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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닉첸이취미ㅋ
🍀글 쓰기 앞서 말하는 것
유명한 곳을 전부 가본것도 아니고 조금이나마 방콕 갈 여시들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서 쓴 글이니
태클은 정중히 사양할게요 ㅜㅜ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거라.. 그리고 일부러 계획을 널널하게 잡고 갔기때문에 이곳저곳 빡빡하게 돌아다니는 여시들에겐 안 맞을 수 있으니 그런건 감안해 주셔여
🍀경비
3월초에 5박 6일 다녀왔고
비행기는 마일리지(유류할증료 5만원정도)
경비 하루에 쇼핑 ,마사지 포함 10만원 정도
호텔비 혼자 묵었어서 2박은 저렴한 호텔 10만원 3박은 깔끔한 신축호텔 20만원 정도 해서 30만원 들었어!
= 비행기 표값 빼고 100만원정도!( 택시도 막 타구 밥도 막 시키고 1일 1마사지 받아서 생각보다는 더 나왔어 친구랑 같이 가는 여시들이나 저렴한 호텔 묵고 빠듯하게 여행 할 여시들은 한 60만원 안에서도 해결할수있을듯해 ! 물가가 저렴해서)
바트x35 하면 한국으로 얼만지 대충 알수있오
🍀공항에서
Usim 카드 인터넷 무제한 일주일에 만원 정도 밖에 안해 나는 AIS 에서 구입했구 캐리어 짐 찾아서 나와서 좀 걸으면 찾을수있오~
공항에서 카오산로드 갈때는 택시 흥정하기도 싫어서 Grab taxi 어플 받아서 (카카오택시 같은것. 20바트 커미션 붙는걸로 알고있는데 태국어를 몰라서 정확히 모르겠어) 택시 타구 호텔로 이동했어
난 고속도로타서 540밧정도 드렸어
🍀숙소
나는 카오산에서 2박 씨암에서 3박했는데
대부분 아속이나 수쿰윗 씨암 이런 도심부에서 묵더라구
카오산은 술 늦게 까지 먹고 놀 여시들은 강추, 혼자가는 여시들은 비추임 너무 시끄럽고 별로였어 정말....ㅠㅠ 노래소리 때문에 잠 설침 ㅋㅋㅋㅋ
🌸유명한 호텔로는 : 터미널21 호텔, 쉐라톤 그랑데, 이스틴그랜드, 유사톤, 켐핀스키 등등
터미널21 이나 이스틴 그랜드 같은 곳은
1박에 10만원 ~15만원 정도 (친구랑 나눠내면 50%값이니 이런곳 가는걸 추천할게 ㅠㅠㅠ )
🍀여행지 쉽게 찾고 이동하는 법
구글맵!!!!!!!!이거 하나면 겜 끝남
가고싶은 지역들 즐겨찾기 해놓고 동선짜면 편해
🍀가본 곳
* 카오산로드 ~람부뜨리 지역~ 쌈센지역
카오산 랜드마크 싸와디카 맥도날드
나도 찍음 ㅋㅋㅋ
나이쏘이 갈비국수
한국인에게 유명하지! 갈비국수 진짜 맛있어ㅠㅠ
향신료 냄새도 잘 안나구 한국인 입맛에 잘 맞아!!!! 약간 장조림국물 같다구 해야되나 ㅋㅋㅋ 음료까지 90밧
다리 하나만 건너면 쌈센지역이 나와
카오산은 너무 정신이 없달까..?ㅎㅎ 쌈센은 조용해 난 너무 피곤해서 마사지 받고 바로 호텔들어왔는데 펍 같은거 꽤 많으니까 이용해보길 강츄
나름 유명한 반싸바이 마사지!
저렴하구 시원해
한시간 다리와 발마사지& 간단한 어깨마사지
팁까지 250밧정도 줬던거같음 기억이 가물가물
비행기 타서 피곤하고 저리는 다리 한방에 풀어주는 느낌 짱이얌
경찰서앞 팟타이!
