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으로 남은 반찬과
더덕올려서 뚝배기 비빔밥
먹었어요.
딸네가 못오니 나물도 전도
많이 남았네요. ㅠㅠ
뚝배기밥에 계란후라이 ㅣ개얹어서
맛나게 먹었답니다.
시금치나물.콩나물.잡채.고사리나물.
더덕 몇쪽 올려서 만들었어요.
시금치나물.
잡채도하고
콩나물무침
더덕무침
고사리 볶는건 없네요.
며느리가 볶아서 사진안찍고
했데요.
설날아침이 아들생일이라서
소고기미역국 한솥 끓이고
참기름 바른 바닥에 잡곡밥 올려놓고
나물 있는데로 골고루 얹어서
따끈하게 만들어 미역국 한그릇씩
떠다놓고 옆지기가 비벼 주어서
한뚝배기 다비웠지요.
누룽지는 어찌그리 맛난지요. ㅎ
참기름만 더 넣어서 먹었어요
고추장 없어도 간이 좋네요.
첫댓글 영양만점
비빔밥
정성과 사랑이 듬뿍 들어가서
더 맛있을 거 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
요즘 3일을
내리 먹었답니다.
질리지않고
맛나게 먹었지요.ㅎ
비빔밥이 맛나보여요!
남편이 몇날을 먹냐는데
저도 잔반 처리도 할겸 따라
해봐야겠네요~^^
ㅎㅎㅎ 설 지나고 지금까지 똑같은 걸 드렸어요???
그댁 서방님이 엄청 무던하신 분이네요.
저흰 뚝배기밥
3일째 아침마다
해드렸는데두
오늘아침에도
맛나다 시네요.
오늘이 마지막ㅇㅖ요
나물도 소비하실겸
따끈하게 약불로
하시면 누룽지가
더 맛납니다.
@맹명희 딱 세번요.
오늘이 마지막이라
했더니 더맛나다네요.
저희는 똑같은 반찬
2.3끼 올려도 무어라
안하는 사람이랍니다.
제가 그렇게 무리는
안하지만요.
딸래미가 들고가서
비빔밥 해먹는다고해서
나물양을 넉넉히 준비했더니 못와서
저희가 다먹느라
냉동하기는 싫고해서요.
명절후 잔반처리두 맛나게 하시네요
나물만 있으면
늘해먹는 밥입니다.
밥도 남아있고요.
애들오면 찬밥냉장고에
넣어두고는 늘새밥해서
먹이잖아요ㅎㅎ
며느리가 엄마는
왜 매끼 밥을 하시냐고
뭍곤하지요?
너도 엄마돼봐라
자식한텐 좋은것만
먹이고 싶은게 부모맘이란다 속으로 ㅎ
울집 저녁도 이렇게 해 먹어렵니다
넘 부지런하시고 솜씨도 좋으셔요
예~~~
꼭 그리 해드시구
알려주세요.
카페에도
사진 올려주시구용
사랑가득
정성가득
정갈한 상차림
제가 대접받는기분
쨩 ~~~이십니다
감사합니다.
나물도.찬밥도
정리할겸 만들어
먹지요.
저또한 정성없이는
안되는거구요. 감사
저도 제사나물로 3일간 비벼고 소고기탕국으로 지냈습니다
잘하셨습니다.
누군가는 먹어야
없어지니깐요ㅎ
내년엔 더적 게
준비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