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국민은행-수원삼성, 인천 유나이티드-전남드래곤즈'
다음달 8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질 FA컵 4강 대진표가 결정됐다.
K리그를 대표하는 수원은 내셔널리그 최강팀 국민은행과 오후 4시 첫 경기를 치르고, 인천과 전남은 이어 오후 7시 두번째 경기를 갖는다.
당초 지방 분산경기를 계획했던 대한축구협회는 전남을 제외한 나머지 3개팀 수원, 인천, 국민은행이 예년처럼 서울 개최를 강력히 희망함에 따라 결국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4강전과 결승전을 갖는다고 최종 결정했다.
결승전은 12월3일 오후 2시에 치러지며 4강전부터는 전후반 90분 이내로 승부가 가려지지 않을 경우, 곧바로 승부차기로 넘어가던 8강전과는 달리 연장 전후반 각각 15분씩 치른 뒤 승부차기를 벌여 최종 승자를 가린다.
한편 4강에 오른 각 팀들은 오는 23일까지 출전 엔트리 30명 명단을 협회에 제출해야 한다.
남장현기자 yoshike3@newsis.com
원문URL-http://www.newsis.com/_common/content.aspx?val=20061013143505380
기사등록 일시- 2006-10-13 14:46 /newsis.com All rights reserved
-결승전은 12월 3일 오후 2시입니다.
첫댓글 이건뭔가있어... 협회가 무조건 서울아니면 안됀다고 수를쓴거야...... 경기를4시에하는사람이어디있어!!!!
N리그래..자꾸.... 내셔널리그라고 불르면 안되겠니?
왜 수원은 수원이고 고양은 국민은행이래지 고양은 어따 갖다 팔아먹었냐 국민은행팀이 아니라 고양시 팀인데... 왜또 N리그야 하여튼 우리나라 축구기자들 왜저래
올해 수원 FA컵우승 하자
방송에서도 줄여서 N리그라고 하던데;; 왜 틀린거죠??
그건 그렇고 왜 서울이래..................4시의 압박!ㅋ
국대경기도 상암 fa컵대회도 상암..
N리그를 내셔널리그로 수정하였습니다. 욕설리플은 삭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