조조팟타이도 유명하긴 한데 여기가 진짜 맛있대서 사먹어봤어 가격 짱저렴하지..젤 비싼게 70밧 ㅎㅎㅎㅎㅎ 2500원 쯤ㅋㅋㅋㅋㅋㅋ
맛있어..포장해와서 맥주랑 먹었는데 매콤하니 핵존맛ㅠㅠ 양도 개많아
아저씨 빵모자 쓰고있어 경찰서 바로 앞에 있는게 아니구 길건너서 있오ㅠㅠ 난 길치라 도저히 못찾겠어서 근처에 팟타이 서서먹는 한국인한테 어디서 샀냐구 물어봤다ㅋㅋㅋㅋㅋ 팟타이 먹기위해 수치도 잊었어... 바로 눈 앞에 두고 못 찾음...
콘파이 존맛 개맛 꼭 머거 여시들아
유명한건 이유가 있나봐
람부뜨리인데 카오산에서 한두블럭만 더 가면 나와
카오산처럼 크게 시끄럽지 않고 펍이나 밥집 같은게 몰려있어!! 난 개인적으로 카오산보다 람부뜨리 지역이 더 좋았어
람부뜨리 지역 묵는 사람들 '람부뜨리 빌리지' 숙소 많이 이용 하더라구!!
친구소개로 동행언니 한명 구해서 같이 술 한잔 하구 왕궁도 다녀왔어
* 왕궁
솔직히 더워서 갈까말까 하는 여시들 있을거야..
그런데 사진이 진짜 핵 잘나와
인생짤 여러개 건졌다ㅠㅠ
사진찍는거 좋아하는 여시들은 가는거 추천할게
갈 여시들은 2시? 3시 마감이니까 아예 오전에 가는거 추천할게 나도9시에 갔었어
짧은 바지나 민소매는 안되니까 왕궁앞에서 100밧에 두르는 치마 같은거 사서 입장했어!
입장료 500밧
왕궁은 진짜 중국인 밭이더라 ㅠㅠ 숙연
사진찍는데 사람들 많아서 좀 힘들었어
왓포도 걸어서 20분거리라서 아쉬워서 왓포도 갔어 입장료 100밧인데
왓포는 사람 진짜 없어서 사진찍기도 관광하기도 수월해서 오히려 왓포가 훨씬 좋았어
누워있는 저 불상 보러감 ㅋㅋㅋㅋㅋ
소원빌었어 돈 마니벌게 해쥬세요
*실롬 (Silom) 근처
BUA 레스토랑
쏨땀 + 바나나잎 치킨 + 팟타이 + 수박주스 2개 해서 600밧 나왔어!
존맛.. 저 바나나잎 치킨 꼭 먹어랑.. 구지 저 레스토랑 아니더라두ㅜㅜ 입에서 쌍투스 울려써
1일 1팟타이
1일 1땡모반 하세효
쏨땀은 첨 먹어봤는데 매콤하면서 새콤하더라ㅋㅋㅋ 약간 세미 김치느낌
밥 먹구 근처에 20분 ? 10 분정도 걸어서
바디튠 마사지 받으러 갔어!
