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3-월 “그들은 예수님을 고발할 구실을 찾고 있었다.” (루카 6, 6-11)
바리사이들과 율법학자들은 예수님을 고발할 구실을 찾으려고 손이 오그라든 사람을 예수님께 데리고 왔습니다.
그날은 안식일이었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그를 고쳐주신다면 고발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안식일에 좋은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남을 해치는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고 반문하시면서 손이 오그라든 사람을 고쳐주십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손이 오그라든 사람을 고쳐주시면서
사람을 살리고 하느님의 사랑을 드러내시려는 뜻을 이루셨습니다.
안식일이라고 해서 사람을 살리고 그에게 희망을 주시는 것을 멈추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오늘도 우리들에게 하느님의 사랑을 드러내시고 우리를 살리실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이 드러나기를 간절히 기다리는 주안 5동 공동체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첫댓글 찬미 예수님
이 새날의 새벽까지 우리를 살게하신 전능하신 천주여 당신의
힘으로 오늘
우리를 보호하시어
죄로 기울지
말게 하시고
우리의 생각과
말과 행실이
주님의 정의의
길을 따르게하소서?
주님만을믿고
의지하며 살아가는 저희에게 힘과용기를주시는주님찬미영광받으소서
오늘도 행복주신 주님께찬미합니다 주님의은총속에 살고있으니
마냥즐겁고
행복합니다
올해도 여기까지 무사이났으니
감사드림니다
아멘^^
오늘은 새벽미사에 평소보다 많은 분들이 나오셨어요.
주님과 함께 한 주간을 힘차게 보내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드러나기를 청하면서 하루를
함차게 보내기를 다짐합니다.
아멘.^^
아멘!!
남의 죄를 찾으려고 자기 죄짓는지 모르는 사람들.
손이 오그라 든 사람을 미끼로 던진 사람들.
미끼로 던져진 손이 오그라든 이의 심정을 묵상해봅니다.
그냥 내버려 둬도 불편함을 몸에 달고 살고 있는데
예수님의 없는 죄를 찾아내려고 사람들 앞에서 손이 오그라든 이를 던져놓습니다.
예수님은 다 아시고도, 손이 오그라든 이의 마음을 살펴주십니다.
그 이가 사람들 앞에서 수치심을 느끼지 않게, 사랑으로 존중하며,
'손을 뻗어라'고 하십니다.
아~~ 예수님의 사랑은 감동입니다.
저도 예수님의 통찰을 닮을 수 있도록 기도해봅니다.
아멘
제 십자가을
잘 지고가는가
투정을 부리며
지고가는가
그 것이 답인것
같습니다
오그라든'손으로'살아야했던'그사람의 아픔과 불편함을, 혀아려주신 예수님의 사랑 은', 안식일 이라는 규정도 뛰어넘고,
여러사람 의''바난도'감수'하셨습니다,
이런 예수님의 사랑을볻받아,
오늘을 사는 나도 더욱더 내가족과 이웃을 사링하며 살아가는 하루를 바랍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