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관리위원회 는 뭐먹고 사나

[kkusson]

오늘 아침새벽 5시부터 동작구 대방중학교에 선거 참관인으로 하루 출근 했습니다

동네사는 중대 법학과 출신의 문방구 친구가 나를 추천해서 보걸선거 선거관리인으로 하루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나이가 많아 밖에서 유권자 관리 하는 직책이고 알고보니 대학생들이 발열체크하고 장갑주고 신원확인 하는 작업 이었습니다

저는 친구 말에 하루 새벽 5시 부터 저녁8시까지 선거 근무하면 15만원준다고 해서 놀면 뭐하냐 요즘 글도 안쓰는데 하고 해서 갔습니다

역시 젊은 이화여대 3학년 전산과 여학생 그리고 외대 일문학과 남학생들과 같이 일하다보니 시간도
금세 흘러 가데요

저는 미국 컴퓨터 회사의 생활 그리고 미국에서의 유학생활 또 지역에 따른 재미있는 생활을 노인네 입장에서 재미있게 얘기 해주니 금방 시간이 지나가더라구요

오전5시에 오라고해서 오후 8시에 문닫고 끝났습니다

그전에 오후 5시쯤 되니까 동작사무소 여직원이 그날 일당을 나누어 주더라구요

놀란건 봉투속에 달랑 11만 천원이 있더라구요
나도 놀랐지만 아르바이트 대학생들도 놀랐습니다
그런데 누구 어떤 학생도 불만을 겉으로 표현 안하는게 신기 했습니다
저는 지금 어느 세상인데 시간당 최저임금을 따져보자
8720원/시간 × 14시간 + 세끼 7000원 ×3 = 약143,000 원 나오대요

저는 친구놈한테 얘기했더니 그친구가 동작구 회계담당 과장하고 통화를 했지요

그러더니 동작구 직원이 그런대요
일당 90000원 + 식비 21000원 합계는
11만1천원 이라고 선거관리 의원회에서 예산을 내려 보냈대요
그레서 이친구가 어떤 회계항목으로
내려 보냈냐고 따지니까 봉사계정으로 보냈다고 한데요

세상에 봉사하려고 서울시장보궐선거에 선거관리원으로 대학생들이 참여 했을까요
참 기가 막힌다고 하대요
일반인도 많앟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에 제가 전화를 했습니다
요즘 댁들은 돈이 없어서 젊은 대학생들
피빨어 먹느냐구요
괞찮으면 나이먹 은 60대 내피부터 빨아드시라고 여러번 전화를 했는데 안받으시네요

저는 열혈 남아라 끝까지 전화를 해서
요즘 젊은애들 싸게 노동력 착취해서
그 돈 어디다 썼는지 여쭈어 봐야 겠습니다

정 전화를 안받으면 어쩔까 생각중입니다

요즘 부자 대학생 말고요 가난한 저희아들 같은 대학생은 3만원이
큰돈 입니다

[노른제]

농민이랑, 프른제랑 같이 활복 하던가 ㅋㅋ

[kkusson]

댁은 내글하고 두분이 무슨 상관야요
기분 나쁘면 나하고 얘길합시다

[노른제]

잘 생각해 보심. 상관이 있을 겁니다.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kkusson]

여보세오 늦은밤 화뿔이 마시고 주무세ㅛ

[kkusson]

제가 이 카페에 한번 문정권의 아쉬운 점들을 쓰고 십네요
왜냐구요 더 강해지기 위해서 입니다
더 이땅에 약한 사람들을 도와주는 정권을 만들고 십어서입니다

[한농민]

선거 끝났으니~
내도
문정권의 아쉬움을 말하고 싶지만~
국짐단과 개돼지들의 상황으로 보아
그걸 또 물어뜯기 좋게 해석하여 악용할까봐 그러지도 못하네요 ㅋㅋㅋ

그리고
노린제 저ㄴ은
프른제님 닉명 비꼬듯 만들어서
좋은 글 여기저기에 비방 악담만 하고 댕기는
악질 ㄴ이니 개여치 마세요^^

님이 아무리 진정성 있는 글로서 좋게 대한다해도
노린제 저ㄴ은 절대 진정성 있는 글을 주지 않습니다^^
진정인 척하다가 다시 비꼬며 즐기는 ㄴ이에요^^