타이마사지로 유명한 곳이야! 나름 저렴하구
한시간에 전신 타이 마사지 430밧 + 팁 잔돈이 없어서 100밧 드렸어ㅠㅠ
같이 간 언니는 50밧만 줬대 ㅋㅋㅋㅋ
그리고 타이 마사지 생각보다 진짜 아파.... 나는 어깨랑 허리가 안좋아서 거기를 체크했더니
거기만 조져 주심..아프다고 해도 ^^참아 라는 느낌으로 더 세게 해주심ㅠ.ㅠ
나는 한시간이어서 진짜 나가고 싶다라고 생각할때 끝났는데
같이 간 언니는 2시간 받아서 인내와 고통의 시간이었대..^^..... 근데 승모근 줄어든거 눈으로 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아포ㅠㅠ 시언해 근데 아픈거 잘 참는 여시들 타이마사지 즐기는 여시들 추천
요로케 방에 들어가서 받는당
바디 튠 앞에 큰 쇼핑몰 있던데
마켓이 엄청 크게 열렸더라궁 그래서 로띠도 사먹었어! (계란지단에 초콜렛 바나나 넣고 부친거)
길거리에 로띠 은근히 많이 파니까 여시들 사먹어 40밧
달달하구 맛있음 ㅋㅋㅋㅋ 내 스탈은 아님.... 나 여시 맵고 짠거 덕후
아 그리고 트래픽 개 심해
저녁 시간 퇴근시간엔 진짜 핵 심하고ㅋㅋㅋㅋㅋ (노답)....
그냥 낮 시간에는 지역 따라서 또 심함
그러니까 그냥 속편하게 BTS (지하철) 타세여..... 편하고 시원하고 쌈ㅋㅋㅋㅋㅋ
카오산은 BTS 안다녀서 어쩔수 없이 택시탔지만 숙소 시암쪽으로 옮기고 나서는 주로 BTS 이용했음
*택시는 한번 탈때마다 100~200 밧씩 나가는데 (세륜 트래픽잼ㅠㅠ) BTS는 해봤자 20~40 밧 정도 (1일 무제한 끊을 수도 있어 120밧인가 140밧인가... 그랬어!동선 이리저리 옮겨다닐 여시들은 1일권 끊는거 추천)
*씨암지역(SIAM)
눈 뜨자마자 솔플로 MK 수끼 조졌고요
가격은 500밧 정도
그냥 똑같은 샤브샤브 맛인데 더 개운한 맛? 쇼핑몰에 많이 있으니까 한끼 쯤 먹어도 괜찮을 맛임 맛있어!
그 다음에 Tonglor 지역으로 이동해서
여시에서 본 ROAST 브런치 까페를 갔어염 (통로 지하철 내려서 택시나 툭툭 타는거 강추 은근히 걷기엔 멀어 덥구ㅠㅠ)
태국 현지 친구랑 같이 갔는데 이미 유명한 곳이더라구
바로 옆자리 태국 유명 연예인이 있었는데..... 나만 몰랐음..(숙연)
음료수 2개 + 연어 샐러드+ 크림 파스타+ 디저트 = 1300바트 나왔어! 태국 물가 대비 45000 정도... 싼건 아니져...후덜
그래도 분위기가 진짜 좋아서 난 추천해~!! 통로 갈 여시들은 가보세여
전체적으로 음식이 짠 느낌은 있어ㅠㅠ
요고 디저트 맛있더랑
요기가 포토존이래ㅋㅋㅋㅋㅋㅋㅋㅋ 나두 찍었다
건물 진짜 예쁘지!ㅠㅠ 곳곳에 사진 찍을 곳들 진짜 많아 ㅋㅋㅋㅋㅋ
100장 찍구와라...
그리고 로스트 말고도 다른 식당이나 푸드코트도 크게 있더라구 거기서 먹어도 괜찮을것같았어
씨암센터에 그레이하운드 까페
유명하대서 갔는데..음.... 별로였어 나는
그냥 특별할거 없는 초코쉐이크.... 100밧정도
인테리어는 예뿜...ㅋㅋㅋㅋㅋ
음.. 점점 사진이 구려지는건 기분탓일거야
씨암 파라곤 (와코루 속옷, 고메마켓 가더라구! 난 속옷은 안사구 마켓만 털어쩌)
저렇게 사도 5만 얼마 밖에 안나와.ㅋㅋㅋㅋㅋㅋㅋ
태국 왕실 꿀, 건망고, 코코넛칩, 두리안 칩, 팟타이 똠양꿍 소스, 벤또 이렇게 많이들 사더라구
난 꿀은 품절이어서 저렇게만 사와써ㅠㅠ 친구들한테 기념품 돌리기 좋은것 같아
생과일들도 많이 파니까 많이 사서 호텔가서 틈틈히 먹어도 좋아!!
