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상해요 ‥♡ 유기견..

[제리&강이 어멈]

저희동네에 며칠전부터 말티스한마리가 돌아다니는데 너무 불쌍해요 집이 이근처였는지 계속 이주변만 맴도는데 요며칠 사료와 먹을걸챙겨줬더니 대문앞에서 쪼그리고 앉아서 저만기다려요 얼마전에 동네 진돗개가 제가 키우던 강이를 물어서 하늘나라로 먼저보냈는데 저 강아지 저렇게 돌아다니다가 그개에게 물리진 않을지 걱정입니다 또 누가 장난을 심하게쳤는지 목에 고무를 칭칭감고있어서 제가 풀러줬거든요 이런강아지는 어디로 신고해야하나요 참고로 저희 동네는 대전 서구내동인데요 날씨두 추워지고 걱정입니다 그리구 동네에서 만난 강아지와 둘이 꼭 붙어다니는데..

두마리다 너무 불쌍합니다...

도와주세요..

[미애]

구청에 연락 하면 되는데 그럼 애들 보호소 들어가서 .....ㅠㅠ 되도록이면 차마 미안해서 말도 못하지만 ......어떻게 안될까요? 먹을거 만이라도 잘챙겨주면 먹을거 찾아서 돌아다니다 사고는 덜 날거 같은 제 미련한 생각 입니다 보호소가는니 차라리 자유롭게 놔두자고 제가 생각을 바꾸어거든요

[하누마엄마]

슬프네요...보호소에 보내도 걱정, 거리에 놔두자니 그것도 걱정...아픈맘 뿐이네요...그 주인은 대체 어떤 인간일까 한심하구여.................ㅠㅠ. 정말 먹을 거라도 있으면 넓은 동네에서 차라리 더 자유로울지도 모르겠네요.....에효...

[릴리언냐..^^]

보호소도 걱정이죠.. 시설도 열악하고..병이 더 들지도 모르고;; 그렇다고 또 길에다가 방치하기엔 못된 인간들이 너무 많아서 -_- 잡혀갈지도 모르고..어휴..ㅠㅠ 이래저래 심난하네영.

[.:*:.육남매.:*:.]

ㅠ.ㅠ 에휴....로또..로또.........그놈의 로또는 매주해도 왜 안걸릴까요? ㅠ.ㅠ 로또만 걸리면.........길위에 천사아가들..다 데려다 살텐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