고 인공관절수술 전에는 장애인등급을 받지 않습니다. 오히려 인공관절치환술을 받은 후 활동이 자유로워지고 생활 장애가 완화되고 난 다음에야 제도적으로 '장애인'이 되는 셈입니다.
관절염 환자의 장애 극복을 위해서는 근본적인 장애 요인을 없애기 위한 적극적인 인공관절치환술 치료가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실제 조사 결과 관절염 인공관절치환술을 받은 환자 90.7%가 인공관절치환술 전보다 수술 후 오히려 일상생활(보행가능 통증감소 등)이 더 편해졌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인공관절수술 후 보행 일반적으로 인공관절병원에서 인공관절수술 후 독립보행은 2주 후에 가능합니다 .그러나 인공관절수술잘하는곳 에서는 수술 시 절개 범위를 기존의 50% 줄인 최소 절개술로 시술하므로 근육손상을 최소화하기 때문에 수술 당일 4시간 뒤에 바로 기구에 의지한 조기 보행 연습을 실시하게 되고 그 후 2~3일 뒤면 독립보행이 가능합니다. 독립보행이 빠르다는 것은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빠르다는 점에서 중요한데특히 인공관절수술을 받은 환자의 대부분이 60대 이상이 노인인 점을 감안했을 때 2.7일만에 혼자 걸을 수 있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무엇보다 수술을 앞둔 환자들이 가장 염려하는 '과연 걸을 수 있을까'하는 불안이 조기 보행을 통해 불안이 조기 보행을 통해 불식된다는 점에서 환자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