아 그리고 사진엔 없는데 호가든 로제 존나 많이 먹으세요.... 진짜 개썅존맛ㅠㅠ
2병밖에 못먹구 왔는데 아직도 후회됨ㅋㅋㅋㅋ 아예 왕창 사올걸 ㅠ.ㅠ
여기 씨암 파라곤 푸드코트에 '비빔밥' 한식집 옆에 있는 라멘 집인데 290밧
진짜 미소라멘 개맛 존맛 인생 미소라멘임 나도 추천받고 갔는데 그렇게 심하게 짜지도 않고 진짜 맛있더라ㅠㅠ인생 라멘 등극
라멘 좋아하는 여시들 고메마켓에서 쇼핑하구 여기서 라멘 머거... ㅠㅠ
아오 애증의 꽝시푸드 ㅡㅡ
뿌빳뽕커리 먹으러 솜분시푸드 VS 꽝시푸드 이렇게 갈리더라구
내가 3일밤을 찾아본 결과 솜분시푸드는 약간 불량식품 맛이 난다구 해서 꽝시푸드를 갔는데ㅠㅠ
내 입맛엔 느끼해.. 맛은 있어 근데 느끼함ㅠ.ㅠ 그리고 양도 많아서 최소 2~3명이 같이 가면 좋을것같아
그리고 위치가 핵 애매해서 저것때문에 저날 동선 다 꼬임 슈바 ㅋㅋㅠㅠ 주스 까지 600밧나옴
일정이 여유가 있고 좀 더 맛있게 태국 현지의 맛을 먹겠다 하면 꽝시푸드 ,
동선꼬이는거 싫고 유명한거 먹겠다 하면 솜분시푸드 추천
★개 강추 Bhawa spa★
바와 마사지 ..한국인 밭이라는..^^... 라바나 모닝 프로모션도 죄다 한국인 이라는데
여기는 내가 갔을 때는 일본인 중국인 밭이였어 ㅋㅋㅋ 나만 한국인ㅋㅋ
유명 스파는 가기 전에 이메일로 예약 하고 가세요
홈페이지 가면 예약 할 수 있어
여기서 Aromatherapy body retreat (오일마사지 100분) 1950 바트에 받았는데
스탭들 전부 영어도 잘하고 , 테라피스트가 정말 친절하고 적당히 압을 줘서 내가 체크한 부위 위주로 꼼꼼히 풀어줬어.
방 인테리어도 정말 궁궐 (?) 같았고 ㅋㅋㅠㅠㅠㅠ 크
진짜 공주님 된 느낌 쩔었음...... 강추ㅠㅠㅠㅠ손길 하나하나가 무슨 공주 모시듯......
너무 좋아서 울뻔했쟈냐 팁도 낭낭하게 150밧 드렸음ㅋㅋㅋ기분 좋아서
마사지 받고 나서 일부러 샤워 안했는데 저녁에 하루종일 내 몸에서 장미 오일 냄새 나는데 후후.... 넘나 좋은 것...
