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시작한 어제 너무 무리한 운동을 했다.
그래서 어제 오후 6시에 잠들어서 오늘 7시에 일어났다. 젠장..
일어나구선 얼마나 후회를 했던지.
지금부터 내가 어제오늘 다이어트 일기를 쓰겠다
어제
음식: 아침- 밥,물,풀
점심- 사과1개
저녁- 밥,동그랑땡2개,풀
운동: 집안 청소(쓸고 닦고..집이 2층이라)
자전거 타기 10분( 심한 오르막 있음 )
줄넘기 500개,냉장고 옮기기,걷기 40분(비왔음)
운동 얼마 없어 보이지만..이거하고완전히 뻗었다 어제..
오늘
음식: 아침-밥,김치찌개
점심-사과한개
저녁-밥, 김 , 풀
운동: 줄넘기 500개
자전거 타기 20분
집안 청소
오늘 이 자전거 타기 하다가 사고났다.젠장~
지금 자판을 두드리는 것 도 힘겹다.
오른 손을 지금 맘대로 돌리지를 못한다..팔꿈치 손 허벅지 다 까이고.
심한 멍들이 들었다.오늘 정말 울고 싶었따.
살이란게 뭐길래 나를 이 고통에 집어넣나~
지금도 배가 고파 죽겠다.그래서 고민이 된다
고민을 안 하기위해 이 일기를 쓰고 있다.마음이 좀 진정됐다 .젠장
살 꼭 뺀다..오늘 그래도 좀 다쳐 줬다고 1kg 빠져 줬더라~
조금 위안이 됐지만..지금 자꾸 유혹의 손들이 나를 향해 뻗쳐온다
수능이 끝난 자유로운 몸인지라 반 애들이 자꾸 우리반 단합식 하자며~
꼬셔온다..단합식에 참가하면 알코올 조금 썩인 음료와 각종 널려있는그 수많은 안주들을~~
내가 뿌리칠 수 있을런지 모른다.고민된다.참는다 참아~
살 빼고 실 컷 먹자.
아~~배고프다..3일만 견디면 좀 괜찮다는데..내일이고비다..내일 전화기도 다 꺼놓아야 겠다.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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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일기장
◐드뎌 start~◑
오늘로서 2일째 1kg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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