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누군가가 생각나 끄적여봅니다...
먼 미래 어느날 내가 지나온 나날들 돌이켜
제일로 소중햇던 사람이 누구냐고 묻는 말이 있다면..
나는 망설임 없 이 너라고 말할께..
먼 미래 어느날 하얀 꽃잎 마져 어둠에 물들어
우주의 문닫힌 먼 미래 어느날 너를 두고 온 수세상 기억 더듬어
제일로 그러웠던 사람이 누구엿느냐고 묻는 소리가 들리면
나는 주저 없이 너라고 대답할께..
먼 미래 내 마지막 추억들 속에서 제일로 가슴 아픈 사랑 잇었냐고 묻는 말 있다면..
그 사랑은 너라고.. 내 마지막 한 마디 그 사랑 너였다고 고백할께..
시간이 지나면.. 우리 인연 언젠가는 끝이겟지..
우리 서로 서로를 잊은체.. 시간은 흘러가겠지..
그래도 알아둬.. 내가 거짓말이라고 햇던..
그 마음 아픈 말들이.. 모두 진심이엿다고.. 내 사랑 감추기 위해 말했던 그 말들이..
더 나를 아프게해.. 친구.. 친구로써 지내기도 힘들겠지..
어쩌다 소식 주고 받기도 힘들겟지.. 우리인연 여기서 끝이겠지..
오랫만에 좀 분위기좀 잡으려니 어색;;;
암튼 수고하삼 ㅋ
카페 게시글
Ⅱ신청곡사연Ⅱ ◀━━●
IMJº너바라기
서태지와 아이들 - 너에게
○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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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25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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