인테리어 핵 존예시다..★ 낮에 가면 더 좋았을걸 ㅠㅠ 내 노트4 숙연...ㅠㅠ
여기서 기념 사진 많이 찍더라 ㅎㅎ
요로케 체크 하면 돼 내가 집중적으로 받고 싶은 부위
레드스카이 바 칵테일 한잔 500밧
저녁에 루프탑 바를 갔는데
유명한 곳은 시로코바, 문바, 레드스카이 바가 유명해
근데 시로코는 정말 너무x100 유명해서 앉기 조차 힘들다는 얘기를 들었어
그래서 나는 그냥 가깝고, 여유로울 것 같은 레드스카이 바를 갔는데 (호텔 최고층에 있오) 난 정말 만족했어~
바람 불어서 시원하구
그리고 몰랐는데
씨암센터 길 건너서
저녁에 야시장? 같은게 크게 열리더라구. 나노블럭, 옷 같은거 많이 파는데
원피스 같은거 급하게 사야 할 여시들은 저기서 사도 괜찮을 것 같았어
한국스타일 옷들 꽤 많이 있더라구!!!! 몇장 사려다가 만사 귀차니즘...이..있어서 그냥 대충 슥 보고 왔오 ㅋㅋ
한잔 더 하고싶은데 ㅠㅠ(이때 시간 10시 ) 죄다 가게들이 닫아서...
지나가다 보니까 hard rock 까페가 있더라구
태국이 2시까지 클럽이랑 술집들을 전부 닫아야 한대...법이래....ㅋㅋㅋ
그래서 식당도 그렇고 전부다 문을 일찍 닫더라구 ㅠㅠ 아쉽게ㅠㅠ 저건 영업시간 1시까지인가 그랬어
씨암 근처 숙소 묵는데 늦저녁에 한잔 더 하고 싶다 하는 여시들은 여기 가도 좋을 것 같아! 늦게까지 여는곳을 찾기가 힘들어서...ㄸㄹㄹ근데 대신 시끄러움 밴드 공연해서ㅋㅋㅋㅋㅋㅋ
Divana virtue spa (silom)
wild flower compress 100분 2050 밧트 (타이마사지+허벌볼) + 팁은 100밧드림
디바나 마사지는 여러군데 체인점이 있어 그건 동선에 따라서 골라서 예약하면 될 것 같아
나는 실롬지역에 디바나 버츄 로 예약을 했고, 아침에 가서 그런지 정말 한가하게 마사지를 받았어. 사람 한명도 없어서 짱 좋음ㅋㅋㅋㅋ전세 낸 기분 ㅋㅋㅋㅋㅋ
그리고 정말 좋은게 저게 옆에 학교도 있고 약간 주택가에 있더라구
항상 정신없고 중국인 터지는 쇼핑센터만 돌아다니다가 저렇게 한적한 길을 걷는거 자체가 너무 힐링되고 좋았어ㅠㅠ
마사지 자체는 난 타이가 안 맞나봐^^...진짜 허리 나갈뻔 ㅋㅋㅋ너무 아팠어 (강도 중간으로 체크 했는데도)
테라피스트가 진짜..곰 손..b 풍채 좋으심..b
근데 받고나면 정말 시원하긴함ㅋㅋ ㅋㅋㅋ
마사지 하구 허벌 볼 이라고 천에 쌓여 있는 허브? 같은거로 찜질을 해주시는데 진짜 뜨거운데 중독 됨..
허브향이 솔솔 나오면서 뜨끈뜨끈해서 몸이 개운해 지는 느낌이었어!
이게 허벌볼 ㅋㅋㅋㅋㅋ 출처 : 구글
받고 나서 한 3분 걸어가면 반쏨땀 이라고 레스토랑 있어!
현지인들한테 꽤 유명한가봐 관광객은 나 혼자...only one.... ㅋㅋㅋㅋ
여기 닭튀김이 맛있대서 닭튀김 시켰구
친구가 얌운센 먹으라고ㅋㅋㅋㅋ 카톡와서 얌운센도 시켰어( 쏨땀이랑 비슷한 샐러드인데 향신료 냄새+ 시큼+매콤한+ 당면) 향신료 못먹는 여시들 비추ㅋㅋ 내 입맛엔 그저 존맛.....
음료수 까지해서 200밧! 저렴해 !!!
