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작 목사, 한기총 임원회의에서 ‘세월호 참사’ 희생 학생들 모욕 “박 대통령이 눈물 흘릴 때 함께 흘리지 않은 사람은 백정” 발언도
보수 개신교단 연합기구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임원회의에서 세월호 희생 학생들과 대다수 국민들을 비하하고 폄하한 발언이 나온 것으로 확인돼 파문이 예상된다.
복수의 임원회의 참석자들에 따르면, 한기총 부회장인 조광작 목사는 지난 20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내 한기총 회의실에서 열린 긴급임원회의에서 “가난한 집 아이들이 수학여행을 경주 불국사로 가면 될 일이지, 왜 제주도로 배를 타고 가다 이런 사단이 빚어졌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문제의 발언은 홍재철 한기총 대표회장이 박근혜 정부의 경제활성화 대책에 부응하겠다는 취지로 마련한 전통시장 방문행사를 세월호 희생자 분향소가 있는 경기도 안산으로 가도 좋을지에 대해 의견을 묻자, 조 목사가 답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21일 오후 2시 경기도 안산 단원구 화랑유원지에 차려진 정부합동분향소 안에서 20여명의 사람들이 조문을 하고 있다. 김일우 기자
조 목사는 이어 “천안함 사건으로 국군 장병들이 숨졌을 때는 온 국민이 경건하고 조용한 마음으로 애도하면서 지나갔는데, 왜 이번에는 이렇게 시끄러운지 이해를 못하겠다. 박근혜 대통령이 눈물을 흘릴 때 함께 눈물 흘리지 않는 사람은 모두 다 백정”이라고 말했다고 한 참석자는 전했다.
조 목사는 22일 <한겨레>와의 통화에서 문제의 발언에 대해 “친지가 자동차를 타고 지방으로 여행하다 사고 나면 ‘기차 타고 갔으면 좋았을 텐데’ 하고 생각하듯, 바다 건너 배를 타고 제주도를 가다 사고가 나니 안타까운 마음에 목회자이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한 말”이라며 “잘못을 깨닫고 뉘우치고 있다”고 말했다. ‘백정’ 발언과 관련해선 “소잡는 백정들이 눈물 흘릴 일이 없듯이, (박 대통령의 눈물을 두고 문제삼는 사람들은) 국가를 소란스럽게 하는 용공분자들이나 다를 바가 없다는 뜻에서 했던 말”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가 끝날 무렵엔 홍 회장의 소개로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고승덕 후보가 참석자들과 대화를 나눈 사실도 확인됐다. 한 참석자는 “고 후보가 이 자리에서 ‘(교육감에 당선되면) 다른 것은 몰라도 전교조 문제만큼은 무슨 수를 쓰든 조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날 한기총 임원회의는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방안과 6.25 대성회 캠페인, 건국절 제정을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 추진 방안 등의 안건을 논의하기 위해 소집됐다.
천국도 이젠 거의 마감되었지 않았을까요? 참 천국이나 극락이나 아주 넓어서 조아유 수천년 분양했는대 도무지 마감할 생각을 안하니,,분양광고 인쇄업 죽여주자나요,,어제 오늘 내일도 쭈욱 에고 없는 살림에 거금 30만원 만드러 보내는 그 진솔한 땀이깃든 마음 이 더 크고요 > 예수님마음 or 개먹사마음 국민소득 2만불에 평생 한번가는 수학여행 해외도 아니고 그 것도 국내 게다가 비행기도 아니고 밤샘 배로 가는게 그게 그리도,,못마땅하면 한기총서 비양기표라도 후원하던지 개잡넘, 더 맘 아픈거 저넘이 아는지 30만 없어서 이번에 못죽어서 아픈 동생 아파 실직한 아버지 맘걸려서 못죽은게 원망스럽단 한많은울음을
첫댓글 한기총 목사라는 양반이 저런 바퀴달린 십자가를 메고 시위를 한 적이 있죠.
목사라는 양반이 십자가 왜 메냐 무거운데 성경 책 메고시위 하지 ㅋㅋㅋ
잘났어 증말~
^^*
지옥행 티켓을 보장하는 썩은 동아줄이
돈에 환장한 목사에게는 온갖권력을 잡는 구원의 밧줄로 보였나 봅니다 .
더러운 아부가 하늘을 찌르는군요 .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보다
저 먹사가 천국으로 가는것이 더 어렵겠군요 .
천국도 이젠 거의 마감되었지 않았을까요?
참 천국이나 극락이나 아주 넓어서 조아유
수천년 분양했는대 도무지 마감할 생각을 안하니,,분양광고 인쇄업 죽여주자나요,,어제 오늘 내일도 쭈욱
에고 없는 살림에 거금 30만원 만드러 보내는 그 진솔한 땀이깃든 마음 이 더 크고요 > 예수님마음 or 개먹사마음
국민소득 2만불에 평생 한번가는 수학여행 해외도 아니고 그 것도 국내 게다가 비행기도 아니고 밤샘 배로 가는게
그게 그리도,,못마땅하면 한기총서 비양기표라도 후원하던지 개잡넘,
더 맘 아픈거 저넘이 아는지
30만 없어서 이번에 못죽어서
아픈 동생
아파 실직한 아버지 맘걸려서
못죽은게 원망스럽단 한많은울음을
저런게 목사 라니 ㅊ ㅊ ㅊ
신도덜이 불쌍하고 낸 헌금이 아깝당
지두 자슥 있넌 너미
예수가 말한 부자는 천국에 갈 수 없다는 말의 부자의 개념은 무얼까?
두벌 옷을 가진 자, 배부르게 먹는 자, 누워 잘 곳 이외의 방을 가진 자 등등...
쓰부랄넘 왜 순복음교회로 가라하지 개자식 교회차량보내서 그래 우린 서민 미개인 돈없어서
여의도도 1년에 한번 갈까말까하당
도ㅔㄴ냐 이 개독자슥아
부자여도 지저스만 믿으면 천국가는거 아닌가요? 저 목사도 회개하면 그만일걸 뭐. .
공감합니다. 나는 개독이라고 항시 이야기 합니다. 경우에 따라 개신교 혹은개들이 믿는교로 답변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