저ㄴ에게는
내처럼 사정없이 밟아주던지~
아니면
모른척 패스하던지 그게 정답으로 느껴왔습니다^^
그런데
밟아주는게 한동안씩 잠잠해지더라구요^^

[kkusson]

선생 나는 문정권을 씹자는 것이 아니고 다른사람이 비방 하는 것을 두려워 해서도 안됩니다
나의 잘못은 상대방이 가장 잘 알기 때문 입니다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문정권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시대에 함께 사는 우리들 입니다
부디 더불어 같이 삽시다

[한농민]

예 님말씀의 뜻을 압니다^^
내도 잘되기 위한 느끼게 하기 위한 좋은 취지로서 잘못을 지적하고 싶지만,

그걸 적폐들은 왜곡, 악용하여 역으로 치는거에 당한 분이
바로
노무현이라 격어봤구요. 그래서 민주당 홈피에서나 말하고
여러 지지자분들이 모인 곳에서는 조심스럽다는 겁니다.

[kkusson]

진정한 복수는 상대가 본색을 드러내서 약점을 드러내게 만드는
거시죠 그래ㅑ 다수의 지지를 얻고 상대를 죽일 수가 있는 것이죠
만일 중간에 한다면 똑같은 놈이 된다는 것 입니다

[한농민]

복수를 해서는 선의의 복수일지라도 해서는 안된다고 보구요~

그들의 약점은~
이미~

이승만=쪼껴나 망명
박정희=좋지 못한 장소에서 좋지 못한 사항으로서 사살
전두환=사면
노태우=사면
이명박=3번째 구속중
박근혜=쪼껴나고 구속중으로서

대다수 국민이 느끼려 했으면 충분히 느껴서
매국노 역적의 뿌리~수구집단을 이미 청산했겠지요.

그냥
우리 국민의 수준과 우리나라 복이 이뿐이다라고 생각합니다.

[kkusson]

제말은 절대적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악한자들을 상대 할때 그들의 본 진면목을 보기위해 이성적으로 한다는 얘기요
일반화의 오류라는 표현을 쓰면 어려우니 이렇게 얘기 합시다
본색을 드러 내기 하기 위한 전략알이요

[노른제]

쿠손 ㅋ
님의 의견에는 동의 하겠쏘.
허나 일노동의 말에는 전혀 동의하지 못하오. .
어찌 이리 꽉 막혔는지 7시라면 치를 떠는 이유를 ......

[kkusson]

7시라면 치를떤다는게 뭔 말이요

[kkusson]

참 진실로 느끼는 것은 나는 일부로 이대나 외대 알바생들의 대학을 나타내서 그들의 억울함을 느까게 하렸는데 누구도 동질감을 표하지 않네ㅛ

나는 또한번 서글픔을 느낌니다.
서울사는 좋은대학생들 이라 조금 불가피한 섫음을당해도좋다는것은 아닌지 말입니다

그 두사람들 다 여러분들중에 똑같은 우리들 자식 입니다

[노른제]

에효. 모른다는 말인지, 알아도 모른척 한다는 말인지.
여기 글쓰는 사람 보면 알지
프른 ㄴ, 카오스, 댓글부대 한노가다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전나도촌늠]

11만원넘게 벌었음 마니준거네

점심도 얻어드셨수
정부공임 단가는 시간당 9100원인가
9300원이외다

공직에 임시로 일하러가서
젊은 애들과 노닥거리고 그정도 일당 받았으믄
부끄러워햐야지요
선관위 이종자들 욕쳐드셔야겐네

왜 11만원이나 준겨
업무중 노닥거리고 대충일한자에게

[kkusson]

여보슈
당신 돌았슈
올해 시간당 최저임금이 8720 원 이유
거기다 새벽 5시에 모여서 저녁 8시 선거 마감까지 총 15시간 아침 점심 저녁은 각기 빵 한조각으로 발열체크하고 세정액 나누어주고 주소찿고 수만명 상대 하면 허리 한번 펴기 힘드오
8720 ×14시간+ 7000원 ×3끼 약 143,00원 이드오
젊은 애들 부려 먹고 최저 임금에도 못미치는 7000원대의 시간당 임금이 많다고 씨부렁 거리는 거요
당신이 제정신이 있는거요
그러니 전라도 양아치 소리를 듣는거요
정말 양아치는 양아치네
거기다 무식함까지 갖추었으니 가상하오