그리고 유명한 Rocket coffee
여기도 체인점 꽤 많을 거야 그런데 나는 근처에 있어서 그냥 여기로 갔어
분위기 아기자기 하구 좋아! 스탭들도 영어 잘하구 친절하구 ㅋㅋㅋ 구지 찾아갈 필요는 없지만 근처라면 한번쯤 가봐도 좋을 것 같아 :)
아이스 라떼 120밧 인가 100밧 정도 했고 연어 샐러드에 부가세 7% 까지 해서 465밧
아시아 티크& 망고탱고
방콕에 시장이 짜뚜짝/ 아시아 티크 2개가 있는데
짜뚜짝은 좀 멀리 떨어져 있어.
그리고 짜뚜짝 갔던 언니가 아시아티크에 비해 짜뚜짝은 값이 반값인 만큼 질이 좀 떨어진다고 하더라구.. 너무 덥기도 하고!
시장에서 아기자기한거 (망고비누, 디퓨저 등등) 기념품 사는거 좋아하는 여시들은 짜뚜짝 추천,
정신없는거 싫고 별로 살거 없다는 여시들은 아시아 티크 추천
난 시간이 안나서 짜뚜짝은 포기하구 아시아티크 가서 디퓨저 3개만 샀엉 (우리나라 돈으로 25000원~30000원 정도 줬던 듯..)
사진 왜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ㅋㅋㅋㅋ 방콕에 있는 차이나 타운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궁금한 여시들 있을까봐 관광책에 몇번 소개됐다고 해서 후기를 쓸게
태국인친구가 데리고 갔고, 에어콘 같은게 없으니까 정말 더워ㅠㅠ
나름 재미 있었는데, 밥이 진짜 저렴하고ㅋㅋ 저렇게 많이 시켜도 500밧 안나왔음 나름 시장 분위기 구경하는것도 재밌었고
하지만 ㅠㅠ 길거리 음식 이니만큼...청결한거 민감한 여시들은 안가는게 좋을 듯 해
시간 많은 여시들은 한번 쯤 가봐도 좋을 것같구~~
짐 톰슨 레스토랑 밥+팟타이+수박주스 600밧
나는 그냥 가이드 설명 같은거 안 듣고 레스토랑 바로 가서 밥만 먹구 나왔는데
밥..진짜 존맛.....ㅠㅠ (고기 볶음밥 같은거) Pad krapow , 팟타이 이렇게 시켰는데
방콕에서 먹은 팟타이 중에 진짜 제일!!!!!맛있었어 ㅠㅠㅠㅠㅠ
혼자 가서 저거 다 먹고 나왔다..ㅎ_ㅎ
아는 언니도 자기 입맛에는 짐톰슨 팟타이가 젤 맛있었대.... 2명이나 그렇게 생각하니까 맛있는거 아닐까..? (흠칫)
그리고 분위기 쩔쟈냐...앞에 잉어들이 노닐쟈냐....ㅋㅋㅋㅋㅋㅋㅋㅋ 괜히 밥 더 맛있는 기분...
여기서 실크 스카프 같은거 많이 산다는데 엄마 사다줘도 좋을 것 같아 ㅋㅋㅋㅋㅋ
짐톰슨 뒷골목인데 넘 초록초록 해서 예뻤어 셀카 왕창 찍고 나왔음ㅋㅋㅋㅋ
네셔널 스태디움 역 근처에 BACC 미술관!
시간 남는 여시들은 씨암쪽 구경하다가 BACC 봐도 좋을 것 같아! 미술작품이 빼곡히 있는건 절대 아니지만 ㅋㅋ
중간중간 건물안에 기념품 가게 보는 것도 나름 쏠쏠했어
한번 땀 식힐겸 휙 둘러보고 나오기 좋은 것 가타
1층에 갤러리 커피 드립 이라는 까페도 유명하더라구 거기서 원두도 판다는데 기념품으로 사와도 좋을 것 같았어 나는 현금이 모잘라서 못샀음 ㅠ.ㅠ
공항 가기전에.. 넘나 아쉬울거같아서
급하게 전날에 LEYANA 마사지를 전화로 예약하고 받았어
화,수,목 에 50% 할인 행사 하는데
홈페이지에 자세히 나와있어! 목록 훑어보고 본인이 받고싶은거 골라서 예약하면 될것같아!!
