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철한 수천억 자산가가 북한 이야기만 나오면 오열하게된 놀라운 이유가? 한민족의 시련, 통일과 영광을 위해 태초부터 놀라운 것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충격! (231229)
아래 영상을 보고 실제로 영상에서 말하는대로 될 거라고 믿는 분도 계실까요? 그런 사람도 있겠죠? 아래 영상은 최면 상태에서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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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무당의 신점, 육효점, 타로점 등은 원래 우리에게 내재되어 있는 예지력을 특정한 형태의 형식을 빌어서 겉으로 끄집어내는 표현방식이라고 말했는데 최면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인간은 태어나서 들어보지 못하고, 본 적 없는 것은 보거나 생각하거나 상상할 수 없습니다. 최면 상태에서 전생을 말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 모든 것이 어디선가 들었던 것, 그리고 어디선가 본 것, 그리고 경험한 것들이거나 이런 것들이 재조합된 것들입니다.
그러니까 인간이란 태어나서 귀신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면 그는 살면서 귀신을 볼 일이 없는 것입니다. 물론 아카식레코드라는 것도 있습니다. 이건 우주에서 발생한 모든 사건은 공간에 기록된다는 개념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공간에 기록된 것을 읽어볼 수 있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만 이런 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은 태어나서 본 적 없고, 들어본 적 없는 것을 볼 수도 있겠지만 이런 건 아주 특별한 경우니까 보통 사람들은 경험할 일 없을 겁니다.
위 영상을 보면 중간에 헐벗고 굶주리는 북한 동포들에 대하여 말하면서 우는 장면이 나옵니다. 뭉클해지는 장면입니다. 저도 북한에 가서 목수일을 몇 달 하다가 왔습니다. 당시는 노무현 시절이었는데 북한으로서는 고난의 행군 시기가 끝나가는 시점이었습니다. 당시 북한은 너무나 가난해서 겨울에 창문을 막고자 비닐이 필요해도 배급해 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고, 밑창이 덜렁거리는 떨어진 신발을 본드로 붙이고자해도 붙일 수 있는 본드를 구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목수일을 하고 있으면 동네 사람들이 본드나 비닐, 나무 판자들을 얻으러 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위 영상에서는 50대 남성이 백두산 근방에서 수행하면서 본 북한 사람들이 헐벗고 굶주리는 모습에 너무나 가슴이 아프다고 하면서 우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 분이 전생에서 수행했다고 한다면.. 왜냐하면 지금 50대라면 이번 생애에서 백두산에서 수행한다는 건 좀 이상한 이야기가 되니까 전생을 이야기하는 것이 맞을 거라고 보고요.
그랬다면 지금으로부터 50년 전이면 대략 1975년.. 이 당시라면 북한은 남한보다 잘 살던 때였습니다. 이 글 읽는 사람들은 "북한이 남한보다 잘 살던 때도 있었나?" 이럴 것 같습니다. 대략 1980년대 중반 정도쯤해서 남한이 북한보다 잘 살게 됩니다. 그 전까지는 북한의 경제력이 더 좋았습니다. 50년 전보다 더 거슬러 올라간다면 6.25전쟁 직후니까 남북한 모두 폐허나 다름 없었을 때입니다.
무슨 말이냐하면 영상에서 말하는 남자가 하는 말, 북한 사람들이 헐벗고 굶주리고 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라는 겁니다. 모두 언론에서 남한 민중들을 세뇌하기 위해서 만든 가짜 뉴스를 보고 그것을 진짜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런 것이 무의식에 잠재하게 된 것이며 최면상태에서 그것을 보고 울고, 말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는 말입니다. 진실과는 거리가 멉니다. 그러나 헐벗고 굶주리는 동포를 생각하는 그 마음만은 너무나 갸륵합니다.
요즘도 유튜브를 보면 북한 사람들이 굶주리고 있다는 영상이 많이 올라 옵니다. 모두 남한의 체제를 선전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가짜 영상들입니다. 최근 "북한군, 러시아 파병"가짜 뉴스에서도 굶주리는 북한군 이야기가 종종 나오더군요. 다 구라입니다. 북한은 식량 완전 자급자족하기 시작한지 오래 되었습니다. 남한처럼 수입에 의존하지도 않습니다.
평양와이파이 28회ㅣ한 세대 더 발전된 북한 스마트 팜 '강동종합온실농장'의 실체 ㅣ평양아줌마 김련희, 서울아저씨 박재환, 기장 총회 사회선교사 정대일
위의 영상을 보시면 북한의 실상의 단면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먹고, 입고, 자는 것으로 북한 인민들이 고통받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이런 이야기는 아마도 북이 핵개발하는 과정에서 미국의 경제제재로 인해서 그리고 북한에 가뭄이 심하게 들었던 고난의 행군 시절을 계속 우려내어서 체제선전으로 이용하는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엊그제 저는 남북은 통일을 향해서 갈 수 밖에 없는 국제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는 글을 썼습니다. 남북이 통일하는데 있어서 서로에 대한 왜곡된 정보가 큰 걸림돌로 작용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인들은 대부분 주류언론을 보고 사는데 주류언론에서 "북한군, 러시아파병"이라는 가짜 뉴스를 대대적으로 보도했으니 대부분 사람들은 사실로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것을 사실로 알고 남한이 여기에 대처하는 어떤 행동을 한다면 그게 맞는 행동이거나 적절한 행동이겠습니까? 참고로 북한군은 러시아에 단 한명도 파병하지 않았습니다. 러시아나 북한이나 파병하려는 어떤 조짐조차도 없었습니다. 한마디로 젤렌스키의 발작질에 놀아난 겁니다.
암튼 그건 그렇고.. 이렇듯이 인간이 보는 모든 것은 자신의 의식에 내재된 것입니다. 이 의식외에 다른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만약 당신이 태어나서 UFO에 대한이야기를 들은 적 없잖아요? 그렇다면 평생 UFO를 볼 일은 없습니다. 이것이 진실입니다.
당신이 인지하고 있는 세상.. 그것은 당신의 의식이라는 말입니다. 하지만 마치 이 세상은 당신의 의식과는 무관하게 따로 존재하는 것처럼 느껴지죠? 이것이 바로 본질적인 착각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기가 죽고 나서도 세상은 여전히 남아 있을 것이라는 헛소리를 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죽고 없는데.. 대체 누가 있어서.. 존재하지도 않는 세상 속에서.. 그 누가 있어.. "그래도 세상은 존재한다"라고 중얼거리겠습니까?
당신이 세상이라고 말하는 것은 곧, 바로 당신 자신인 겁니다.
난 세상 이야기를 하면서 자꾸 마음 너머를 이야기하게 됩니다. 사람들은 이런 이야기에 알쏭달쏭해 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 현상세계의 진실을 알고, 이 현상세계를 초월하지 못한다면 편안함이나 행복은 그것이 무언지 말로만 들었을 뿐.. 그게 뭔지 모릅니다. 제가 글을 써서 누군가가 공감을 누르고 동의한다고 해서 그것이 당신이 행복해지는 길이 아니라면 제게 있어 그것이 대체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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