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주워홀 및 호주유학 전문 iBN유학원 Oscar 입니다.
오늘은 호주 브리즈번에서 워킹홀리데이 체험 후기를 들려 드리겠습니다.
브리즈번
브리즈번은 호주 내 3번째로 큰 도시로
4계절 온화한 날씨를 가지고 있는 지역입니다.
1년 중 300일이 맑은 날씨라고 할 정도로 하늘이 참 말고 기분이 좋은 도시입니다.
저는 1년 6개월 정도를 퍼스와 멜버른에서 호주워홀을 하고
마지막 남은 6개월을 고민고민 끝에 브리즈번에서 마지막 6개월을
보내기로 정했습니다.
저의 경우 멜버른에서 처음에 키친핸드로 일식당에 들어가서
일하다가 헤드쉐프 (총 오너) 인 일본사람에게 좋은 인상을 남겨
태어나서 처음으로 요리를 배워보게 되었습니다.
일식당에서 1년정도 일을 하면서 일식과 칼질을 배워서 브리즈번으로 갔을 당시도
일식당을 들어가는데 있어 경력을 인정받아서 잡을 찾는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또한 퍼스에선 말레이시안 부부의 집에서 쉐어하우스를 하였고
멜버른에선 친구와 직접 집을 렌트하여 생활하였기에
한인쉐어 경험이 한번도 없었기에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한인쉐어를 구했고 집사람들도 너무 착하고 좋았기에
세월이 지난 지금도 아직 연락하고 지내는 동생 누나도 있습니다 ^^
한국에선 좋은 대학 , 자격증 , 경력으로 뭐든 할 수있지만
호주를 가는순간 모든것은 리셋이 되고 영어를 할 수있냐 없느냐에 따라
호주 워홀을 성공적으로 하느냐 못하느냐가 결정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 몇달은 당연히 힘들고 외롭고 지칠 수 있습니다. 무슨 일이든 참고 버틴다면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는 말처럼 멋진 추억을 만들고 가실 수 있습니다.
주변에서 몇달 호주워홀을 해보지도 않고 호주 별로다 가면 한국말만 한다 이러시는 분들
계시면 물어보십시요. 얼마나 노력을 하셨는지 !!!
호주에서의 1년의 생활은 본인이 만들어 가는겁니다.
여러분도 호주 브리즈번으로 호주워홀을 떠나보시기 바랍니다.
20대의 소중한 1년 한번쯤은 외국으로 나가 살아보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
호주워홀관련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지 상담 환영입니다.
호주워홀 및 호주유학 전문 iBN유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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