나는 Shining spirit 마사지 200분 짜리 받았구 50% 프로모션 이어서 1950 밧 냈어 +팁 100밧
풀바디 스크럽 + 오일 마사지 ! 좋았어! 일단 200분짜리를 2000밧에 받았다는게.... 크으b
여기 갈 여시들은 프로모션 잘 이용해서 가면 넘나 좋을 것 같아
와..진짜 별거 아닌데 여행후기 쓰는 여시들 진짜 존경스러움 이거 쓰는데도 한 2시간 넘게 걸린듯 8ㅅ8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로 달아 주세여...사요나라 나 아는 사람은 조용히 톡해라....ㅎㅎ ★ 아 그리고 갑자기 생각 난건데 sunsilk 썬실크 헤어팩 트리트먼트 꼭 꼭 사와! 진짜 좋아 나 원래 빗질 아예 안되는 머리인데 린스 대신 저거 바르고 헹구면 빗질 슉슉 됨 강추 ★ 아무도 안 퍼갈거 같긴 한데ㅋㅋㅋㅋㅋㅋㅋ 불펌 금지 !! 힘들게 썼어여...ㅠㅠ |
여시 고마워ㅠㅠㅠ
북미크!
여샤 ㅠㅠ 진짜 고마워 나 다담주 가는데 막막했거든 여시는 사랑이야
와 나 다음주에 방콕가서 연어하다 왔는데 고마워 여시야ㅠㅠ
여샤 넘 고마워 맛집 참고해서 잘 다녀옹게 나두!!
여샤 고마워 도움많이됐어ㅠㅠ!!
고마워!! 참고할게^^
[방콕 여행 정보] 디바나 스파 보니까 내가 방콕 갔던 기억이 떠오르고 그러네ㅠㅠ 다시 방콕 가고 싶다ㅎㅎ 좋은 정보 공유해줘서 고마워!!!
[방콕]고마워 여시야 ~~ 나도 빨리 방콕 가고푸당
정보 대박 많아... 고마워 여시!!!
대형연어 당신의 필력에 감동받고 갑니다,,,,,,
여시야 정보 고마워!!!
헤어팩 세상 좋다 고마워 여시
참고할게 고마워!
참고할게고마워영 ㅎㅎㅎ
글 정성이다ㅠㅠ고마워여시
이번에 방콕 가는데 정보 많아서 많이 참고 했어 고마웡 ㅎㅎ
대왕연어지만 고마워서 댓글 남길게>< 고마워
여샤 완전 자세하다ㅠㅠㅠㅠ 나 담달에 가는데 참고할게 고마워ㅠㅠㅍ
방콕) 이번에 가는데 도움 많이 됐어!! 고마워~~~♥
방콕 여행할때 참고할게!
고마워! 잘 읽었어!
방콕여행 참고할게 고마엉!!!!
여시야 대박이다.. 담주에 가는데 진짜 강같은 글 ㅜㅜㅜㅠ 고마워 두고두고 읽어야지
연어하다 왔엉! 방콕 후기 잘 읽었엉!
우앙 참고할게 고마워
참고할게 잘 써줘서 고마워! 맛집 다 맛있어보인다!!!!!!!
와 여시 진짜 꼼꼼하게 후기 써줬다 음식점이랑 마사지숍 참고해서 다녀올께!!!!
방콕 여행 준비 중인데 ㅠㅠ 완전 강같은 글 ㅠㅠ 고마워!!
잘봤저 참고해서 나두 갈게에
음식 많자냐 보고또볼래
참고할게요!!
대왕연어입니다... 참고할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