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에서 5만원에 1000주 발행을 고려중이고, 이는 곧 기존주식수 4주당 1주를 발행한다고 언급되어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현재 (주)한국의 발행주식수는 1000주 *4=4000주라는 점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5만원에 25% 유상증자를 한다는 것은, 5만원으로 1000주(기존발행4000주*25%=1000주) 유상증자 한다는 것과 같습니다.
현재 기업 : 4000주 * 100,000 = 4억 유상증자 : 1000주 * 50,000 = 5천만원 증자 후 기업 : 5000주 * 90,000 = 4.5억
즉, 외부 특수관계인이 시가보다 저가에 유상증자를 하게되면 기존의 주식은 100,000에서 90,000으로 싸집니다. 그리하여 기존주주의 총 부의 변화는 4억(4000주 * 100,000) -> 3.6억(4000주 * 90,000) 으로 변하게 되어 기존주주들의 총손실은 4,000만원입니다.
첫댓글 안녕하세요.
문제에서 5만원에 1000주 발행을 고려중이고, 이는 곧 기존주식수 4주당 1주를 발행한다고 언급되어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현재 (주)한국의 발행주식수는 1000주 *4=4000주라는 점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5만원에 25% 유상증자를 한다는 것은, 5만원으로 1000주(기존발행4000주*25%=1000주) 유상증자 한다는 것과 같습니다.
현재 기업 : 4000주 * 100,000 = 4억
유상증자 : 1000주 * 50,000 = 5천만원
증자 후 기업 : 5000주 * 90,000 = 4.5억
즉, 외부 특수관계인이 시가보다 저가에 유상증자를 하게되면 기존의 주식은 100,000에서 90,000으로 싸집니다.
그리하여 기존주주의 총 부의 변화는 4억(4000주 * 100,000) -> 3.6억(4000주 * 90,000) 으로 변하게 되어
기존주주들의 총손실은 4,000만원입니다.
답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댓글 보면서 풀어보니까 이해가 됐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ㅠㅠ!!!