[한농민]

공감 합니다.
정의, 공정이라는 나랏일에 봉사개념으로 운영되어야 마땅하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고 일당일지라도 준다는 모집이라면
정의, 공정이라는 나랏일에 봉사개념이 앞선자들 보다는
책임감도 사명감도 없는
그냥
일당을 벌려는 자들이 집합되어 부정부폐 비리가 유추되는 일이기 때문이지요.

[kkusson]

댁은 밥안먹고 살 수 있소
맹자의 무항산 무항심 뜻이나 아시오
가소롭소 당신의 나랏일의 봉사라는 개념이 말이요
모든 일은 지속가능해야 함이 중요하오
저 젊은 애들이 무상으로 대학 다니는 줄 아오
당신은 밥 안먹고 살고있소
고만 웃기시요

[전나도촌늠]

병신도춤추면 볼만하다더니
주댕이가 더럽네


그람 젊은놈과 노닥거리는게 일한겐가

ㅡㅡㅡ

저는 미국 컴퓨터 회사의 생활 그리고 미국에서의 유학생활 또 지역에 따른 재미있는 생활을 노인네 입장에서 재미있게 얘기 해주니 금방 시간이 지나가더라구요

ㅡㅡㅡ

글고
그렇게 열시미 일했다며느행정심판청구를해서라두 권리를 찾고 젊은애 권히를 찾아줘야지

자신이 모자라다고 여기서 광고질은 왜 그리 마니하는가

임금 정당하게 못받았음 말하고 절차를 밟아야지

새벽부터 밤늦게 말한걸 본문엔 써놨나
하루8시간 기준으로 난 말한게지

거참 말귀 증말 못드알아듣네
그랴노코 절은애에게 업무중에
훈시하고 노닥거리션누

우리 세금을 그렇게 빨아먹으니 살판나시겠수
나일 먹어서 나잇값못한거라믄
부끄런줄 아시우
하긴 양아치에게 이런 존말해줘봐두 몰르것지만 말이지
ㅋㅋㅋ

생각이랑게 있으믄

1. 정부행정공개청구법 으로 선관위
임금지급 내용 절차 금액 산정 내역을 요청허구

2. 부당한 내용 캐치대믄 바로 선관위
해당 지역 사무소에 행정심판청구해야대는데

이롱거까지알려줘야 대남?

ㅋㅋㅋ

돼지에게 진주목걸이인데 ㅋㅋㅋ

[kkusson]

어이 거시기씨 그대는 스스로 나 모자란 놈이요 티를 내야 살맛이 나는가
절ㅁ은 놈과 노닥거리는거 봤나
거지 발싸게 만도 못한 소리 하지 말고 여기다 글쓰는게 광고질로 보이나 그러니 무식하다는 소리를 듣는겨 분별력도 없는 것이 내가 너 시금을 빨아 먹었다고
시급을 빨아 먹었겠지
그러나 니 시급은 쎀어서 갖다 버렸다
병신은 너 아니냐
젊은 애들 등록금 생활비 벌려고 선거사무소 나온게 못 마땅 하냐
에라 똥물에 거시기 할 거시기야

[전나도촌늠]

이빙신아

니가 쓴 글에 노닥거렸다고 써놨잔냐
ㅋㅋㅋ

니글이다

ㅡㅡ


저는 미국 컴퓨터 회사의 생활 그리고 미국에서의 유학생활 또 지역에 따른 재미있는 생활을 노인네 입장에서 재미있게 얘기 해주니 금방 시간이 지나가더라구요


ㅡㅡㅡ
시간이 금방가드냐
에라이 쓰레기야


미국가서한국인 망신은 안시키고왔냐
거그서 잘살지 왜 기들어와서리

에혀 저런놈이 나이든 사람들 다 망신시키지
글고도
우리 세금 잘쳐먹었다고
하소연하네
ㅋㅋㅋ

글고 내가 젊은 애 언급핸냐
니 망령먹은짖 말하는거다

공무원들 욕먹이고 공공근로나 욕먹이지말거라
일하러갔음 일해야지
와 노닥거리믄서 세금축내냐

[kkusson]

