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미국이 뭐라고 했나?
창호가 기차여행을 하고 있었다. 어느 조그만 간이역에서 한 노인이 올라와 옆 자리에 않았다. 두 사람은 오랫동안 서로 관심을 보이지 않다가 창호가 먼저 노인에게 말을 걸었다.
강원도는 정말 가도 가도 산 이군요."지금 몇시나 되었습니까?
그러자,자는척하고 있던 노인이 싸늘한 눈추리로 창호를 쏘아 보며 말을 했다.
뭐? 시간을 가르쳐 달라고? 만일 내가 자네에게 시간을 가르쳐 줬다간,자넨 그걸 빌미로 내게 벼라별 얘기를 다 하려고 할거야.
이 얘기 저 얘기, 세상 얘기를 한 번 시작햇다 하면 우린 아주 친근한 사이가 되어 기차에서 내릴때 쯤이면,나는 아마 자네와 소주 한잔 이라도 나누지 않으면 헤어 질수가 없을거야.
그래서 이럭 저럭 술잔을 나누다 보면 자넬 우리집으로 데려가 저녁 한 끼라도 대접하고 싶어지겠지, 그러다 보면 하룻밤 묵어 가라고 할 수밖에 없을테고,,,
그런데,우리 집에 시집 갈때가 다 된 과년한 딸이 있어,,그 얜 남자라면 덮어 놓고 좋아 하니까, 자넨 내 딸과 연애를 하게 될 게야,,자네가 내 딸에게 결혼을 하자고 하면 내 딸도 좋아 하겠 지,,내가 손목시계 하나 없는 별 볼일없는 사내를 사위로 맞아 야 한다니,,,이게 말이 되나!?
노력 해보았자 소용 없네. 난 자네에게 시간을 가르쳐 주지 않을테니까."!
참으로 기막힌 피해 망상증 노인 이다.
노무현이가 딱 이 꼴이다.
아니? 뭐 언제 미국이 북한 김정일이 미사일 쏘고 우리가 대북지원 팍팍 한다고 우리에게 시비 걸고 잘 잘못을 따진적이 있었던가?
미국이 노무현이가 조건 없이 김정일 편만 들고 있으니..너무 그러지 말고 옛 정을 생각 해서라도 상호간에 연락도 좀 하고 상의도 좀 하 는게 어떠냐고 넌즈시 시간 몇시요? 하고 물어보니,,,
노무현왈' 시간 묻는게 바로 내 딸(북한)을 빼앗아 가려는 수작이 아니 냐고 푸다닥 놀라서 혼자 소설을 쓰고 각본을 짜고 배역을 정하고 벼라 별 난리 부루스판을 벌린 것이다.
우리는 노무현을 잘 살펴 봐야할 막중한 책무가 있다.
미국,일본에 대해서만 과민 과대피해 망상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공상과학 소설처럼 무서운 음모나 흑막이 청'내부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지도 모른다.
현대의 초정밀 과학이나 유전자 공학에 의해서 획기적으로 발전한 전자 두뇌나 약물은 인간을 능가하는 로봇을 만들고 정상적인 사람을 인위적 으로 조종 할수있다 한다.
내가 늘 두려워 하는것이 바로 이거다.
노무현은 로봇처럼 조종 되고 있을지도 모른다."?
잘 보자."
김정일이가 하는 짓은 무조건 이해 못하겠다고 한다. 아마,남침을 해도 행정복합 도시로 피난가서 정일이가 왜? 저라노? 이해 못하겠네,,할것이다.
이해하면 안되기 때문이다. 북한은 무조건 도와 주어야 하고 내 형제 내 친구라고 右腦에 입력 되어 있다면,,아니면 최면되어 있다면,,,,,
상상만 해도 끔찍한 전율이 엄습 한다.
대신에 미국,일본은 무조건 나쁜 넘으로 입력,최면 되어 있다면,,,,,, 이거이 이 나라는 물건너 갔다는거다.
생긴건 멀쩡한 사람인데,,생각도 멀쩡 할거고,,그렇다면 이렇게 거꾸로 길 이유가 없다는 거다.
코드가 아니면 전부 자기의 적으로 보이게 했는지도 모른다. 환장할 노릇 이 아닌가,,,우쨋든,,,
노무현은 정밀검사를 받고 이 수수께기를 풀어야 한다.
아니면 이 글을 쓰는 내가 정신병원에 수용 되던가,, 뒈지게 얻어 맞고 먼저 이 세상을 하직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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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글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