어이 양아치야 젊은애들 미래를 위해 미국의 생활과 4차 산업에 대한 얘기를 발열 체크 하면서 그냥 보내는 시간이 아까워서 간접경험을 배우라고 얘기 해주었다
그게 너같은 양아치는 노가리로 들리나 보네
에라 무식한 양아치야
너하고 노닥거릴 시간 없으니 댓글 달지 마라

[전나도촌늠]

양아치가 양아치 소리하네
발열체크한데
와 이야기하노

이 분별없는 노망구야

민원인 선거하러간 사람들으느귀가없냐
눈이없냐

근무중 잡담은 업무방해다

이 사기꾼아

개쓰레기가 미국물먹더니 양키처럼
노린내 풍기냐
ㅋㅋㅋ

[한농민]

이놈 아는체좀 하길레 그리 안봤더니~
전나도님의 말은 좀 거칠었지만 그래도 의미가 있는
합리적인 반론에 곧바로~지역 비하발언을 하는 등,

내도 전라도 사람이라는 걸 떠나서도
지역발언 그 자체가 기분 나쁘고 잘못됬지만
그래도
뭐에 화가 좀 났나보다 이해하며 내색하지 않고

투개표 참관인 등은 일당 등, 돈을 보고 하는 것 보다는
나랏일에 공정, 공평이라는 공익을 봉사하는

봉사정신이 있는 분들이 하는게, 공정 공평에 좋겠다는 내 의견에~
곧바로
나에게 댁댁을 찾으며 들이받는 등,

그러면
네놈의 논리라면
다른 봉사단체는 밥 안먹고 봉사하며
돈보고 봉사한다는 개소리야~? 뭐야~?

참관인인가 뭔가를 했다해서
그리 안봤더니~돈몇푼에 목숨을 거는, 형편없는 세끼로구나 ㅎ
기가막힐 자식일쎄 ㅎㅎㅎ

[전나도촌늠]

글게 말입니다. 미국서 살다온 양아치는 살다살다 첨봅니다.

저런놈이 지 자식손주앞에선 거들먹거리겠지요.

[kkusson]

한농민 두 인간들이 안볼라고 했더니 한마디 하고가자
내가 돈만 안다고 내 일당은 알바대학생들 저녁 사줬다

봉사가 아니고 처음부터 알바라고 해서 간거여
코로나 바이러스 위험속에 장장14 시간을 고생했는데 그게 말따위로 하는거냐
전라도촌놈은 원래 양아치로 생각했고 한농민 이자는 쌍욕만 하는 자인줄 알았더니 어리통도 비웠구만
에라 욕도 아까운 버러지들

[전나도촌늠]

병신 날마다 육갑하네

미국가서 뒈지지
왜 기들어와서 분란이냐
미국서 양아치질하다가 한국으로 쫓겨났냐
이색희야
주댕이를 첨부터 남에게 양아치라 하능거보믄
니놈 애비나 니놈 자식도 양아치나 걸뱅이질할거였겠다

저승길이나가거라

[미상#격몽요결]

청와대 청원글에 올려야겠네요? 첫째 근무시간을 약속한 오후8시에 임금을 지급해야하는데 오후5시쯤 지급했다는것. 그러면 다른 봉사활동도 일찍지급하고 빨리 퇴근하라는 것? 둘째 총14시간중 13시간19분26초의 임금댓가를 수령하신것임. 8,720원 x 10시간 = 87,200원, 2,800원 / 분당 145.3333원 = 19.26분, 약40분의 임금을 더 달라고 하시면 될듯합니다. 5,800원정도이나 소득세 주민세 몇백원 공제되는것 아시죠. 참 왜 13시간? 식사를 3끼 제공이잔아요, 그래서 식사시간 3시간을 더한것이구, 식사시간에도 일했다면 5,800원 - 세금 + 3시간중 식사시간을 뺀것에 대한 임금 = ? 이렇게 요구가 가능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